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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국공 자회사 노조 "인력충원" 공사 "법령에 따라 검토" 2024-08-13 13:10:08
인력 충원이 필요 없다고 하지만 사람이 관리해야 할 시스템, 장비, 건물은 늘어나기만 한다"며 "노동자를 쥐어짜는 꼼수 운영은 여객의 생명과 안전에 대한 위협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인천공항의 자회사는 인천공항운영·시설관리·보안경비 등 세 곳이다. 2017년부터 시작된 인국공의 정규직 전환 작업에 따라...
사람 잡는 폭염에 '초비상'…정부, '초유의 결단' 내렸다 2024-08-05 11:26:41
처음이다. 행안부 현장상황관리관은 지진, 인파 밀집 상황 등 인명 피해가 확대될 수 있는 상황 등에 파견된다. 현재 상황을 비롯해 안전 대비 체계를 확인하는 등의 역할을 한다. 행안부 실·국장 및 과장급으로 구성되는 폭염 현장상황관리관은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여부 △취약계층(고령농업인, 현장근로자 등)...
"퇴계 이황도 깜짝 놀랄 듯"…5680억 쏟고 성수기에 '텅텅' [혈세 누수 탐지기④] 2024-08-02 06:30:01
공을 들인 것처럼 보였습니다. 부지는 넓고, 관리해야 할 게 많다 보니 유지보수에도 비용이 엄청나게 들어가고 있습니다. 안동시 계약정보공개시스템에서 조회한 결과, 지금까지 이곳의 각종 물품·공사·용역 계약금액만 50억원을 넘었습니다. '절제미'를 강조한 대표적인 유학자 퇴계 이황 선생님이 보시면 깜짝...
"7말8초 극성수기에"...인천공항 자회사 노조 '총파업 출정식' 2024-07-30 14:56:12
시설관리에 796명, 탑승교와 귀빈실 운영 등에 382명, 보안경비 161명 총 1339명이 추가로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민주노총은 30일 경고 파업에 인천공항공사와 자회사가 반응이 없으면 다음 달 13일 2차 파업에 돌입한다. 공사와 자회사는 평소 700여 명의 환경미화원이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자리에 파업 공백을 메꾸기...
정부, 농업혁신에 속도…전북을 농생명산업 거점으로 2024-07-18 16:57:42
개념을 재정립하기 위한 연구 용역을 시작한다. 또 들녘 경영체 등 공동 영농조직을 연구하고, 공동 영농을 위해 농지 이용 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스마트팜 확산을 위해서는 농업법인의 업무 범위에 스마트 기자재업을 추가하기로 했다. 농식품부는 다양한 융복합 기업이 농업에 진입할 수 있도록 농지 규제를 개선한다....
수급업체 근로자에 지침·서명하면 불법파견 징표? 2024-07-16 17:32:20
판결은 공사가 냉동설비 및 그 부대시설의 운영 및 유지관리 등의 업무를 수급업체에게 위탁하여 오던 중 2019. 1. 1.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 정책’에 따라 자회사를 설립하고, 수급업체 근로자들과의 협의절차 등을 거쳐 해당 근로자들을 자회사의 정규직으로 채용한 다음, 2019. 1. 1.부터...
황욱정 대표, 횡령에 KT 일감 청탁까지…1심서 징역 2년 6개월 [권용훈의 경제수사 X] 2024-07-05 12:56:17
KDFS는 KT텔레캅의 시설 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하청업체다. 검찰은 황 대표가 2017년부터 작년까지 외부인들에게 허위 자문료와 법인카드 등을 제공하고 자녀 2명을 직원으로 KDFS에 허위 등재시키는 방법으로 회삿돈 48억원을 빼돌린 혐의로 지난해 8월 기소했다. 황 대표는 KT 임원들에게 수천만원의 금품을 제공하며...
대구시, 시민안전 빨간불 드라이브스루 보행자 안전 강화 2024-07-04 09:14:25
절차를 보강하는 한편, 주기적인 관리를 통해 승차구매점의 안전시설 점검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을 예정이다. 이번 용역으로 마련된 ‘승차구매점 안전계획’을 바탕으로 현재 운영 중인 70개 승차구매점은 각 구·군을 통해 안전계획 준수를 적극적으로 계도하고, 신규 승차구매점은 안전계획에 따른 기준이 적합할 경우...
"본격적인 장마 시작되는데 또 침수될라"…빗물받이 봤더니 [현장+] 2024-06-29 20:00:01
관련 규제는 경미한 수준이다. 폐기물관리법 제8조 제1항에 따르면, 쓰레기 투기 시 부과되는 과태료는 5만원으로, 이조차도 지자체가 일일이 단속하기 어렵다. 또 빗물받이와 같은 배수 시설에 대한 쓰레기 투기 위반 역시 별도 조항이 없다. 서울시 관계자는 "사실 과태료 액수를 늘리는 것보다 시민들의 의식 변화가 더...
서울 재건축 막았던 용적률 상향 빗장 20년 만에 푼다 2024-06-28 19:32:48
시설 기부채납이나 임대주택건립 등을 통한 상향용적률을 적용받는 방법 외에는 없었다. 이제는 서울시가 정한 허용용적률 인센티브 도입으로도 지난 20년간 상수화된 용적률이 110%까지 적용받을 수 있는 것이다. 현재 지구단위계획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근거한 도시관리계획으로, 녹지면적을 제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