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겨울 추위 온다…아침 기온 10도 '뚝' 2024-11-04 17:46:11

중부지방은 경기북동부 일부와 강원내륙·산지는 0도 내외까지 기온이 떨어지는 등 아침 기온이 4일과 비교해 10도가량 낮은 5도 안팎에 그치겠다. 경기북부내륙과 강원내륙·충북·전북동부엔 서리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경기북동부와 강원내륙·산지는 야외에 놓아둔 물이 얼기도 하겠다. 농작물이 냉해를 입을 수...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초겨울 추위 #기온 #강원내륙

퇴근길 추위 매섭다...내일 중부 '한파주의보' 2024-11-04 09:19:50

특히 중부지방은 아침 기온이 하루 새 10도가량 내려가 5일 5도(경기북동부 일부와 강원내륙·산지는 0도) 안팎에 그쳐 중부지방 일부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질 수 있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하강해, 3도 이하이고 평년기온보다 3도 낮을 것으로 예상될 때'에도 내려진다. 5일 낮...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퇴근길 추위 #기온 #아침 #중부지방

"재정범죄는 피해자 없는 사건…베테랑 뭉쳐 숨은 비리 잡을 것" 2024-11-03 17:57:52

하죠.” 이일규 서울북부지방검찰청 국가재정범죄합동수사단장(50·사법연수원 34기·사진)은 3일 한국경제신문과 만나 “수사의 시작과 끝이 오로지 수사팀 역량에 달려 있다”며 재정범죄 수사의 특수성을 이렇게 설명했다. 피해자가 없는 만큼 제보도 없고, 관련자 모두가 입을 다무는 게 재정범죄의 특징이란 얘기다....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재정범죄는 피해자 #수사 #재정범죄 #비리 #단장 #의원 #사업 #베테랑

印, '시크교 폭력 선동' 캐나주 주장에 강력 항의 2024-11-03 14:31:30

시크교 사원 주차장에서 인도 북부 펀자브 지방의 분리독립을 주장하던 하디프 싱 니자르가 괴한 총격에 사망했다. 이와 관련,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같은 해 9월 인도 정부 요원이 자국민인 니자르를 살해했다며 자국 내 인도 외교관을 여럿 추방했다. 이에 인도는 이런 주장을 전면 부인하며 맞추방으로 대응했다....

• 뉴스 > 정치·사회
• 바로가기
• #시크교 폭력 #인도 #캐나다 #주장 #시크교 #지난달

내일 곳곳에 '가을비'…낮 최고 15∼22도 2024-11-03 09:53:46

지방(강원동해안 제외)과 전라권에, 오후에는 제주도에 가끔 비가 내리겠고 오전부터 오후 사이 경상 서부 내륙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3∼4일 예상 강수량은 서울, 경기 남부, 인천, 경기 북부, 서해5도, 강원내륙·산지, 대전·세종·충남, 충북 5㎜ 내외, 광주·전남, 전북, 제주도는 5㎜...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내일 곳곳에 #0.5 #아침 #기온

"한국은 1억 출산 장려금 있다는데"…뿔난 중국 여성 2024-11-03 08:49:29

한 지방자치단체가 35세 이전 결혼하는 여성에게 약 3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는 정책을 내놓자 중국 누리꾼들이 조롱하고 있다. 2일 관영 영자지 글로벌타임스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중국 북부 산시성 뤼량시 정부는 여성이 35세 이하인 경우 처음 혼인 등록하는 부부에게 보조금 1500위안(약 29만원)을 내년 1월...

• 뉴스 > 정치·사회
• 바로가기
• #한국은 1억 #중국 #누리꾼

11월인데 서울 25.1도…평년보다 10도 높았다 2024-11-02 17:10:33

지방 곳곳에서도 11월 최고기온 기록이 바뀌었다. 인천 강화와 충남 홍성은 최고기온이 각각 23.1도와 23.6도로 해당 지역에서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래 11월 기온으로는 역대 2위, 경기 동두천(24.3도)과 충남 서산(23.7도)은 역대 3위였다. 이날 수도권과 강원 등은 중국 북부지방 고기압 영향으로 맑고, 강원 영동에...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11월인데 서울 #기온 #서울 #최고기온

"200년에 한번 내릴 비"…제주 곳곳 물폭탄 2024-11-02 13:45:05

일 강수량이 역대 기록을 갈아치웠다. 2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제주(북부·제주지방기상청) 지점에 238.4㎜의 비가 쏟아지며 1923년 이 지점에서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래 11월 기록으로는 101년 만에 가장 많은 강수량을 기록했다. 종전 기록은 2011년 11월 18일의 102㎜다. 성산(동부)과 고산(서부) 지점 일...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200년에 한번 #기록 #지점 #강수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