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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악전고투하는 플로리다 아파트 구조현장…생존자는 8일째 무소식 2021-07-02 01:25:53
또 실종자 수색을 위해 수색견으로 구성된 2개 팀이 꾸려졌다. 작업 환경은 매우 열악해 보였다. 장마철에다 허리케인 시즌까지 겹친 플로리다는 수시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쏟아지고, 현장에서 때때로 발생한 화재로 여러 차례 작업이 중단됐다. 간혹 건물 잔해가 낙하하는 경우가 생겨 건축 전문가까지 현장에...
'피칠갑' 남궁민, 홍보 아닌 혐오 됐나 2021-07-01 16:41:26
온몸이 피로 덮인 모습이 담겨 있다. 상의를 탈의해 그동안 공들여 만든 복근을 공개했지만, 그보다 온몸에 타고 흐르는 피에 더 시선이 쏠리면서 "충격적"이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몇몇은 "본인은 열심히 준비한 거 같은데 '검은태양'에 대한 기대감이 반감된다"는 평을 보이기도 했다. '검은태양'은...
가출 전에 문제집 산다고? 분당 고등학생, 실종 전담팀 투입 [영상] 2021-06-27 14:18:07
김 군은 실종 당일인 22일 오후 5시 22분쯤 영풍문고에서 문제집을 구입하고,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오는 장면이 포착됐다. 6분 뒤인 오후 5시 28분쯤 인근의 AK플라자 인근 육교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는 모습까지 확인됐지만 이후 카드 사용 기록도 나오지 않고 있다. 경찰은 서현역에서 김군 집 인근인 율동공원...
한강 사망 의대생 父 "자식 범죄 도왔는데 죄 물을 수 없다니…" 2021-06-11 09:59:33
상의 특례를 정한 형법상 규정이다. 손 씨는 "설명하시는 분은 자녀가 잘못했어도 범인도피를 도와주거나 증거인멸하는 것도 이것에 의해 죄를 물을 수 없다고 했다"며 "자녀가 죄를 지었으면 숨기지 말고 죄에 대한 벌을 받게 하는 게 부모의 도리라 생각했는데, 우리 법은 죄를 지은 자려를 부모가 도와주는 것에 대해...
'한강 의대생' 친구 측 변호사 "유튜버 2명 사과…1명 선처할 것" 2021-06-08 19:03:16
부모님과 상의해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 한 사립대학 의대 본과 1학년 재학중이었던 손 씨는 지난달 25일 새벽 반포한강공원 수상택시 승강장 인근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뒤 연락이 두절됐다. 이후 엿새 만인 지난달 30일 오후 3시50분께 실종장소인 반포한강공원에서 민간구조사에 의해 숨진 채 발견됐다....
故손정민 친구, 고소 예고에…"끝까지 해보자" 유튜버들 '반격' 2021-06-05 10:01:33
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고(故) 손정민 씨와 함께 술을 마신 친구 A씨에 대한 확인되지 않은 사실 유포가 끊이지 않자 A씨 측이 결국 법적 대응에 나섰다. 의혹을 제기하는 유튜브 채널과 단체들도 물러서지 않고 있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A씨의 법률대리를 맡은 정병원 법무법인 원앤파트너스 변호사는...
한강 실종 의대생 친구 변호사 "충격적인 댓글 많아…법적대응 준비" 2021-05-31 19:26:29
한강공원에서 실종된 뒤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고(故) 손 모 씨와 술을 마셨던 친구 A 씨 측 변호사가 A 씨와 관련해 명예훼손성 댓글 등을 남긴 누리꾼을 상대로 법적대응을 검토할 예정이다. 31일 A 씨 측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원앤파트너스는 홈페이지를 통해 "친구 A 씨와 그 가족, 주변인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와...
한강 실종 의대생 父 "경찰, 저와 아들 미워해" 2021-05-28 08:08:55
한강 실종 의대생 아버지 손모 씨가 경찰에 대한 아쉬움을 직접 토로했다. 손 씨는 28일 자신의 블로그에 '경찰발표'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손 씨는 "조용히 보내나 했더니 이번 주에만 세 번째 브리핑을 한다는 서울지방경찰청때문에 틀어졌다"며 "하루도 그냥 놔두지 않는다"면서 경찰 발표 내용에...
‘모범택시’ 순간 최고 시청률 16.7% 금요일 전체 1위 2021-05-22 13:55:00
분)이 강하나와 상의없이 김도기를 범인은닉죄로 연행하며 위기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몇몇 죄수들은 타깃을 달리했다. ‘젓갈공장 노예사건’ 피해자인 강마리아(조인 분)에게 집착해온 조종근(송덕호 분)은 풀려난 직후 그를 찾았다. 이에 위기감을 느낀 강마리아가 안고은(표예진 분)에게 연락을 취했고 안고은은 홀로...
손씨 母 "친구 엄마, 3시 반 전화 백 번도 할 사이…용서 못 해" 2021-05-17 16:13:53
"지난달 28일 (A 씨의 부모는) 작은아버지와 상의해 그의 친구인 저를 만나 A씨를 심리적으로 안정시키고 자책감으로 인한 충동적인 행동을 막으며 안전하게 보호해줄 방안을 상의했다"며 "제 조언에 따라 29일 2차 최면조사부터 변호사를 동행하게 해 A 씨를 보호하고 자책하지 않게 조언하고, 최대한 심리적으로 안정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