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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 비염 소화불량 등 6개 질환, 첩약 건강보험 적용 2024-04-29 16:00:34
적용받아 첩약을 처방받을 수 있다. 더불어 환자 본인부담률은 일괄적으로 50%를 적용하던 것에서 한의원 30%, 한방병원?병원 40%, 종합병원 50%로 개선된다. 이를 통해 환자들의 시범사업 접근성 및 보장성이 향상되고 첩약을 약 4~8만원대(10일 기준)로 복용할 수 있어 경제적 부담이 줄어든다. 각 질환별로 연간 20일...
29일부터 알레르기 비염·소화불량 한약도 건보 혜택 적용 2024-04-28 19:29:12
참여 의료기관과 적용 범위, 기간도 늘어난다. 기관은 1단계 시범사업엔 한의원만 참여했지만, 2단계 사업에선 한의원과 한방병원, 한방 진료 과목을 운영하는 종합병원 까지 확대됐다. 의료기관별 본인부담률은 한의원 30%, 한방병원 40%, 종합병원 50%다. 복지부는 환자들이 건보 혜택을 받으며 10일 동안 약 4~8만원대로...
비염·소화불량 한방 첩약도 29일부터 건보 혜택 적용 2024-04-28 18:25:52
월경통, 안면신경마비, 뇌혈관질환 후유증 등만 적용됐다. 뇌혈관질환 후유증은 ‘65세 이상’이던 대상 연령이 전 연령대로 넓어진다. 대상 의료기관은 기존 한의원에 한방병원과 한방 진료과를 운영하는 병원과 종합병원이 더해졌다. 환자 본인부담률도 일괄 50%에서 한의원 30%, 한방병원·병원 40%, 종합병원 50%로...
"비급여·실손 통제 못하면, 건보재정 파탄" 2024-04-05 18:21:21
“이미 조세와 사회보험료를 더한 국민 부담률이 32%에 달해 보험료를 큰 폭으로 높이기도 어렵다”고 분석했다. 신 교수는 한정된 건강보험 재정 내에서 중증·응급 등 필수의료 분야를 충분히 지원하기 위해선 실손보험을 통제해 불필요한 비급여 지출을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금의 실손보험은 건강보험 본인...
'국민소득 2배' 美의사보다 연봉 높은 韓 '비급여 의사' 2024-03-31 18:23:23
않으면 인기과 쏠림 현상은 여전할 것이란 분석이다. 정형선 연세대 보건행정학과 교수는 “의사 직역의 소득 불균형 문제는 정원 확대, 수가 인상 등 공급 측면만 건드려선 해결할 수 없다”며 “의료 이용의 도덕적 해이를 야기한 실손보험의 본인 부담률을 높이는 등 강력한 수요 조정 대책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한약재 섞어 만든 '탕약'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3종→6종' 2024-03-15 06:15:19
본인부담률은 50%였으나, 이제는 30∼60%를 차등해서 부담하면 된다. 앞서 복지부는 지난해 12월 20일 건강보험 정책 최고 의결기구인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첩약 건강보험 적용 시범사업을 2026년까지 연장하면서 한의약 접근성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사업을 개편했다. 복지부는 "한방 의료 지원 확대를 통해...
[고침] 경제(당뇨 관리기기 정부 지원에 헬스케어 기업도…) 2024-02-29 15:16:48
당뇨 환자의 본인 부담금을 낮추고, 스마트 인슐린펜 사용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가격 할인을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19세 미만 1형 당뇨 환자가 디아콘P8을 구입할 경우 정부로부터 구입 금액의 90%를 지원받고, 동시에 회사가 진행하는 10%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지난 23일 발표된 보건복지부...
휴온스, 인슐린펜 '디아콘P8' 가격 인하 2024-02-29 13:23:23
상향해 본인 부담률을 낮췄다. 연속 혈당 측정용 전극, 소모성 재료에 대한 지원도 확대된다. 휴온스가 지난해 12월 출시한 디아콘P8은 19세 미만 1형 당뇨 환자가 구입 시, 정부로부터 구입 금액의 70%에서 상향된 90%를 지원받게 된다. 휴온스는 요양급여 확대 혜택을 받을 수 없는 2형 당뇨 환자의 본인 부담금 경감을...
당뇨 관리기기 정부 지원에 헬스케어 기업도 할인 나서 2024-02-29 11:27:15
요양급여 확대 혜택을 받을 수 없는 2형 당뇨 환자의 본인 부담금을 낮추고, 스마트 인슐린펜 사용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가격 할인을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19세 미만 1형 당뇨 환자가 디아콘P8을 구입할 경우, 정부로부터 구입 금액의 90%를 지원받고, 동시에 회사가 진행하는 15%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게 됐다...
[한경에세이] 의대 증원으로 의료 재정이 붕괴할까? 2024-02-26 18:24:05
의료비 지출이 늘어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따라서 위 보고서를 근거로 의대 증원을 반대하는 것은 설득력이 없다. 의료 재정의 지속 가능성은 진료비 지급 제도와 본인부담률 등을 개선해 합리적인 의료 이용을 유도할 때 가능하다. 이번 의료 개혁에서는 의대 증원뿐만 아니라 불필요한 의료 이용 개선도 함께 추진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