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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기업승계활성화위 첫 회의…"세제혜택 늘려야" 2021-04-26 14:00:04
전문가로 구성됐다. 공동위원장으로는 송공석 와토스코리아 대표이사와 윤태화 가천대 경영대학원장이 위촉됐다. 이날 첫 회의와 함께 김경만 더불어민주당 중소기업특별위원장 주재로 중소기업의 성공적인 세대교체를 위한 기업승계 정책간담회도 열렸다. 조봉현 IBK경제연구소장은 '중소기업 가업승계 분석 및 제도...
와토스코리아, 물 적게 쓰고 빠르게 내리는 '친환경 양변기' 2021-04-25 18:27:47
것이라는 고정관념을 깼다. 송공석 와토스코리아 대표는 “마치 짧은 순간 내리는 폭우가 긴 장마 기간 내리는 비보다 강수량은 적어도 더 많은 피해를 입히는 것과 같은 이치”라며 “사이펀 현상을 극대화한 양변기 설계로 변기의 오물을 빠른 유속으로 보내 수세 성능을 60%가량 개선했다”고 말했다. 양변기는 보통...
적은 물로 빠르게…수도요금 아끼고 변기막힘 해결한 양변기 2021-04-25 11:59:01
것이다. 송공석 와토스코리아 대표는 “마치 짧은 순간 내리는 폭우가 긴 장마 기간 내리는 비보다 강수량은 적어도 더 많은 피해를 입히는 것과 같은 이치”라며 “최단시간 사이펀 현상을 극대화시킨 양변기 설계로 변기의 오물을 빠른 유속으로 보내 수세 성능이 60%가량 개선됐다”고 말했다. 양변기는 보통 물탱크 속...
"中企 승계 활성하려면 상속공제·증여세과세특례부터 손봐야" 2020-11-17 11:12:13
박종성 한국세무학회 차기 학회장, 송공석 와토스코리아 대표, 추문갑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다음은 좌담회 전문. ▶사회=최근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별세로 기업승계에 대한 세금부담이 이슈가 되고 있다. ▶박종성 차기 학회장=우리나라의 상속세 및 증여세 최고세율은 최고 50% 수준으로...
"기업 승계는 일자리·기술력 잇는 것…富 대물림 아니다" 2020-11-12 17:01:25
차기 학회장, 송공석 와토스코리아 대표, 추문갑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과도한 세 부담을 기업승계를 가로막는 요인으로 꼽았다. 박 차기 학회장은 “우리나라 상속세, 증여세 최고세율은 50%로 세계 최고 수준이고 할증과세를 받는 최대주주는 65%까지 적용된다”며 “상속·증여 시...
신규 사업 커지면 상속공제 못받아…中企 사장들 "차라리 접겠다" 2020-10-29 17:32:19
제조하는 코스닥 상장사 와토스코리아의 송공석 사장(68)은 대규모 투자를 통해 절수형 양변기, 비데 등 욕실 제품으로 사업을 확장하려다 최근 뜻을 접었다. 상속 문제가 발목을 잡았다. 신규 사업이 잘돼 기존 제품 매출보다 비중이 커지면 회사의 ‘주 업종’이 바뀌어 가업상속공제를 받을 수 없게 되기 때문이다....
욕실자재 1위 와토스코리아 "절수형 양변기 개발…美·中 수출 뚫을 것" 2020-08-12 16:50:57
많게는 절반가량 아낄 수 있는 제품이다. 송공석 와토스코리아 대표(사진)는 “아파트와 공공장소의 다중이용시설 등에 설치된 양변기는 통상 6~10L 규모여서 물 소모량이 많다”며 “절수용 양변기는 수자원을 절감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이 회사의 절수용 양변기는 유체공학을 활용해 적은 양의 물로...
수돗물 불안에 바빠진 필터업체 2020-07-21 17:42:29
필터만으로 1~5㎛(마이크로미터·1㎛=100만분의 1m) 크기의 불순물을 거를 수 있다. 비타민, 아로마 향 등을 첨가해 부가가치를 높인 제품들도 유통되고 있다. 샤워필터 제품을 생산하는 와토스코리아의 송공석 대표는 “샤워필터는 대량 생산이 비교적 쉽기 때문에 수요 급증으로 인해 마스크 대란 같은 사태는 발생하지...
자영업자·중소기업도 세금폭탄 '곡소리' 2019-12-20 18:07:26
위생도기용 부품 제조 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송공석 대표는 신사업으로 회사를 확장하고 회사를 자녀에게 물려주고 싶지만, 최고세율 65%에 달하는 상속세 폭탄과 까다로운 상속 요건에 고민이 깊습니다. <인터뷰> 송공석 와토스코리아 대표 "현재 가업상속대상이 되려면 주력 업종 제품이 10년 이상을 경과해야 한다. 중...
당·정, 임금격차 공개 강행…노사갈등 또다른 불씨 우려 2019-09-05 17:29:14
110여 명을 둔 와토스코리아의 송공석 대표는 “상대적인 박탈감과 위화감을 조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대기업 - 中企·대졸 - 고졸 '임금差'까지 공개…"사회갈등 더 커진다"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에 더해 ‘정책 불확실성’마저 커졌다고 호소하는 기업이 늘고 있어요. 어제(4일) ‘투자 확대에 정책 역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