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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김정숙 여사 인도 방문, 진실의 시간 다가오고 있다" 2024-06-19 14:56:55
없이 최선을 다하겠다"며 "세비 받은 선출 공직자로서의 본분을 다해 나랏돈 쌈짓돈처럼 탕진하는 자들을 발본색원하겠다"고 했다. 앞서 배 의원은 2018년 인도 순방을 다녀온 것과 관련해 ‘셀프 초청 의혹’과 '6000만원대 초호화 기내식비 의혹' 등을 제기했다. 김 여사 측은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국민의힘 배...
尹 "환자 저버린 불법 행위 엄정 대처…의료개혁 흔들림 없이 매진" 2024-06-18 10:43:27
의료 현장에서 환자의 곁을 지키며 본분을 다하고 있는 의사들에게 감사의 뜻도 전했다. 윤 대통령은 "분만을 앞둔 산모의 마음을 헤아려 병원을 지키고 계신 의사 분들, 아픈 아이들과 고통받는 환자들을 위해 청진기를 벗지 않겠다고 선언하신 의사 분들이 계시다"며 "환자의 손을 놓지 않고 계신 의료진 여러분께...
서울의대 교수들 '자중지란'…휴진기한 놓고 내부 갈등 2024-06-17 18:15:29
했다. 일각에선 환자 진료라는 본분을 외면하고 집단휴진에 나선 것부터 의대 교수들의 ‘프로정신’에서 벗어난다는 지적이 나온다. 환자단체도 의사들이 이익만 챙기느라 의료 전문가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외면했다고 지적했다. 한국환자단체연합회는 “환자들은 현시점에서 의대 증원을 원점에서 재논의하는 것에 동의할...
임성근 "군말 없이 죽도록 훈련" 유승민 "자식 군 보내겠나" 2024-06-12 07:36:30
당연히 군인의 본분이지만, 적과 교전할 때도 방탄조끼는 입고 싸운다"고 했다. 유 전 의원은 "교전이 아니라, 실종 민간인을 수색하는 일에 해병대 홍보를 위해 사진 잘 나와야 한다고 빨간 셔츠 위에 구명조끼도 입히지 않은 채 내성천 급류에 휩쓸려 가도록 명령한 자가 누구인데, 인간의 탈을 쓰고 어찌 이따위 망발을...
첸백시 측 "SM, 템퍼링 기준 공개하라…명예훼손 강력 대응" 2024-06-10 23:41:33
"대형 기획사라고하는 SM이 또다시 본분을 망각하고 트집 잡기, 딴소리 하기 등으로 본질을 흐리는 입장을 발표하는 자체도 이제는 황당하다 못해 옹졸해 보이기까지 한다"고 했다. 이어 "SM은 자신들의 아티스트였던 첸백시를 더군다나 엑소의 활동을 하고 있는 아티스트들에게 템퍼링이라는 프레임으로 엮어서 입장을...
의협도 집단휴진 예고…'강대강' 대치 언제 끝나나 2024-06-10 06:14:17
비판한 뒤 "의사 단체들은 의사 본분으로 돌아오라"고 촉구했다. 이어 "국민을 적으로 돌리는 불법 총파업 선언"이라며 "오만방자한 의사 집단 이기주의에 국민과 정부가 굴복하는 일을 더 이상 되풀이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환자들의 시름이 커지는 가운데 의협의 전면 휴진이 얼마큼의 파급력을 가질지는 지켜봐야...
의사 총파업 선언에 환자단체 "의사들이 환자 버렸다…패륜적 행태" 2024-06-09 20:00:48
의사 본분으로 돌아와야 한다'는 긴급 성명서를 내고 "의협의 파업 선언은 국민 건강은 내팽개치고 집단 이익만 추구하는 극단적 이기주의 행태"라며 이같이 밝혔다. 한국중증질환연합회는 한국암환자권익협의회, 한국다발골수종환우회, 한국폐암환우회, 한국루게릭연맹회, 한국췌장암환우회, 한국식도암환우회 등...
의협 "18일 전면휴진"…끝내 환자들 떠난다 2024-06-09 18:19:44
중 20개 의대 교수가 속한 전국의대교수비상대책위원회도 의협 결정을 따르기로 했다. 서울대의대 교수들은 17일부터 무기한 휴진에 들어갈 계획이다. 정부는 환자 피해를 줄이기 위해 대책 마련에 나섰다. 김성주 한국중증질환연합회 대표는 “(의사) 본분을 망각한 이기적이고 몰염치한 결정”이라고 말했다. 이지현...
친러 前독일총리 슈뢰더 "전직 예우해달라"…2심도 패소 2024-06-07 17:31:26
총리로서 본분을 수행하지 않는다며 연간 40만유로(약 6억원)의 사무실 임대와 직원 고용 예산을 삭감했다. 연금과 경호인력·차량 지원은 유지됐다. 슈뢰더 전 총리는 선고공판에 직접 출석해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러시아와 중재를 시도하는 등 전직 총리로서 의무를 이행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무실과 직원을...
[한경에세이] 26조원과 5만명 2024-06-05 18:39:38
힘들다. 스승의 본분은 지식을 주입하는 게 아니고, 생각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다. 부처도 대중에게 지식을 알려준 것이 아니라 깨달음에 이르는 법을 자주 설법했다. 부처와 스승은 가야 할 길을 제시하고 지혜를 알려준 분들이다. 매년 수만 명의 학생이 자퇴하게 만들고, 선행학습에 학부모들을 볼모로 잡아넣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