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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글로벌 증시를 전망한다 세계 경제, 코로나 지옥에서 벗어날 수 있나?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1-01-04 09:22:41
-작년 1분기 -6.8%로 시작 -이후 2분기 3.2%→3분기 4.8%→4분기 6%대 -올해 성장률 8%대 예상, 코로나 사태 이전 회복 -대외경제 여건, 우리 경제도 호전될 가능성 높아 -작년 ‘아시타비(我是他非·나는 옳고 남은 그르다)’ -분열과 격리시, 올해 성장률 높아지기 힘들어 -화합과 통합, 우리 경제 살릴 수 있는 유일한...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2021년 한국 경제…'화합'과 '통합'만이 살 길이다 2021-01-03 17:19:38
‘아시타비(我是他非: 나는 옳고 남은 그르다)’를 꼽을 만큼 심각했던 사회적 분열과 격리가 올해도 이어진다면 성장률이 높아지기는 힘들다. 화합과 통합만이 우리 경제를 살릴 수 있는 길이다. 바이든 정부 출범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 첫해가 될 올해도 코로나 사태로 모든 것이 뒤바뀐 지난해 못지않게 종전에 볼 수...
김종인 "동부구치소 코로나 사태,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 2020-12-31 12:04:02
올 한 해를 돌아보면서 "비상식과 비정상적인 상황이 나라를 덮으면서 참으로 가혹했던 1년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그는 "코로나 경제위기, 부동산 대란으로 민생이 도탄에 빠져 문재인 정부 이후 빈곤층이 55만명이 늘어 270만명을 넘어서고 있다"며 "한 마디로 정부 실패가 민생과 경제를 파탄으로 내몬...
2020년 정치 평가…"민주화 이후 최대개혁" vs "경제파탄·정치실종" 2020-12-31 11:18:26
1년이었다"고 비판했다. 그는 "법치와 민주주의 질서가 파괴됐다"며 "무소불위의 거대 권력이 헌법 위에서 폭주하며 입법부가 통법부로 전락하는 등 삼권분립은 사실상 형해화되고 말았다"고 했다.그러면서 "자기 입맛에 맞으면 법 통째로 바꾸고, 마음에 안 드는 사람 있으면 위법한 절차로 잘라내기도 했다"고 말했다. 또...
김종인이 본 2020년…"정부실패로 빈곤층 확대·민생경제 파탄" 2020-12-31 10:34:41
경제를 파탄으로 내모는 1년이었다"고 비판했다. 그는 "둘째로 법치와 민주주의 질서가 파괴됐다"며 "무소불위의 거대 권력이 헌법 위에서 폭주하며 입법부가 통법부로 전락하는 등 삼권분립은 사실상 형해화되고 말았다"고 했다.그러면서 "자기 입맛에 맞으면 법 통째로 바꾸고, 마음에 안 드는 사람 있으면 위법한 절차로...
에이치엘비 리보세라닙, 세포독성항암제 병용요법서 효과 확인 2020-12-30 09:47:32
보였다. 이는 방사선치료와 병행해 카페시타빈을 단독으로 투여한 환자의 완전관해 수 9명(18%)보다 월등히 높은 수치다. 또한, ORR 90.2%, DCR 98%로 카페시타빈 단독 투여군 환자의 ORR(72%), DCR(92%)대비 확연히 개선된 결과를 보였다. 에이치엘비 관계자는 "이미 다수 논문을 통해 리보세라닙의 위암, 식도암 등...
리보세라닙, 세포독성 항암제 병용요법서 유효성 확인 2020-12-30 08:44:06
카페시타빈을 병용 투여한 결과, 51명의 환자 중 17명에게서 완전관해 사례가 관찰됐다. 33.3%에 이르는 완전관해율(CR)을 보였다. 이는 방사선치료와 병행해 카페시타빈을 단독으로 투여한 환자의 완전관해 9명(18%)보다 높은 수치다. 또 ORR 90.2%, DCR 98%로 카페시타빈 단독 투여군의 ORR 72%, DCR 92%보다 개선됐다....
[데스크 칼럼] 세한에 되새기는 세한도의 가르침 2020-12-27 18:40:25
‘아시타비(我是他非)’일까. 나는 옳고 너는 그르다는 거다. 이런 편싸움의 사이에서 괴로운 건 국민이다. 원로 진보 지식인인 한상진 서울대 명예교수는 그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지적했다. “깨어 있고 상식이 있는 시민들이 괴로워하고 있다.” 진심으로 공감하는 지적이다. 무슨 개혁이든 이름만...
정경심 유죄에 與 "가혹하다" vs 野 "사필귀정" [여의도 브리핑] 2020-12-24 07:30:01
아시타비(我是他非) 원조들의 범죄에 철퇴가 내려졌다. 누가 진실을 가장하는지, 누가 허위인지 낱낱이 밝혀지게 되었다. 한순간 진실을 가릴 수 있겠지만,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는 없다. 아무리 덮으려 애써도 시비곡직(是非曲直)은 밝혀지는 법이다. 진리는 반드시 따르는 자가 있고 정의는 반드시 이루어지는 날이...
탁현민이 조국에게 주는 충고? "박제된 글, 십년 후 후회와 절망" 2020-12-23 10:50:38
전국 교수 906명 설문조사 결과 올해의 사자성어로는 ‘아시타비(我是他非)’가 선정됐다. ‘나는 옳고, 남은 그르다’는 뜻이다. 요즘 많이 쓰는 ‘내로남불’(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과 같은 의미로 타인과 자신에게 적용하는 도덕적 잣대가 다를 때 쓰는 신조어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