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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 산업 활성화에 협력…현대차, 전북도와 업무협약 2024-11-19 11:43:01
"현대차도 전북도와 수소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도지사는 "이번 협약은 전북특별자치도가 수소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현대차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친환경 에너지 전환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현대차, 中 기업사회책임 발전지수평가 9년연속 자동차 부문 1위 2024-11-19 09:32:58
상용차 생산법인(HTBC), 수소연료전지시스템 생산판매법인(HTWO) 등의 ESG 수준을 진단했다. 현대차는 2008년부터 시작한 내몽고 지역 사막화 방지 사업인 '현대그린존' 프로젝트를 보다 강화해 초원 복원, 숲 조성 및 친환경 농촌개발사업을 함께 추진하는 '현대그린존 시즌3'를 2021년부터 진행 중이다....
"HPSP, 호실적은 주가에 이미 반영…수주 둔화로 내년 상반기 우려"-BNK 2024-11-19 07:47:45
특허 소송 이슈가 마무리돼 고압수소어닐링 장비 고객사는 늘어날 것으로 봤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4만2000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이민희 연구원은 19일 보고서를 내고 "하반기 호실적은 주가에 상당 부분 반영된 것으로 보이며 최근 수주 둔화에 따라 내년 상반기 실적 감소가 예상된다"며 "지금은...
"韓, 저탄소 전환 수준 낮아…정부 투자·인프라 강화해야" 2024-11-19 06:00:07
수소환원제철·탄소포집저장활용 등 지원 강화하고 민간금융 지원 확대 필요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제조업 강국 중 한국의 저탄소 전환 수준이 상대적으로 낮아 정부가 기술개발을 위한 투자를 늘리고 재생에너지 인프라를 적극 구축할 필요가 있다는 제언이 나왔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은 19일...
산업부, 발전5사에 '제2창사' 수준 사업구조 재편 주문 2024-11-19 06:00:04
등 대체 건설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 수소·암모니아 등 무탄소 에너지(CFE) 투자 확대와 함께 석탄 발전 인프라 재활용 계획을 수립해 지역 경제·일자리에 미치는 영향에 선제적으로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최 차관은 이날 "폐지 이후 남겨지는 발전설비, 송전선로, 발전소 부지 등도 국가와 지역사회의 소중한...
"탄소배출 1위 오명 벗자"…'청정' 당진 변신 2024-11-18 18:45:44
지원, 행담도 수소충전소를 조성한다. 그린리사이클 분야는 친환경 에너지타운 조성, 폐플라스틱 자원화 수소 생산 사업 등을 추진한다. 그린테크와 그린라이프 분야에서는 수전해 부품 개발 및 당진형 탄소중립 통합 플랫폼 구축,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 산업단지 도시 숲 조성 사업 등을 추진한다. 시는 국가 목표...
HS효성, 철보다 강한 탄소섬유로 '우주 시장' 연다 2024-11-18 17:11:32
독자 기술로 개발했다. 탄소섬유는 수소전기차, 수소연료탱크 등 고압용기 제작에 주로 사용되는 재료다. 전기차용 골격 구조 부품인 시트 크로스 멤버, 골프 샤프트, 테니스 라켓 등 다양한 제품 분야에서도 사용되고 있다. 2013년 전주에 연산 2000t 규모의 탄소섬유 공장을 설립한 HS효성첨단소재는 지난 2019년 총...
뜨는 현대차, 지는 폭스바겐...'세계 2위'가 바뀐다 2024-11-18 13:15:06
내연기관차부터 하이브리드, 전기차, 수소차까지 만들 수 있는 세계 유일의 완성차 기업이 됐다”고 전했다. 현대차·기아는 지난해 전기차 판매가 부진해지자 다양한 하이브리드를 신차를 앞세워 실적 개선에 성공한 바 있다. 올해도 다양한 차종이 판매 호조를 보이는 상황이다. 그 결과 현대차·기아의...
포스코그룹, 광양시와 '이차전지·수소·로봇' 스타트업 컨퍼런스 개최 2024-11-18 09:19:57
광양시 중점 육성분야인 이차전지·수소·로봇 업계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이들을 위한 투자사, 대·중견기업, 지방자치단체 간 만남의 장을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아울러 ‘광양벤처밸리’ 조성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컨퍼런스는 △이차전지·수소·로봇 전시 △포스코 계열사와 대기업 및 투자사와 스타트업간 1:1...
'축구장 10만6천개' 탄소 줄인 LG "2050년까지 넷제로 달성" 2024-11-17 10:00:00
생산 공정에서 발생하는 유해가스 제거, LG화학의 수소연료 활용 통한 화석연료 사용 절감 등 탄소를 직접적으로 감축하는 활동을 통해 약 105만t의 탄소를 감축했다. 아울러 각 계열사에서 필요한 전력을 재생에너지로 적극 전환하는 노력을 통해 약 320t의 탄소를 감축했다. LG는 2018년 대비 탄소 배출량을 2030년 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