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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경영, 기업가정신은 사회적 책임이다 [한경에세이] 2024-06-20 16:42:40
사회적 담론이 부족했던 것도 하나의 이유일 것이다. 그렇다면 기업의 역할과 가치는 무엇일까? 우선 기업은 경제적 주체로서 사회에 물질적 풍요를 제공한다. 오늘날 지구촌은 과거에는 상상하기 힘들었던 물질적 풍요와 편리함을 누리고 있다. 인류의 가장 중요한 과제 중 하나는 기아 문제다. 지금 인류는 기업이 생산한...
이랜드리테일, 사회적기업 '비즈니스 레더 팩토리'와 협력 강화 2024-06-10 09:58:09
이랜드리테일, 사회적기업 '비즈니스 레더 팩토리'와 협력 강화 (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이랜드리테일은 일본 보더리스 그룹의 사회적기업 '비즈니스 레더 팩토리'와 협력을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 비즈니스 레더 팩토리는 방글라데시 빈곤층에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업체로, 저렴한...
"퇴직 전 '월급' 연금으로"…선거 앞두고 파격 복지 내건 나라 2024-06-09 10:16:04
빈곤층약 80만명에게만 제공되던 혜택을 70세 이상 노인에게 확대한다는 것이다. 인도의 70세 이상 인구는 2020년 기준 5245만명으로, 1인당 건강보험 비용을 평균 1만5000루피~2만루피로 추산하면 최대 연 1조490만루피(약 16조500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된다. 노인층을 겨냥한 포퓰리즘은 세계적인 고령화 추세에...
[멕시코 르포] "우파 부패척결 6년 더" vs "치안 팽개친 좌파 심판" 2024-05-30 09:43:26
빈곤층 500만명 감소, 완만한 속도의 개혁을 통한 기업 반발 최소화 등은 그의 반대자들조차 인정하는 성과라고 BBC 스페인어판이 보도하기도 했다. 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은 특히 일요일을 제외하고 거의 매일 아침 2∼3시간씩 진행하는 정례 기자회견을 통해 6년 내내 여론을 사실상 주도했다. 언론의 비판성 기사에...
中 "작년 美인권 더 악화…소수의 특권" 美인권침해보고서 발간 2024-05-29 15:52:50
계속해서 침해돼왔다고 했다. "경제적, 사회적 불평등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점은 빈곤층의 삶을 극단적으로 어렵게 한다"면서 미국이 유엔 경제·사회·문화적 권리에 관한 국제규약(CESCR)을 비준하지 않은 점을 문제 삼기도 했다. 보고서는 "미국에서 인권은 소수만이 누리는 특권"이라면서 "미국의 다양한 인권 문제는...
[남아공총선 D-2] 30년 단독집권 '만델라 당' 위태 2024-05-27 05:05:04
아파르트헤이트 이후 3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흑인 빈곤층 수백만의 삶은 좋아지지 못했다. 최근에는 유권자 10명 중 7명꼴로 ANC 대표인 시릴 라마포사 대통령의 직무 수행을 부정적으로 평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제1야당인 DA의 득표율이 20%대로 예상됨에 따라 ANC는 일단 다수당 자리를 지킬 가능...
올해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숀 베이커 감독 '아노라' 2024-05-26 17:38:25
등 사회적 약자를 조명해온 베이커 감독은 트랜스젠더를 다룬 ‘탠저린’(2015)으로 주목받기 시작해 빈곤층 아이들을 그린 ‘플로리다 프로젝트’(2017)로 칸 영화제 감독 주간에 초청받았다. 그는 아노라에서 젊은 여성 스트리퍼를 주인공으로 내세웠다. 러시아 갑부와 결혼한 그가 시부모로부터 동화 같은 결혼 생활을...
보험硏 "저소득층 기후변화 건강위험 커…소액보험상품 필요" 2024-05-26 12:00:02
인프라와 재정·복지 수준이 낮은 지역사회에서 폭염 사망 위험이 높고, 빈곤층과 기반 시설이 부족한 특정 지역이 풍수해 위험에 더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은 신체 건강뿐 아니라 정신건강 영역에서도 소득 계층별 건강 불평등을 심화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 건강 형평성 개선을 위해 정부는...
바텍, 남아공 빈곤층에 치과기기 기증 및 진료 교육 지원 2024-05-23 14:17:33
지역사회와 장기적인 관계를 맺는 CSR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선범 바텍 대표는 “기술개발, 엑스레이 노출을 최소화 하는 저선량 치과 CT 개발, 개발도상국도 사용할 수 있는 보급형 CT 개발, 지역사회의 의료 문제를 해결하고자 시작한 글로벌 CSR 등 모두 삶의 질 개선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한 결과”라며 “남아공 CSR은...
유엔 "가자지구 재건 최대 55조…주택 복구 80년 걸릴수도"(종합) 2024-05-03 00:29:30
지속하는 것을 가정하면 가자지구의 빈곤율도 크게 치솟을 것으로 내다봤다. UNDP는 이런 가정에서 작년 말 기준으로 38.8%였던 가자지구의 빈곤율은 종전 직후 60.7%까지 오르게 되며 중산층의 상당수가 빈곤층으로 전락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meolakim@yna.co.kr, prayerah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