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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유럽이 핵합의 안 지키면 5단계 이행 축소" 2019-12-23 18:26:27
= 이란의 안보 정책을 총괄하는 알리 샴커니 최고국가안보회의 사무총장은 22일(현지시간) 유럽이 핵합의(JCPOA·포괄적 공동행동계획)를 제대로 지켜야 한다고 압박했다. 그러면서 유럽 측이 이를 준수하지 않으면 이란도 이에 상응해 예고한 대로 핵합의 이행 범위를 축소하는 5단계 조처를 하겠다고 밝혔다. 샴커니...
이란 "美-아프간탈레반 협상 부정적…이란 고립 시도" 2019-12-19 19:43:23
샴커니 이란 최고국가안보 회의(SNSC) 사무총장은 미국과 아프가니스탄 탈레반이 최근 재개한 평화협상을 부정적으로 본다고 밝혔다. 샴커니 사무총장은 18일(현지시간) 기자들에게 "아프간 국민을 배제한 채 내린 결정이나 전략은 잘못이며 결국 실패할 것"이라며 "탈레반도 엄연히 아프간 국민이지만 아프간 국민 전체를...
[선한결의 중동은지금] 이란 군 당국 "반정부 시위 주도자, 美 용병…최고형 요구" 2019-11-25 11:30:47
안보에 문제를 일으켜선 안된다”고 말했다. 알리 샴커니 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 사무총장도 의회에 출석해 “확보된 문건에 따르면 이란 체제에 반대하는 인사들이 시위를 지원했다”고 말했다. 국제 인권단체 등에 따르면 이란 정부는 이번 시위를 강경 진압했다. 엠네스티는 지난 19일 이란 내 21개 도시...
[선한결의 중동은지금] 시위 강경 진압 나선 이란 정부…최고지도자 "외국 사주 받은 폭동" 2019-11-18 11:01:46
샴커니 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 사무총장도 이날 의회를 방문해 “확보된 문건에 따르면 이란 체제에 반대하는 인사들이 시위를 지원했다”고 말했다. 이란 시위는 지난 15일 이란 정부가 휘발유 가격을 약 50원 올리면서 촉발됐다. 이란 정부는 지난 14일 자정 빈공층 대상 휘발유 보조금을 삭감하기로 결정해...
이란, 유가인상 항의 시위 '폭동' 규정…"1천명 체포" 2019-11-18 00:28:05
하려 했다"라며 외부세력 개입설을 주장했다. 알리 샴커니 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 사무총장도 이날 의회를 방문해 "확보된 문건에 따르면 이란 체제에 반대하는 인사들이 시위를 지원했다"라고 말했다. 이란 정부는 15일 휘발유 가격을 50% 인상하고 한 달 구매 상한량을 60L로 정했다. 60L를 넘기면 200% 인상된 가격에...
사우디 "홍해상 폭발 이란 유조선 조력 시도"…이란은 부인(종합) 2019-10-13 02:01:49
대응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알리 샴커니 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 사무총장은 12일 "사우디 해안과 가까운 홍해 변에서 이란 유조선 사비티호가 홍해에서 미사일로 공격받았다"라며 "특별 조사위원회가 확보한 동영상과 증거를 조사한 뒤 조만간 공식 발표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해에서 상선의 자유 운항을...
이란, 홍해상 유조선 폭발에 "조사뒤 단호한 대응" 경고 2019-10-12 20:46:09
대응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알리 샴커니 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 사무총장은 12일 "사우디 해안과 가까운 홍해 변에서 이란 유조선 사비티호가 홍해에서 미사일로 공격받았다"라며 "특별 조사위원회가 확보한 동영상과 증거를 조사한 뒤 조만간 공식 발표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해에서 상선의 자유 운항을...
이란 "트럼프 정부 바뀌어도 대미 정책 변화없을 것" 2019-09-12 17:31:02
샴커니 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 사무총장은 이란에 적대적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바뀌어도 이란의 대미 정책은 변화하지 않을 것이라고 11일(현지시간) 밝혔다. 샴커니 사무총장은 "미국의 이란에 대한 적대와 반감은 역사적이며 뿌리가 깊다"라면서 "그런 미국이 정치적 절차(대통령선거)를 통해 정권이 바뀐다고...
'중동의 중재자' 오만 외무, 이란 방문…이란, 英 성토(종합) 2019-07-28 22:24:39
알리 샴커니 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 사무총장도 만났다. 샴커니 사무총장은 이 자리에서 "모든 국가는 예외없이 해사·해운 관련 국제법을 지켜야 한다"라며 "지브롤터 해협에서 영국이 저지른 해적질과 달리 우리는 전적으로 법에 근거해 영국 유조선의 불법행위를 막으려고 억류했다"라고 주장했다. 이란 현지 언론들은...
'중동의 중재자' 오만 외무, 두달만에 이란 또 방문 2019-07-28 16:30:04
샴커니 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 사무총장도 만났다. 샴커니 사무총장은 이 자리에서 "모든 국가는 예외없이 해사·해운 관련 국제법을 지켜야 한다"라며 "지브롤터 해협에서 영국이 저지른 해적질과 달리 우리는 전적으로 법에 근거해 영국 유조선의 불법행위를 막으려고 억류했다"라고 주장했다. hskang@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