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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찬 끝내기 밀어내기 볼넷…KIA, 삼성 3연전 싹쓸이 2019-06-13 21:50:44
삼성을 3-2로 눌렀다. 8회 등판해 1⅓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KIA 사이드암 투수 박준표는 경찰야구단에 입대하기 전인 2016년 8월 13일 이래 1천34일 만에 값진 승리를 수확했다. 5회 무사 2루, 6회 2사 1, 2루, 8회 2사 1, 3루를 모두 살리지 못해 1점 차 패배 직전에 몰린 KIA가 매서운 뒷심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9회...
프리미어12서 쿠바 강타자 경계령…"왼손 투수 공 너무 잘 친다" 2019-06-12 10:58:45
구단엔 중간에서 맹활약하는 사이드암, 언더핸드 투수가 즐비하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대표팀을 이끈 김경문 감독은 올해 메이저리그에서 특급 투수로 발돋움한 좌완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과 잠수함 정대현을 앞세워 올림픽 결승에서 쿠바를 잡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표팀 에이스 류현진을 밀어붙여...
kt 강백호, 롯데 서준원에게 홈런포…천적 관계 과시 2019-06-07 19:13:59
wiz의 강백호(20)가 롯데 자이언츠의 신인 우완 사이드암 투수 서준원(19)에게 홈런을 뺏어내며 천적임을 과시했다. 강백호는 7일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열린 롯데전에서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1회말 2사에서 롯데 선발 서준원에게 선제 우월 솔로포를 뽑아냈다. 강백호는 볼 카운트 1볼-2스트라이크에서 서준원...
박병호+샌즈 4타점 합작…키움, KIA 4연승 막고 3연패 탈출(종합) 2019-06-01 20:58:00
입은 사이드암 투수 서준원은 6이닝을 무실점으로 역투해 데뷔 승리를 따냈다. 삼성은 잘 던지던 선발 덱 맥과이어가 6회 말 카를로스 아수아헤의 타구에 오른쪽 팔꿈치를 맞고 마운드를 떠난 게 뼈아팠다. 롯데는 3연속 안타로 무사 만루를 잡고 전준우의 2타점 중전 적시타로 0의 균형을 깼다. 대타 오윤석의 안타로 다시...
1군 무대 첫 홈런…한화 장진혁 "더 과감하게 하겠습니다" 2019-06-01 20:53:07
1, 2루에서 상대 사이드암 박민호의 시속 128㎞ 체인지업을 걷어 올려 오른쪽 담을 크게 넘어가는 비거리 120m짜리 3점 홈런을 쳤다. 단국대를 졸업하고 2016년 한화에 입단한 그가 1군 무대에서 처음 친 홈런이다. 장진혁은 "1군 첫 홈런이 언제 나오나 했는데, 마침 팀이 달아나는 데 도움이 돼 홈런이 돼 기쁘다"고...
서준원 6이닝 무실점 데뷔 승…롯데, 삼성 제물로 3연승 2019-06-01 20:13:16
입은 서준원은 빠른 볼을 던지는 사이드암 투수로 기대를 모았다. 계약금도 3억5천만원을 받았다. 시즌 개막과 함께 구원 투수로 프로에 적응을 키워가던 서준원은 빈약한 팀 사정상 지난달 26일 LG 트윈스와의 경기부터 선발진에 합류했고, 두 번째 선발 등판에서 삼성을 제물로 값진 승리를 안았다. 삼성은 1회, 4회, 5회...
시즌 첫 4번 타자 최지만, 무안타 침묵 2019-06-01 11:03:32
더그아웃은 호르헤 폴랑코를 고의사구로 걸렀다. 이어진 2사 1, 2루에서 우완 불펜 디에고 카스티요가 윌리안스 아스투디요에게 몸에 맞는 공을 던져 2사 만루 위기를 자초했다. 미네소타 좌타 외야수 에디 로사리오는 상대 좌완 사이드암 애덤 콜라렉의 싱커를 받아쳐 2타점 중전 적시타를 쳤다. 이날의 결승타였다....
'설상가상' 롯데, 톰슨 팔 근육 부상 1군서 제외 2019-05-30 17:44:11
우완 사이드암 불펜 투수 홍성민을 불러올렸다. 31일 사직 삼성 라이온즈전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었던 톰슨이 갑작스럽게 엔트리에서 제외됨에 따라 롯데는 선발 로테이션 운영에 어려움을 겪게 됐다. 톰슨은 지난 25일 사직 LG 트윈스전에서 7⅓이닝 2실점 역투를 펼쳤으나 당시 오른쪽 이두근 쪽에 통증을 호소했다. 금세...
'8경기 1안타' 박병호 선발 제외…장정석 "곧 컨디션 되찾을 것" 2019-05-22 18:05:24
투수로 우완 사이드암 박진우를 예고하자 장 감독은 박병호가 하루 쉬어가도록 배려했다. 박병호는 올 시즌 옆구리 투수 상대 타율이 0.273으로 우투수(0.319), 좌투수(0.303)에 비해 약했던 편이다. 장 감독은 최근 박병호의 부진에 대해서는 "체력적인 문제보다 좋은 제구를 바탕으로 상대 투수들의 실투율이 떨어진 게...
데뷔 타석 홈런 신용수 "2군서 뭐든지 열심히 했다" 2019-05-15 23:06:52
말 채태인의 대주자로 들어간 신용수였다. 신용수는 LG 사이드암 구원 투수 신정락의 빠른 볼을 밀어쳐 우측 스탠드를 향해 날아가는 2점짜리 포물선을 그려 8-4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KBO리그에서 역대 7번째로 나온 데뷔 타석 홈런이었다. 퓨처스(2군)리그에서 타율 0.211에 홈런 1개 2타점을 올린 신용수는 전날 1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