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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 "윤석열 부하 단어 생경…장관은 총장 상급자" 2020-10-26 15:51:42
비교적 아는 편"이라며 "절대로 정식 보고라인을 생략한 채 비선을 통해 어떤 메시지나 의사를 전달하실 성품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런 자리(국감)에서 확인되지 않는 이야기를 고위 공직자로서 하는 건 부적절했다고 생각한다"며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할 총장으로서는 선을 넘는 발언이 있었다고 생각한...
김진애 "자리보전 위해 文 끌어들인 윤석열, 교활하고 음흉" 2020-10-26 13:01:40
비교적 아는 편인데 절대로 정식 보고라인을 생략한 채로 비선을 통해 메시지를 전달할 분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그러자 김진애 원내대표는 "이런 자리에서 (윤석열 총장이) 확인 안 되는 얘기를 고위공직자가 하는 건 부적절했다"며 "본인 자리보전을 위해서 대통령을 끌어들이는 건 음흉하고 교활하다"고 비판했다....
추미애의 반격…"장관은 총장 상급자, 윤석열 선 넘었다" [종합] 2020-10-26 12:29:50
라인을 생략한 채로 비선을 통해서 메시지를 전달할 분이 아니다"라고 했다. 이에 김진애 의원은 "본인 자리보전을 위해서 대통령을 끌어들이는 건 음흉하고 교활하다"며 윤석열 총장을 비판했다. 추미애 장관은 정권 비리를 덮기 위해 증권범죄합동수사단을 해체한 것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서는 "(증권범죄합동수사단이)...
추미애 "장관은 총장 상급자…부하란 표현은 안 써" 2020-10-26 11:20:22
일축했다. 추미애 장관은 "제가 (이전 민주당)당대표로서 현재 (문재인) 대통령을 그 전에 접촉할 기회가 많았다. 그분 성품을 비교적 아는 편인데 절대로 정식 보고라인을 생략한 채로 비선을 통해서 메시지를 전달할 분이 아니다"라고 했다. 김진애 열린민주당 의원은 "본인 자리보전을 위해서 대통령을 끌어들이는 건...
박원순 의혹 수사 착수…경찰, 대규모 전담팀 꾸려 2020-07-17 14:24:25
인지했다는 의혹이다. 유출 경로는 청와대 비선라인, 서울시 파견 경찰, 여성단체 등으로 추정된다. 한편 서울시는 박 시장과 관련된 성추행 의혹을 밝히기 위해 전원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합동조사단을 꾸리기로 했다. 조사단은 여성권익 전문가 3명과 인권 전문가 3명, 법률 전문가 3명 등 총 9명의 조사위원으로 구성될...
정유라 저격했던 추미애 "내 아들은 건드리지 말라" 2020-07-02 10:01:27
설명했다. 그러면서 "다 얘기하면 수사 가이드라인 제시한다고 할까봐 얘기 안 하는데, 아이가 굉장히 많이 화가 나고 많이 슬퍼하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면서 "더 이상 건들지 말아라, 정말 빨리 수사해서 무엇이 진실인지(밝혀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추미애 장관은 과거 여러 차례 '비선 실세' 최서원(개명 전...
손석희 망신살 어디까지…'조주빈 돈 입금' 들통 이어 '김웅 폭행 혐의' 벌금 300만원 약식명령 2020-04-02 14:04:55
사실이 알려져 논란의 대상이 됐다. 조주빈은 검찰에 송치되는 포토라인에서 손석희 사장 등 3명의 실명을 언급하며 "피해자들에게 죄송하다"고 언급했다. 그러자 손 사장은 "조 씨의 금품 요구에 응한 사실이 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JTBC는 지난달 25일 공식입장을 통해 "박사방 조주빈은...
"똑같은 맨투맨 있는데 갑자기 입기 꺼려져" 조주빈 혐오감에 휠라 불똥 2020-03-25 13:39:46
라인에서 모습을 드러내면서 입고 나온 옷 브랜드와 관련한 네티즌 반응이 쏟아졌다. 조 씨는 이날 오전 8시경 검찰에 송치되기 전 서울 종로경찰서를 나서면서 언론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자주색 맨투맨 상의를 입었는데, 전면에 쓰여진 큼지막한 ‘휠라’ 브랜드 로고가 실시간으로 생방송으로 전국에...
'검찰 송치' 조주빈 포토라인, 얼굴공개보다 주목받은 #손석희 #김웅 #블레임룩 2020-03-25 10:53:19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해당 브랜드 홍보팀은 포토라인 공개 후 "오늘 아침, 국민적 공분을 사고있는 n번방 사건 주범 조주빈이 ㅇㅇ 제품을 착용 후 포토라인에 섰다"면서 "주고객층인 10대와 특별한 소통을 이어오고 있는 저희 ㅇㅇ는 이번 일로 특히 더욱 깊은 유감과 함께 당혹스러움을 금할 수...
`국정농단` 최서원 징역 25년 구형… 최후진술서 "왜 조국만 보호하나" 2020-01-22 17:03:17
대해 무죄를 선고해야 한다"며 "최서원은 비선실세로 국정을 농단한 장막 뒤의 실권자가 아니므로, 그에 상응하게 (다른 죄의) 형량의 근본적 조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변호인은 "헌정사 최초의 여성 대통령과 그 정부 관계자에 너무 잔인한 일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촛불혁명이라는 포퓰리즘에 휘둘려 재판부조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