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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액 낙찰 '벽에 붙은 바나나' 먹어치운 中출신 가상화폐 사업가 2024-11-30 08:50:53
사람들에게 플라스틱 패널에 테이프로 붙여진 바나나를 선물로 제공했다. 저스틴 선은 거액에 '테이프로 벽에 붙인 바나나'를 사들인 인물로만 유명한 게 아니다. 최근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일가가 추진하는 가상화폐 사업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에 3천만달러(약 420억원)를 투자하면서...
"북한 경치보며 커피 한 잔"…김포 애기봉 스벅 외신도 주목 2024-11-30 08:49:52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이 스타벅스의 고객들은 조용한 북한 마을을 조망하면서 커피를 마실 수 있다." 북한 송악산 전망이 펼쳐진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전망대에 들어선 스타벅스에 외신들도 주목하고 나섰다. 29일 미국 AP, 로이터 통신과 CNN 방송 등 외신들은 이날...
이스라엘, 가자 맹폭 계속…하마스는 휴전 논의차 이집트로 2024-11-30 08:41:18
사람이 70명에 달한다고 추산했다. DPA 통신은 의료진 등 가자 소식통을 인용해 28일 밤 이후 이스라엘군의 공격으로 가자에서 최소 120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이런 가운데 하마스 대표단은 휴전 논의에 나섰다. 하마스 정치국원 바셈 나임은 하마스 대표단이 30일 카이로에 도착해 이집트 당국자들과 회담할 것이라고...
"나는 20대 알바만 쓴다"…억울한 20대 감싼 사장님 등장 2024-11-30 08:40:32
두 번째로는 '성선설'을 언급했다. 사람의 본성은 선천적으로 착하므로, 그걸 발현시키는 건 사장의 몫이라는 취지다. 그는 "요즘 친구들 문해력이 떨어진다, 이기적이다'는 말 모두 맞지만, 바꿀 수 없다면 인정하고 효과적으로 이용하면 된다"며 "이해력이 부족하면 반복해 설명해주면 된다. 알아야 할 걸...
'친구 감독' 곽경택에 '처가 이슈' 이승기까지…12월 출사표 [김예랑의 영화랑] 2024-11-30 08:19:01
원망이 들었다. 작품에 책임을 져야 하는 사람으로서 스태프와 투자자들이 떠올라 선을 긋겠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했다. 그는 곽도원의 음주 사건 때문에 영화 속 음주 신을 일부 편집해야만 했다고 성토하기도 했다. 곽 감독은 "영화 홍보 때마다 곽도원이 소환되니 미치겠더라. 최초로 개봉을 못할 거라는 공포도 들었...
[휴전현장 레바논] "이스라엘 다시 덤벼들것" 휴전에도 불안한 경계감 2024-11-30 08:07:38
온 사람들이 노숙하던 해변을 가리키더니 "지금 우리를 지켜줄 수 있는 것은 레바논군이 아닌 헤즈볼라"라며 "나와 알리는 헤즈볼라의 지지자"라고 말했다. 미국과 프랑스가 중재한 이번 협상 결과에 불신을 나타낸 것이다. 기독교인 거주지역 데크와네에서 만난 골동품 가게 사장 아티프씨는 "이스라엘은 우리를 죽이려고...
"정우성·문가비, 이제 해야 할 일은"…이혼 변호사의 당부 2024-11-30 08:00:51
사람을 향한 비난은 이제 없어야 한다고 짚었다. 문가비와 관련해 "출산을 결정하고 그것을 실행에 옮긴 문가비씨 용기에 대해 칭찬해 줘야 한다"며 "소중한 생명이 태어난 것을 축하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문가비씨가 돈 때문에 아이를 낳은 것처럼 보고 억측하는 것은 반성해야 할 일"이라며 "불순한 의도가 있는...
[이지 사이언스] "농장·반려동물과 함께 자란 아이, 알레르기 위험 낮다" 2024-11-30 08:00:04
때 알레르기 유무를 조사했다. 전체 어린이 중 농장에서 자란 사람은 28명, 반려동물이 있는 경우는 40명이었고, 생후 3일에서 18개월 사이에 대변 검사로 장내 미생물군을 검사했다. 분석 결과 농장에서 자란 어린이는 비 농장 가정에서 자란 경우보다 생후 첫 주에 유익균 비율이 높고 대장균(Escherichia coli) 개체수가...
"강남역 죽은 지 오래"…성형외과만 덕지덕지 '충격 근황' [현장+] 2024-11-30 07:23:52
매장이 많이 포진돼있어야 골목 안쪽으로도 사람들이 흘러들어오는데, 대로변 상가에 공실이 많다 보니 다 같이 침체되는 분위기"라고 설명했다. 한 패스트푸드 매장의 직원도 "최근 몇개월 사이 확실히 매장에 들어오는 손님이 많이 줄었다"며 "불경기로 소비가 위축된 것을 체감한다"고 전했다. 강남역으로 매일 출퇴근한...
"언제 잘릴지 몰라 무서워요"…한때 '취업깡패'였는데 지금은 [유지희의 ITMI] 2024-11-30 07:18:53
포기하는 사람도 늘었다"고 설명했다. 서울 종로구 소재 개발 부트캠프 학원 관계자도 "확실히 학원에 등록하려고 하는 학생이 줄었고 전공자들도 취업이 어렵다 보니 오히려 비전공자보다 전공자가 학원에 등록하기도 한다"며 "개발 직군 취업이 정말 어려워 진 게 맞고 보통 웹 개발을 중심으로 개발자를 양성했는데 이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