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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 포스코 회장, 호주 자원장관 면담…친환경 사업 논의 2024-02-05 14:36:01
HBI를 생산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호주 정부와 부지 임대차 주요 조건에 합의했다. 현재는 주요 파트너사들과 사업 타당성을 검토 중이다. 이와 함께 포스코그룹은 HBI와 연계한 그린수소 사업에서도 HBI 생산에 필요한 환원제의 1%를 수소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수소 혼입 물량을 단계적으로 늘려 2030년...
정부-서울시 '500억대 땅' 맞바꾼다 2024-01-25 18:18:31
점유해온 중랑물재생센터와 강북아리수정수센터 부지 등 19필지(545억원)의 국유재산을 소유하게 된다. 동작경찰서와 성북파출소 건물 등이 들어선 서울시 공유재산 10필지(약 544억원)는 국가 소유로 바뀐다. 차액 1억원은 서울시가 국가에 현금으로 지급한다. 정부는 경찰서와 파출소의 소유권을 얻은 만큼 노후 시설을...
나라땅에 서울시 건물…재산권 불일치, 500억대 맞교환으로 해소 2024-01-25 11:00:04
교환은 토지·건물의 소유 주체가 국가·지방자치단체로 각각 다르거나 국가·지자체가 서로의 재산을 사용·대부하는 국유재산과 공유재산의 교차·상호 점유 해소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계약으로 그간 서울시가 쓰던 중랑물재생센터 부지, 강북아리수정수센터 부지 등 545억원 상당의 국유재산과 국가(경찰청)가...
달리의 초현실 걸작, 현실이 되다…도쿄 아자부다이힐스 2024-01-11 19:11:20
부지 면적의 37%(2만4000㎡)가 녹지다. 부지 면적은 롯폰기힐스보다 30% 작지만 녹지는 롯폰기힐스의 녹지(1만9000㎡)보다 더 넓다. 그 안에 320가지의 나무를 심고, 과수원도 꾸몄다. 34년이나 걸린 이유 아자부다이힐스의 총 개발 기간은 34년이었다. 개발 프로젝트 대부분을 300여 명에 달하는 소유자의 동의를 받는 데...
"실물이랑 너무 달라"…소개 잘못 했다 참변 당한 사연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3-12-09 10:21:48
전 초상화를 교환해 서로의 외모를 확인했습니다. 요즘으로 치면 선을 보거나 소개팅을 하기 전 상대방의 사진을 보는 것과 비슷했지요. 그런데 결혼 전 왕이 받아본 그림은 그의 마음에 너무나 쏙 들었습니다. 초상화를 보자마자 사랑에 빠질 만큼요. 그림을 본 왕이 아주 기분이 좋아져서, 궁정 음악가들에게 당장 음악을...
12월의 예술 수도…마이애미 아트 페어 2023-12-07 19:06:30
매력 도시’로 만들기 위해 ICA 미술관 부지 등 금싸라기 땅을 기부하고 명품 브랜드들을 한데 모은 그에겐 “예술과 디자인에는 세상을 바꿀 힘이 있다”는 믿음이 있었다. 현재 이 구역에 들어선 패션 브랜드는 80여 곳. 여기에 디자인 숍과 가구 매장,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등을 합치면 130여 개로 불어난다. 이들 숍과...
[한·베 상생 30년] 빈곤층 위해 '철강 마을' 조성…"포스코는 고마운 이웃" 2023-11-27 10:00:04
포스코는 마땅한 주거지가 없는 인근 주민들을 위해 부지 6천876㎡에 총 104채의 철제 가옥 마을을 조성했다. 지난 2014년부터 3년간 진행된 이 사업은 지방성 정부와 포스코1%나눔재단, 유엔해비타트가 파트너를 이뤄 진행한 프로젝트로 유엔지속가능보고서에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우수 사례로 등재되기도 했다. 지...
달랑 '13대'…배달 라이더들이 '전기 오토바이' 꺼리는 이유 2023-11-23 14:29:08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내놓은 것이 배터리 교환형 전기 이륜차다. 하지만 전기 이륜차 업체 간 배터리 호환이 불가능하다는 것이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규격화가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전기차 충전소와 같이 동사무소나 구청 혹은 다른 공공부지에 설치가 어렵다”는 어려움을 토로했다. 정부도 뒤늦게 ...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나이지리아서 현지사업 모색 2023-11-21 10:36:56
Atlantic) 신도시 부지를 둘러보고, 글로벌부동산컨설팅 기업 JLL, 산오 올루 라고스 주지사 등과 사업 확대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아울러 출장 기간 나이지리아 재계 4위인 에어(Heirs) 그룹의 안토니 엘루멜루 회장과 면담하기도 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정 회장의 이번 출장은 아프리카의 핵심 거점...
잠실5단지 50→70층…"학교부지 갈등 해결" 2023-11-20 17:51:45
신천초를 옮길 부지와 기존 신천초 부지를 맞교환하는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교육부가 기존 부지는 서울교육청 소유가 아니라 국유지라는 이유로 교환을 불허하면서 수년째 사업이 지연됐다. 조합이 국유지인 신천초 부지를 사들여야 한다고 해석한 것이다. 1년여간의 논의 끝에 신천초 이전은 취소하기로 했다. 교육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