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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은 이런 모습"…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 봤더니 2023-01-02 16:12:51
△밀이 솟아올라 이웃을 먹어 치우는 ‘식인 풍습’ △마른 땅은 더욱 메마르고, 무지개가 보일 때 큰 홍수가 날 것 △나팔이 큰 불화로 흔들림 등 다섯 가지다. 특히 노스트라다무스가 2023년 ‘대전쟁’을 예언한 것이 눈길을 끈다. 특히 ‘7개월간의 큰 전쟁, 악으로 인해 죽은 사람들’이라는 구절이 있다. 이를 두고...
[사설] 온정 그리운 혹한의 세밑…지금, 나부터, 작은 것부터 2022-12-23 17:25:20
을씨년스럽다. 힘든 시기일수록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배려하는 자선과 기부, 나눔의 문화가 필요하다. 부자와 사회 지도층의 솔선수범보다 평범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관심과 참여가 훨씬 긴요하고 절실하다. 푼돈을 아끼고 저축해 모은 돈을 내놓는 경비원 아저씨, 청소 미화원, 식당 주인들의 미담이 잔잔한 감동을 ...
[2022결산] 화제의 인물 : 국제 2022-12-16 07:11:05
전 세계 요동치게 한 러시아 독재자 블라디미르 푸틴 이웃 우크라이나, 나아가 전 세계 민주 진영을 상대로 전쟁을 벌이고 있다. 2월 24일 자국군에 '특수 군사작전' 돌입을 명령한 이후 우크라이나를 쑥대밭으로 만들었다. 미국을 위시한 서방 국가들이 고강도 제재와 무제한 무기 공급으로 우크라이나와 연대하...
법륜스님은 왜 법당에 '500원짜리 불상'을 모셨을까 2022-11-14 16:37:55
뭐냐.” 이웃에 대한 실천을 강조하는 ‘만일결사’는 그렇게 시작됐다. 다음해 불가촉천민이 모여 사는 둥게스와리마을 인근 학교 건립을 시작으로 북한동포 돕기 등 나눔·수행을 이어왔다. 자원봉사자 7만여 명이 참여한 만일결사는 다음달 4일에 1만일의 대장정을 마친다. 14일 서울 서초동 정토사회문화회관에서 만난...
'24억 기부' 정영화 경남벤처협회장, 대통령 표창 2022-11-11 18:40:05
대표는 대한적십자사 고액 개인기부자 그룹인 ‘적십자 아너스 클럽(RCHC)’ 경남 8호로 가입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정 대표는 경남벤처기업협회장, 창원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 부회장 등을 맡으며 지역 창업·중소기업들의 교류와 기술 협업 및 권익 보호에도 힘써왔다. 유능한...
양복 재킷 벗은 바이든 "민주주의 지켜야할 순간"…막판 총력전(종합) 2022-11-08 10:47:39
수 있는 이웃에게 전화 한 통, 투표소로 한 걸음, 이런 작은 행동 하나하나가 쌓여 우리가 혼자 할 수 있는 어떤 것보다 훨씬 큰 것이 된다"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연설 도중 미국 정부를 상징하는 캐릭터인 '엉클 샘'의 모자를 쓴 남자가 강당 위층에서 소리 지르는 것을 보고 "뛰어내릴 수 있을 정도로...
호주, 메탄 감축서약 참여로 선회…'가축세 물리나' 우려도 2022-10-23 17:27:43
될 것을 우려해서다. 이웃 나라인 뉴질랜드는 2025년부터 세계 최초로 가축의 트림 등 농축산업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에 비용을 부과하기로 한 바 있다. 야당인 자유당의 피터 더튼 대표는 "소에게 세금을 부과하는 것을 초래할 것"이라고 주장했으며 데이비드 리틀프라우드 의원도 "호주 바비큐 문화를 부자들만 즐길 수...
[특파원 시선] 환경보호와 고수익…두마리 토끼 쫓는 부탄의 '새 도전' 2022-10-01 07:07:00
이 요금을 내지 않았던 '이웃 나라' 인도, 방글라데시, 몰디브 등 남아시아 국민에도 하루당 약 15달러(약 2만1천원)씩 새롭게 부과됐다. 이번 시도의 배경을 이해하려면 과거부터 내려온 부탄의 정책 기조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인구 80만명의 부탄은 국민 행복에 초점을 맞춘 정책으로 잘 알려진 나라다. 경제...
뉴질랜드서 이웃 부자 싸움 말리다 '날벼락'…흉기 찔려 사망 2022-09-17 17:13:36
다툰 부자와 같은 동네에 사는 이웃으로, 가족들과 자동차를 타고 현장을 지나다가 부자의 싸움을 보고 멈춰섰다. 그는 아들이 아버지에게 욕설을 퍼붓고 병을 던지기 시작하자 나이든 아버지를 도우려다 변을 당했다. 경찰은 이날 오전 11시께 사건 발생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해 A씨의 사망을 확인했다. 이웃에 사는...
뉴질랜드서 부자 싸움 말리던 이웃 날벼락 참변…흉기 찔려 사망 2022-09-17 15:23:25
뉴질랜드서 부자 싸움 말리던 이웃 날벼락 참변…흉기 찔려 사망 (오클랜드=연합뉴스) 고한성 통신원 = 뉴질랜드에서 아버지와 아들의 싸움을 말리던 이웃이 흉기에 찔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스터프 등 뉴질랜드 매체들은 17일 오전(현지시간) 북섬 해밀턴의 한 주택가 가정집에서 아들이 아버지와 싸우는 것을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