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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판사님께’ 권나라, 첫 방송 시청 독려 샷 공개 2018-07-25 09:22:39
첫 정극 연기에 도전하며, 안정적인 연기로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최근 종영한 tvN ‘나의 아저씨’ 에서 송새벽과 함께 통통 튀는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인상적인 캐릭터로 ‘차세대 연기돌’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어, 이번 ‘친애하는 판사님께’ 에서는 또 다른 캐릭터 ‘주은’으로 보여줄 연기 변신에...
'미스 함무라비' 김명수 "키우는맛 있는 배우 되고싶어요" 2018-07-17 08:00:00
도전해보는 법정극, 그리고 판사 역할에는 어려움이 많았다고 김명수는 털어놨다. "법정 드라마는 대사 전달이 중요한데, 제가 감정이 올라왔을 때 발음이 뭉개지는 부분이 매우 아쉬웠죠. 판사 역할을 하기 위해 법원에 가서 배석판사 일하는 곳을 직접 봤어요. 어떤 대화를 나누는지, 민사재판, 형사재판도 보고 법정용어...
문유석 판사 "'미스 함무라비' 현실성, 양날의 검이었죠" 2018-07-15 07:50:01
"법정극 증가, 법조계 대한 분노와 연관…뼈아프게 반성해야"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워낙 '글 쓰는 판사'로 유명하지만 자신이 쓴 글이 영상으로 만들어진 것은 그로서도 첫 경험이었다. 법정극의 새로운 지평을 연 것으로 평가받는 JTBC 월화극 '미스 함무라비'의 작가, 문유석 판사를 최근...
'친애하는 판사님께' 윤시윤 "자라목으로 1인2역 표현" 2018-07-11 15:26:18
수목극…이유영 "재밌는 법정극"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배우 윤시윤(32)이 1인 2역에 도전한다. 윤시윤은 SBS TV 새 수목극 '친애하는 판사님께'에서 판사와 전과 5범의 쌍둥이 역할을 맡는다. 그는 11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안경을 쓴다든가 하는 전형적인 1인 2역 연기...
로스쿨 배경 삼은 드라마 나온다 2018-06-27 09:03:23
변호사가 등장하는 법정극은 많았지만, 이들을 양성하는 교육기관인 로스쿨을 배경으로 한 작품은 없었다고 홍보사는 강조했다. 법조드라마와 캠퍼스극의 절묘한 조합을 목표로 하는 이 드라마는 올 하반기나 내년 초 편성될 예정이며, 올가을 촬영 돌입을 목표로 현재 작가 집필 중에 있다. 극본은 '이판사판'을...
'슈츠' 고성희 "시즌2 한다면 여자들 활약도 기대" 2018-06-27 07:00:00
똑 부러지는 법률보조 사무주임 김지나를 연기한 배우 고성희(28)가 차기 시즌에 대한 희망을 나타냈다. 최근 서울 광화문에서 만난 고성희는 "시즌1에서 여자 캐릭터들도 사랑을 많이 받았지만 함께 마주치는 장면이 별로 없었는데 시즌2를 한다면 여자들이 하나가 돼서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장면들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신간] 동조자·이토록 고고한 연예·도망자 2018-06-25 10:52:09
쫓고 쫓기는 범죄 도주극 형식으로 그렸다. 소설 후반의 법정극에서는 도시 내 외지인 차별, 뇌물 문제 등 사회의 치부를 드러낸다. 이성현 옮김. 글항아리. 212쪽. 1만2천원. ▲ 살인의 고백(상·하) = 일본에서 아쿠타가와상, 가와바타 야스나리상 등 주요 문학상을 받은 마치다 고의 장편소설. 이 소설은 제41회 다니자...
"감정적인 '미스 함무라비'? 실제 법정에선 더해요" 2018-06-18 09:55:48
함무라비'? 실제 법정에선 더해요" 문유석 판사 "개떡 같은 초보 대본, 배우들이 찰떡같이 살렸죠"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현직 판사가 집필한 법정극으로 시청률과 화제성을 동시에 견인 중인 JTBC 월화극 '미스 함무라비'의 작가, 문유석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가 작품의 뒷이야기를 밝혔다. 문...
신선하지만 아직 낯설기도…'슈츠' 10.7% 종영 2018-06-15 09:49:57
종결시켜버렸다. 치열한 법정싸움에 익숙한 국내 법정극 애청자들에게 신선하면서도 다소 낯설게 느껴질 수 있는 부분이었다. 사건·사고도 있었지만, 그보다 로펌 '강앤함' 내부의 권력 전쟁을 묘사하는 데 치중한 것도 특징이었다. 최근 홍수를 이루는 국내 법정극들은 주로 대중의 일상과 밀접한 사회문제나 ...
진희경 "'슈츠', 원작에 짓눌리지 않은 특별한 작품" 2018-06-15 06:00:11
2TV 수목극 '슈츠'에서 법무법인 강앤함의 대표변호사 강하연으로 극을 탄탄하게 받쳤던 배우 진희경(50)을 최근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만났다. '슈츠'는 법정극이지만 법정 내 싸움보다도 로펌 내부의 치열한 권력 대립을 지켜보는 재미가 있었다. 특히 강하연은 그 중심에 서서 함대표(김영호 분)와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