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조선호텔 나온 후 '우회전 하세요'…시청역 G80 블박 들어보니 2024-07-09 15:49:31
남대문경찰서장은 9일 브리핑에서 "피의자가 사고 지점 인근을 종종 다녀 지리감은 있었지만, 세종대로18길은 초행이었고, 직진·좌회전이 금지된 사실도 몰랐다는 취지로 진술했다"고 밝혔다. 류 서장은 "사고 당시 블랙박스 영상에는 조선호텔에서 나온 운전자에게 '우회전하라'고 지시하는 내비게이션 음성이...
시청역 사고 운전자 "일방통행 모르고 진입" 진술 2024-07-09 13:42:35
서울 남대문경찰서장은 9일 오전 브리핑에서 "가해자는 '차량 이상을 느낀 순간부터 브레이크를 밟았는데, 브레이크가 들지 않았다'고 진술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가해 차량 운전자 차모(68) 씨는 지난 첫 4일 조사에서 "사고 당시 브레이크를 밟았으나 딱딱했다"며 급발진을 주장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차씨는...
한문철 "9명 사망에도 최대 형량 5년…대형참사 경우 높일 필요" 2024-07-04 22:46:46
후 일방통행 4차선 도로(세종대로18길)를 역주행하다 왼편 인도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보행자 9명이 숨지고 4명(중상 1명·경상 3명)이 다쳤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시청역 참사와 관련해 차량 운전자 차 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입건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시청역 사고' 운전자 체포 피했다…영장 기각 2024-07-04 13:34:31
체포영장이 법원에서 기각됐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전날 서울중앙지방법원이 경찰이 신청한 체포영장을 기각했다고 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법원은 "(피의자가) 출석에 응하지 않을 이유가 있다거나 체포의 필요성을 단정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영장을 기각했다. 차씨가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으며, 경찰의 근거리 ...
"부부싸움 끝 풀악셀"…시청역 교통사고 루머 퍼지자 2024-07-02 19:02:05
것으로 확인됐다. 정용우 서울 남대문경찰서 교통과장은 2일 기자단 브리핑에서 "사망 사고를 발생시킨 운전자 A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정 과장은 "향후 면밀한 사실관계 확인 등 엄정하고 신속하게 수사하겠다"면서 "사건을 진행하면서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다각도로...
시청역 사고 운전자 '경력 40년 버스기사'…"구속영장 검토" 2024-07-02 11:55:17
후 일방통행 4차선 도로(세종대로18길)를 역주행하다 왼편 인도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보행자 등 9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 A씨의 동승자는 사고 직후 주변인들에게 급발진 때문에 사고가 났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단 현재까지 피의자가 경찰에 공식적으로 한 진술은 없는 상태다. 이와 관련해 정용우 서울...
"나무 뿌리째 뽑히고 주택 침수"…전국 비 피해 속출 2024-06-30 11:22:07
나타나 경찰이 안전 조치에 나섰다.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57분께 연수구 송도청소년수련관 신축 공사장 주변에서 지반이 내려앉았다. 경찰은 공사장 부근 1개 차로와 인도에서 10m 구간에 걸쳐 지반 침하와 갈라짐 등이 발생한 것을 확인하고 통행 제한 조치에 나섰다. 오전 3시 32분께 강원 춘천시의...
가짜환자 보험사기 경찰 적발... 구속 피의자도 있어 2024-06-24 14:55:03
남부경찰서는 가짜 환자를 모집해 11억 원 상당의 보험금을 편취한 일당을 검거했다. 대구 남부경찰서는 이 사건에 연루된 피의자 99명에게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혐의를 적용했으며 이중 병원장, 간호조무사, 보험설계사 등 4명은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허위로 진단서를 작성하고 제출하여 보험금을 편취한...
다시 여론전 돌입…'고립무원' 민희진, 2차 기자회견 연다 2024-05-31 10:40:18
맡은 법무법인 세종이 "민 대표에게 이사 해임의 사유가 없는 이상, 민 대표 측 사내이사 두 명에게도 해임의 사유가 없다"고 주장했지만 이는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어도어 이사회를 하이브가 장악하면서 '불편한 동거'가 본격화됐다. 하이브는 지난달 민 대표를 업무상 배임 혐의로 서울 용산경찰서에 고발했다....
'서울대판 N번방' 사건…"동문 2명이 61명 합성 음란물 만들어"[종합] 2024-05-21 16:34:41
서대문·강남·관악경찰서와 세종경찰서는 애초 박씨의 연락을 직·간접적으로 받아 피해 사실을 알게 된 일부 피해자가 개별 고소한 사건을 수사했으나 “피의자를 특정하지 못했다”며 수사 중지·불송치 결정을 내렸다.그러다가 지난해 12월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관련 사건들에 대해 재수사 지시를 내렸고, 서울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