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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혼여성 6명 중 1명 '경단녀'…이유는 "육아 때문" 2020-11-24 12:52:25
이중 취업하지 않은 여성은 342만명이다. 비취업 여성 중에서도 결혼, 임신·출산, 육아, 자녀교육 등의 이유로 직장을 그만 둔 경력단절 여성은 150만6000명으로 전체 기혼 여성의 17.6%를 차지했다. 6명 중 1명 꼴인 셈이다. 다만 경력단절 여성 수는 지난해(169만9000명)보다 11.4%(19만3000명) 줄었다. 이는 기혼 여성...
기혼여성 6명 중 1명 경력단절…일 그만둔 이유 1위 '육아' 2020-11-24 12:00:08
여성은 342만명이다. 비취업여성 중 결혼, 임신·출산, 육아, 자녀교육 등의 이유로 직장을 그만둔 경력단절여성은 150만6천명으로, 기혼여성의 17.6%에 달했다. 경력단절여성은 지난해(169만9천명)보다 11.4%(19만3천명) 감소했다. 경력단절여성 감소는 정부의 일·가정 양립 정책 효과도 있으나 기혼여성 숫자 자체가...
246만명 '쉬었음'…1년 전보다 29만명 증가 2020-11-04 12:00:01
한편 실업자와 비경활인구를 합한 비취업자 1천772만8천명 중 시간제 근로를 희망하는 이의 비중은 12.6%로 전년 동월 대비 0.3%포인트 상승했다. 시간제 희망자 중 전일제 일자리가 있어도 시간제를 희망하는 이의 비율은 45.9%로 4.1%포인트 내렸다. js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속보] 4월 취업자 47.6만명 감소...21년만에 최악 2020-05-13 08:01:50
반면 비취업상태이면서 구직 의사가 없는 비경제활동인구는 작년 동월보다 83만1000명 늘어난 1699만1000명으로 나타났다. 경제활동인구 감소폭과 비경제활동인구 증가폭은 지난 2000년 6월 통계 기준을 변경해 집계한 이래로 최대치다. 실업자 수는 7만3000명 줄어든 117만2000명을 기록했으며, 실업률은 0.2%포인트 내린...
'만 40세까지 비혼' 여성 비율, 30년 새 10배 이상 늘어 2020-03-30 12:00:07
가구가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무자녀 기혼여성의 향후 자녀 출산 계획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인구나 경제적 요인보다는 자녀의 필요성과 부모 역할 등 가족 가치관 요인이 더 컸다"며 "취업자인 여성이 비취업자보다 향후 출산 의향이 더 높은 점은 일·가정 양립 문화의 정착으로 출산율을 높일 가능성을...
경단녀 소폭 줄어…세종·제주서는 늘어나 2019-11-27 08:57:53
현재 비취업(실업자+비경제활동인구) 상태로 결혼·임신·출산·육아·자녀교육·가족돌봄 등 사유로 직장을 그만둔 여성을 경단녀로 집계했다. 하지만 '모수'가 되는 기혼여성 숫자도 지난해 900만5000명에서 884만4000명으로 16만2000명 줄었다. 감소 폭만 봤을 때는 기혼여성의...
30대 기혼여성 3명 중 1명 '경단녀'…육아·결혼·출산 때문 2019-11-26 12:04:22
비취업여성 336만6천명의 절반가량이 과거 직장에 다니다가 경력 단절을 겪은 것이다. 다만 올해 조사에서 경단녀는 1년 전보다 14만8천명(-8.0%) 감소했다. 15~54세 전체 기혼 여성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1.3%포인트 낮아졌다. 이 비중은 4월 기준으로 2014년(22.2%), 2015년(21.7%), 2016년(20.5%), 2017년(20.0%) 등으로...
'쉬었음' 인구 217만명 역대 최다…증가 폭도 8년여만에 최대 2019-11-05 12:00:03
나타났다. 한편 실업자(구직활동 중)와 비경활인구를 합한 비취업자 1천718만8천명 중 시간제 근로를 희망하는 이의 비중은 지난 8월 12.3%로 1년 전보다 1.9%포인트 상승했다. 시간제 희망자 중 전일제 일자리가 있어도 시간제를 희망하는 이의 비율은 50.0%로 1년 전보다 8.6%포인트 늘었다. 통계청 관계자는 "일자리가...
"영감, 헤어져"…지난해 황혼 이혼 21% 급증 2019-09-27 17:23:08
부부 및 자녀(9.6%), 부모 중 한 명 및 자녀(5.5%) 순이었다. 지난해 고령자 인구 중 취업자 비율은 31.3%로 2017년(30.6%)보다 0.7%포인트 늘어났다. 자신의 건강 상태가 ‘좋다’고 생각하는 비율은 일하는 고령자(30.7%)가 비취업 고령자(19.4%)보다 10%포인트 이상 높았다. 성수영 기자 syoung@hankyung.com
65세 넘어도 31%는 일한다…"절반은 소득 불만족" 2019-09-27 12:00:01
넘어도 31%는 일한다…"절반은 소득 불만족" 취업자가 비취업자보다 건강·전반적 만족·노후준비 비율↑ 55∼79세 고령자 65%는 취업 희망…"생활비 보태야" (세종=연합뉴스) 이 율 기자 = 65세 이상 가운데 일하는 고령자가 31%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일하는 고령자 중 92%는 직접 생활비를 부담하고, 절반은 소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