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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세계’ 박선영, 완벽 열연으로 대체불가 여배우 입증 2020-04-12 08:47:00
왜 이러냐”며 자신과 손제혁 사이에 이런 상황을 만든 것을 원망했지만 이내 “스스로 퍽이나 멋있다고 생각하지? 남들도 그렇게 보는 줄 알겠지만, 착각하지마”, “천박해, 그게 딱 니 수준이야”라며 독설을 퍼부었다. 이어 지선우가 태연하게 “손제혁과 잤다”고 말하자 고예림은...
'부부의 세계' 끝까지 예측할 수 없는 소용돌이 ‘숨멎’ 2020-04-12 08:32:00
분)은 이태오의 뻔뻔한 민낯을 보고도 그를 선택했다. 손제혁(김영민 분)의 비틀린 욕망을 두 눈으로 목격한 고예림(박선영 분)의 선택도 마찬가지였다. 고예림은 “이 정도로 흔들리지 않아, 절대로”라고 가정을 지키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며, “당신같이 가식적인 여자, 단 한 번도 친구라고 생각한 적...
‘부부의 세계’ 김희애X김영민, 절제된 눈빛연기로 화면 장악 2020-04-11 14:22:00
한 호텔에서 손제혁을 기다리고 있던 것. 배신감이 가득 차오른 눈으로 하얗게 질린 손제혁을 노려보는 고예림의 얼굴은 시청자들까지 경악하게 하며 예측 불가한 전개를 암시하기도 했다. 박선영은 이처럼 일렁이는 고예림의 감정을 절제된 감정연기로 촘촘하게 그려내고 있다. 회마다 업그레이드 되는 박선영의 캐릭터...
'부부의 세계' 김희애 통쾌한 반격, 시청률 16% 돌파+동시간대 1위 2020-04-11 08:01:00
돌려주겠다고 제안하는 손제혁은 지선우의 계획을 망칠 수도, 도울 수도 있었다. 여기에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 고예림(박선영 분)은 지선우와 손제혁을 주시하고 있었다. 민현서(심은우 분)의 신경안정제를 확인한 박인규(이학주 분)는 두 사람의 사이에 약 처방전이 있음을 단번에 알아채고 지선우를 협박하기 시작했다....
[드라마 속 클래식이야기] JTBC '부부의 세계' 속 베토벤 교향곡 7번 2악장 2020-04-10 19:28:30
7번 2악장이 흘러나왔다. 극중 고예림(박선영 분)이 남편 손제혁(김영민 분)의 위치를 남편 차에 달아논 GPS로 추적해 불륜 사실을 알아채는 장면에서다. '부부의 세계'는 불륜을 소재로 한 드라마다. 영국 BBC 드라마 ‘닥터 포스터’를 리메이크했다. 이 곡은 드라마의 전개방향과 인물의 변화 과정을...
뜨겁고도 냉정했다…'부부의 세계' 김희애, 감정의 변이 '주목' 2020-04-09 17:48:41
배신에 눈감았으면서도 오히려 지선우에게 손을 내밀며 접근한 손제혁. “도대체 바람은 왜 피우는 거야?”라는 지선우의 질문에 손제혁은 “바람은 남자의 본능”이라고 대답했다. 배신을 가볍게 여기고 신의와 약속을 우습게 만드는 말들은 비루하고 하찮았다. 마치 당연한 것처럼 여기는 그들이 배...
'부부의 세계' 시청자 응원 부르는 김희애의 사이다 모먼트 넷 2020-04-09 11:24:00
배신에 눈감았으면서도 오히려 지선우에게 손을 내밀며 접근한 손제혁. “도대체 바람은 왜 피우는 거야?”라는 지선우의 질문에 손제혁은 “바람은 남자의 본능”이라고 대답했다. 배신을 가볍게 여기고 신의와 약속을 우습게 만드는 말들은 비루하고 하찮았다. 마치 당연한 것처럼 여기는 그들이 배...
'부부의 세계' 단 4회 만에 시청률 15% 돌파+동시간대 1위 '거침없는 상승' 2020-04-07 12:08:00
지선우는 이어 손제혁(김영민 분)까지 역이용하는 파격적인 행보를 보였다. 자신을 기만하고 아들까지 상처 입게 만든 이태오를 향한 지선우의 차가운 복수에 뜨거운 관심과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부부의 세계’ 5회는 오는 10일(금)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절대 강자 ‘부부의 세계’, 적수 없는 독주로 1위 ‘싹쓸이’ 2020-04-07 11:15:20
식사에서는 그의 연애를 화제로 올려 신경을 건들었다. 민현서(심은우 분)와 손을 잡고 물밑으로 여다경과 이태오(박해준 분)를 서서히 조여가던 지선우는 이어 손제혁(김영민 분)까지 역이용하는 파격적인 행보를 보였다. 자신을 기만하고 아들까지 상처 입게 만든 이태오를 향한 지선우의 차가운 복수에 뜨거운 관심과...
'부부의 세계', 뜨거운 호평 속 거침없는 상승세…분당 최고 시청률 18% 2020-04-06 16:53:00
만행을 갚아주려면 담당 회계사인 손제혁의 도움이 필요했다. 지선우는 하찮은 감정에 빠져있는 손제혁에게 이태오 회사의 법인자금 내역 및 개인 계좌 현황을 조사해서 넘기라고 요구했다. 지선우가 결코 돌아올 수 없는 길을 선택한 이유는 아들 이준영 때문이었다. 이태오의 생일날 이태오와 여다경이 입을 맞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