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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란! 30억원, 50억원, 100억원…그 이상 얼마?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4-10-28 07:37:36
재산 증식에 실패로 몰아가는 사례가 많다는 점이다. 특히 소득이 낮은 하위 계층에 속한 사람들에게는 자괴감까지 들게 해 극단적 선택 등 사회적인 병리 현상을 초래하는 사례도 종종 발생한다. 재테크가 '행복'이 아니라 '죄악'인 셈이다. 5분위 계수, 10분위 계수, 지니 계수, 로렌츠 계수 등 각종...
"1,600만원 vs 5억8,000만원"…자영업자도 '천양지차' 2024-10-27 07:36:32
받은 2022년도 귀속분 소득신고 현황에 따르면, 사업소득 '상위 10%' 84만7천354명은 총 93조6천260억을 총소득액으로 신고했다. 1인당 평균 1억1천49만원꼴이다. '상위 1%'의 평균 소득은 5억8천511만원으로 집계됐다. 전체 사업소득자 847만3천541명의 평균소득 1천614만원과 비교하면 상위 10%는 약...
'양극화' 사업소득 상위 10%, 평균의 7배 번다…근로소득은 3배 2024-10-27 07:11:00
귀속분 근로소득 '상위 10%' 205만4천명은 평균 1억3천509만원의 소득액을 신고했다. 전체 근로소득자 약 2천54만명의 평균치 4천214만원과 비교하면 3배를 조금 웃돈다. 상위 1%(20만5천명)는 평균소득 3억3천134만원으로, 전체 평균의 7.9배 많은 금액을 벌었다. 전체 평균소득에서는 사업소득(1천614만원)이...
“연봉 3억은 넘어야 상위 1%” 근로소득자 상위 1% 절반은 수도권 2024-10-25 15:25:16
우리나라 근로소득자 중 상위 1%의 평균소득이 3억 3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으며 전국 상위 1% 근로소득자의 절반은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어 쏠림 현상도 나타났다. 전체 근로소득자 평균의 약 8배 규모다. 25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안도걸 의원실이 국세청으로 받아 분석한 ‘시도별 및...
경기침체의 그늘 속 민생경제 활성화, 어떻게 해야 하나[이정희의 경제 돋보기] 2024-10-21 09:17:13
어려움이 될 수 있다. 이러한 경기침체기에는 소득과 소비의 양극화 문제가 고질적으로 나타나면서 민생경제 회복이 더욱 어려워진다.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 2분기 가계동향에 따르면 전년 동기 대비 소득은 3.5% 증가했고 소비지출은 4.1%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계층별 세부 동향을 보면 상위 소득 20%인 5분위...
"아내 챙겼어야 했는데"…1500만원 날린 서학개미의 후회 [고정삼의 절세GPT] 2024-10-19 14:59:07
ETF는 매매 차익에 양도소득으로 과세된다. 연중 발생한 매매 차익에서 250만원을 공제하고 이를 넘어선 금액에 대해 22%(지방세 포함)의 세율을 적용한다. 분배금의 경우 국내 상장 ETF와 동일하게 배당소득으로 과세한다. 그런데 증여를 활용하면 세금 부담을 크게 낮출 수 있다. 해외 상장 ETF에서 발생한 평가이익이 클...
뉴욕증시, 견고한 소비에 방향성 상실…혼조 마감 2024-10-18 06:22:48
"소득 상위 계층의 소비 강세는 연준이 25bp 인하로 신중하게 대응할 것임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시가총액 상위군을 형성하는 거대 기술기업들은 대체로 강세를 보였다. 엔비디아는 이날 0.89% 올랐지만, 장 중 140.89달러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시총은 3조3천588억달러로 2위 자리를 유지했다. 반면...
'입이 떡' 벌어지네…'소득 상위 1%' 얼마 버나 봤더니 2024-10-16 07:18:05
이들은 최소 7억원 안팎을 공제·감면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상위 0.1% 구간의 소득자는 현행 소득세법에 따라 42∼45%의 세율을 적용받는다. 2022년 기준 이 구간의 과세표준은 45조8,927억원으로 과세표준은 총소득 대비 97.4% 수준이다. 이를 평균 17억9,641만원의 통합소득에 적용하면 상위 0.1% 소득자의 평균...
통합소득 상위 0.1%, 평균 18억원 벌어…이중 126명은 면세자 2024-10-16 05:45:01
소득 상위 0.1%, 평균 18억원 벌어…이중 126명은 면세자 (세종=연합뉴스) 송정은 기자 = 통합소득(근로소득+종합소득) 상위 0.1%인 고소득자는 평균 18억원의 소득을 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126명은 면세자로 집계됐다. 1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임광현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수명 8년 벌어졌다"…장수 비결은 '부자' 2024-10-15 09:15:44
받은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소득 상위 20%의 건강수명은 2011년 71.8세에서 2021년 73.4세로 1.6세 증가했다. 건강 수명은 신체적, 정신적 특별한 이상이 없이 생활하는 기간을 말한다. 반면, 같은 기간 소득 하위 20%는 64.7세에서 65.2세로 0.5세 늘었다. 소득 상위 20%와 하위 20%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