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프로농구 LG, 김종규 보상 선수로 서민수 지명(종합) 2019-05-28 13:04:15
속구단과 재계약 도장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농구 창원 LG가 28일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팀을 떠난 김종규(28)의 보상 선수로 원주 DB 서민수(26)를 선택했다. LG는 이로써 김종규의 DB 이적에 따른 보상으로 DB로부터 서민수와 김종규의 전년도 보수의 50%에 해당하는 1억6천만원을 받는다. 김종규의...
프로농구 FA 최대어 김종규, DB행…전태풍은 SK로(종합) 2019-05-20 13:21:41
원주 DB 유니폼을 입게 됐다. KBL은 20일 원소속구단과 재계약에 이르지 못한 FA들에 대한 타 구단 영입의향서 제출 마감 결과 "DB가 김종규에 대해 첫해 보수 총액 12억7천900만원을 제시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시즌까지 창원 LG에서 뛴 김종규는 LG로부터 보수 총액 12억원을 제시받았으나 재계약하지 않고 FA 시장에...
프로농구 FA 최대어 김종규, DB 유니폼 입는다 2019-05-20 12:30:37
속구단과 재계약을 맺지 못한 FA들에 대한 타 구단 영입의향서 제출 마감일인 20일까지 김종규에 대한 영입의향서를 낸 구단은 DB뿐인 것으로 확인됐다. 김종규에 대한 영입의향서를 낼 계획이 있던 것으로 알려진 KCC는 최현민, 정창영, 한정원 등에 대해 영입의향서만 제출했다. 이에 따라 김종규는 프로농구 사상 최고...
류현진, 6승 수확...31이닝 연속 무실점 행진 2019-05-20 07:26:23
류현진은 7회까지 88구로 신시내티 타선을 막아냈다. 속구(포심 패스트볼+투심 패스트볼) 37개, 컷 패스트볼 24개, 체인지업 19개, 커브 8개로 배합했다. 지난 8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에 이어 5월 들어 두 번째 완봉승까지 노려볼 만한 페이스였으나 휴식일을 앞둔 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점수 차가 비교적 크...
'시즌 6승' 류현진, LA다저스 8-3으로 이겨…평균자책점 MLB 전체 '1위' 2019-05-20 06:28:12
7회까지 88구로 신시내티 타선을 막아냈다. 속구(포심 패스트볼+투심 패스트볼) 36개, 컷 패스트볼 24개, 체인지업 20개, 커브 8개로 배합했다.지난 8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에 이어 두 번째 완봉승까지 노려볼 만 했지만 휴식일을 앞둔 la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점수 차가 비교적 크게 벌어지자 불펜에 일찍...
류현진, 시즌 6승…MLB 평균자책점 전체 1위(종합) 2019-05-20 05:42:46
88구로 신시내티 타선을 막아냈다. 속구(포심 패스트볼+투심 패스트볼) 37개, 컷 패스트볼 24개, 체인지업 19개, 커브 8개로 배합했다. 지난 8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에 이어 5월 들어 두 번째 완봉승까지 노려볼 만한 페이스였으나 휴식일을 앞둔 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점수 차가 비교적 크게 벌어지자 불펜에...
SK 박종훈, 1회 김재환 헬멧 맞혀 퇴장…역대 가장 이른 퇴장(종합) 2019-05-18 17:50:22
샷 원심을 확정했다. KBO리그 심판진은 투수가 속구 계열의 공을 던져 타자의 헬멧을 직접 맞혔다면 해당 투수에게 헤드 샷 퇴장을 명령할 수 있다. 헤드 샷 퇴장은 시즌 4번째다. KBO 사무국은 2014년 헤드 샷 퇴장 규정이 생긴 이래 역대 가장 이른 퇴장이라고 설명했다. 1회 말에 헤드 샷으로 퇴장당한 사례가 두 번...
SK 박종훈, 김재환 헬멧 맞혀 퇴장…시즌 4호 헤드샷 2019-05-18 17:14:23
맞은 뒤 머리를 맞지 않았느냐며 심판진에게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다. 심판진은 비디오 판독을 거쳐 박종훈의 공이 그대로 김재환의 헬멧을 강타했다며 헤드 샷 원심을 확정했다. KBO리그 심판진은 투수가 속구 계열의 공을 던져 타자의 헬멧을 직접 맞혔다면 해당 투수에게 헤드 샷 퇴장을 명령할 수 있다. 헤드 샷 퇴장은...
김재환 투런포+후랭코프 완벽투…두산, 23일 만에 단독 선두 2019-05-17 21:43:32
김재환이 다익손의 속구를 밀어쳐 왼쪽 펜스를 살짝 넘어가는 투런 홈런으로 연결했다. 박건우는 주자를 3루에 둔 9회 마지막 타석에서 좌전 안타를 날려 쐐기를 박았다. 후랭코프는 2회 제이미 로맥에게 유격수 내야 안타를 내준 뒤 최승준을 병살타로 잡아내는 등 6이닝 동안 SK 타선을 단 1안타로 완벽하게 틀어막고...
SK 나주환, 헤드 샷 맞고 병원 이송 2019-05-16 21:18:31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경기에서 8회 초 1사 후 타석에 나섰다가 NC 투수 배재환이 던진 공에 머리를 맞고 쓰러졌다. 나주환은 충격으로 일어서지 못했고 대기 중이던 구급차가 그라운드로 들어와 목 보호대를 채우고 병원으로 데려갔다. 속구를 머리에 던진 배재환은 규정에 따라 퇴장됐다. shoeless@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