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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 29일 개막 2018-03-27 08:50:28
지난 시즌 5대 메이저 대회 가운데 3개를 휩쓴 '코리안 시스터스'는 이번 대회에서도 정상에 도전한다. 한국 선수들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유소연(28)이 우승한 것을 비롯해 US여자오픈 박성현(25), 브리티시오픈 김인경(30) 등 세 명이 메이저 대회를 제패했다.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는 재미교포 대니엘...
文대통령 "한반도 평화 정착되면 한·베트남 더 많은 투자 기회" 2018-03-23 20:11:08
'고 고 시스터스', 베트남어로 '탕 남 즉조'라고 들었다"며 "양국 합작사가 제작한 영화로, 양국이 손잡고 흥행 1위를 이뤄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호안 쑤안 빈 선수는 한국 박충건 감독을 만나 2016년 리우올림픽에서 베트남 역사상 최초로 올림픽 금메달을 선사했고,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은...
고진영, LPGA 데뷔전서 우승…67년 만에 대기록(종합) 2018-02-18 15:48:37
트면서 지난해 15승을 합작한 LPGA투어 코리언 시스터스는 역대 최다승 기록 경신에 파란 불을 켰다. 지난해 아마추어 신분으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회에서 두 차례나 우승해 '무서운 10대'로 불리는 최혜진은 프로 전향 후 처음 출전한 LPGA투어 대회에서 2위에 올라 특급 스타의 입지를 다졌다. 이날...
[올림픽] 오늘 여자컬링 한일전 '김 자매 vs 요시다 자매' 2018-02-15 06:23:00
시스터스와 대결이 기다려진다. 좋은 경기를 했으면 좋겠다"며 말했다. 한편 김영미는 일본 팀에도 자매가 있어서 더 승리욕이 생기지 않느냐는 질문에 "일본 팀에 자매가 있어서 더 이기고 싶은 마음은 없다. 그냥 일본이라서 더 이기고 싶다"며 웃었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춤·웃음·박수 넘쳤던 영국 밴드 '마마스건' 내한공연 2018-02-03 21:10:57
아카펠라 버전으로 불렀다. 두 번째 앙코르 무대에선 완전히 분위기를 바꿔 '핑거 온 잇'(Finger on it)을 펑키하게 선보였다. 이어 1970년대 미국의 R&B 걸그룹 '포인터 시스터스'(Pointer Sisters)의 '예스 위 캔 캔'(Yes We can can)으로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다. clap@yna.co.kr (끝)...
저마다 다른 LPGA 한국 자매 군단 시즌 개막 2018-02-02 05:05:00
이내에는 3명이 포진했다. LPGA투어 코리언 시스터스의 주력 부대 상당수는 아직 시즌을 시작하지 않았다는 뜻이다. LPGA투어 주요 한국 선수들은 그렇다면 언제 코스에 모습을 드러낼까. 아쉽지만 주력 선수 대부분을 한꺼번에 보려면 3월을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저마다 시즌 첫 대회 출전 일정이 다른 때문이다....
그래미 시상식에 핀 '흰 장미'…팝스타들도 미투 연대(종합) 2018-01-29 15:36:15
여성 듀오 시크릿 시스터스는 더 큼지막한 장미를 가슴에 달고 등장했다. 시상식 진행을 맡은 제임스 코든도 턱시도 차림에 흰 장미를 더했고, 앨런 휴스는 옷깃에 흰 장미 두송이를 달고 나와 "난 여성주의자"라고 말했다. 작곡가 다이앤 워런은 한쪽 손엔 '소녀(Girl)', 다른 한쪽엔 '힘(Power)'이라고...
그래미 시상식도 미투…'흰 장미' 달고 레드카펫 밟은 스타들 2018-01-29 10:02:43
한 송이를 손에 들었고, 컨츄리 여성 듀오 시크릿 시스터스는 더 큼지막한 장미를 가슴에 달고 등장했다. 시상식 진행자인 제임스 코든도 턱시도 옷깃에 흰 장미를 달아 대열에 동참했다. 작곡가 다이앤 워런은 한쪽 손엔 '소녀(Girl)', 다른 한쪽엔 '힘(Power)'라고 쓴 흰 장갑을 끼고 나왔다. 워런은 "흰...
LPGA 투어 2018시즌 25일 개막…한국 선수들 역대 최다승 도전 2018-01-23 11:01:28
시즌 최다승 타이기록을 세웠다. 이번 시즌 '코리언 시스터스'는 역대 최다인 16승에 도전하는 것은 물론 지난 시즌 박성현(25)과 유소연이 공동 수상한 올해의 선수상, 박성현이 1위를 차지한 상금 부문 등의 석권을 노린다. 또 펑산산(중국)이 유지하고 있는 세계 랭킹 1위, 렉시 톰프슨(미국)이 1위로 마친 ...
LPGA 태극 낭자들 '새해에도 우승 소식 계속 전할게요' 2018-01-01 05:00:10
고진영(23)도 '코리안 시스터스'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US오픈 준우승자 최혜진(19)과 KLPGA 투어에서 전관왕을 달성한 이정은(22)은 현재 LPGA 투어 출전 자격은 없다. 그러나 최혜진은 세계 랭킹 12위인 세계 랭킹 상위자 자격으로, 이정은은 KLPGA 투어 상금왕 자격으로 LPGA 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