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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훈, PGA투어 '타이틀 방어' 성공…한국 선수 최초 2022-05-16 07:39:46
63타를 쳤다. 최종합계 26언더파 262타를 친 그는 2위 조던 스피스(미국)를 1타 차로 따돌렸다. 우승상금은 163만8000달러(약 21억원). 지난해 5월 열린 이 대회에서 PGA투어 통산 첫 승을 신고한 이경훈은 대회 2연패와 함께 투어 통산 2승을 수확했다. 한국 선수가 같은 PGA투어 대회에서 2년 연속 우승한 건 이경훈이...
한경 기자의 오거스타 도전기 ④·끝…'아멘 코너' 우즈처럼 울고 웃다 2022-04-20 16:45:09
스피스를 끌어내린 홀도 이 곳이었다. 물과 벙커를 오간 끝에 쿼드러플 보기(+4)로 마무리한 스피스는 이후 상당기간 슬럼프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다. 타이거 우즈는 12번 홀에서 웃고 울었다. 2019년에는 선두경쟁을 벌였던 프란체스코 몰리나리가 이 홀에서 더블보기를 한 덕분에 우승컵을 들었지만, 이듬해엔 우즈 인생의...
[단독] '매킬로이 골프그립' 슈퍼스트로크, 국내 사모펀드가 3000억원에 산다 2022-04-04 17:45:27
시작했다. 현재 로리 매킬로이, 조던 스피스, 더스틴 존슨 등 유명 선수들이 애용하는 제품이다. 국내에는 2018년부터 정식 수입됐으며 대부분의 선수가 이 회사 그립을 사용할 정도로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자랑한다. 지난해 3000만달러(약 365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지분은 창업자이자 최대주주인 딘...
작년 대회 한 번도 안 뛰고 800만弗 챙긴 우즈 2022-03-03 17:22:05
스피스, 브라이슨 디섐보, 저스틴 토머스. 더스틴 존슨, 브룩스 켑카, 욘 람, 버바 왓슨이 이름을 올렸다. 인기 투표인 PIP에 반대하는 선수들도 있다. 패트릭 캔틀레이(30·미국)는 “선수는 성적에 따라 상금을 받아야지 소셜미디어나 인기로 상금을 줘선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지난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에서...
남자 골프 '무명의 반란' 2022-02-07 17:34:36
PGA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870만달러)에선 호기가 최종합계 19언더파 268타를 쳐 정상에 올랐다. 사우디에 가지 않고 미국에 남아 강력한 우승 후보로 분류됐던 세계 15위 조던 스피스(29·미국)를 2타 차로 따돌렸다. 2부 투어를 거쳐 2015년 PGA투어에 데뷔한 호기는 7년 동안 203번째 대회에 출전한 끝에...
PGA 들의 일상, 넷플릭스서 본다 2022-01-13 17:50:22
이 밖에도 브룩스 켑카(32), 대니엘 버거(29), 조던 스피스(29), 리키 파울러(34), 토니 피나우(33), 버바 왓슨(44), 케빈 나(39·이상 미국), 세르히오 가르시아(42·스페인), 이언 폴터(46), 토미 플리트 우드(33·이상 잉글랜드)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넷플릭스는 PGA투어 선수들은 물론 캐디와 코치, 가족 등의 일상을...
조던 스피스 "사우디 자본 아시안투어…PGA에 좋은 자극될 것" 2022-01-06 17:37:48
선수 단속에 나선 가운데 조던 스피스(29·미국)가 소신 발언을 내놨다. 스피스는 6일(한국시간) PGA투어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개막 전에 연 기자회견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후원하는 대회가 PGA투어에 좋을 수 있다”고 말했다. 앞서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는 “앞으로 10년간 아시안투어에...
'황제' 우즈, 기적 같은 부활…'K골프 자존심' 지킨 3관왕 고진영 2021-12-30 18:00:39
전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28·미국)는 4월 발레로 텍사스 오픈에서 우승하며 4년간의 우승 가뭄에서 벗어났다.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24)는 4월 열린 롯데 챔피언십에서 3년 만에 우승했다. 김효주는 5월 HSBC 월드 위민스 챔피언십에서 5년 만에 투어 통산 4승째를 신고했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1주일 만에 코스 분석…모리카와, 첫 출전 디오픈 제패 2021-07-19 17:44:21
PGA투어 5승째. 우승상금은 207만달러(약 23억7000만원)다. 모리카와는 루이 우스트히즌(39·남아프리카공화국)에게 1타 뒤진 2위로 출발했다. 우스트히즌이 4번홀(파4)과 7번홀(파5)에서 보기로 삐끗한 사이 모리카와는 7~9번홀에서 3연속 버디를 낚아 단독 선두로 나섰다. 우스트히즌 대신 스피스가 7번홀 이글, 10번...
작년 CJ컵서 첫 우승한 코크랙, 7개월 만에 2승 2021-05-31 18:16:25
135만달러(약 15억원)를 획득해 페덱스컵 랭킹도 5위로 올라섰다. 코크랙은 이날 조던 스피스(미국)에게 1타 뒤진 2위로 4라운드를 시작했다. 대회 분위기도 코크랙에게 우호적이지 않았다. 스피스의 고향 텍사스주에서 열린 대회라 관중의 응원이 일방적이었다. 이런 분위기에 힘입어 스피스는 첫날 공동선두로 시작해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