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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한화호텔앤드리조트·현대차 등 3개 업체 제재 2024-08-29 12:00:03
개인정보보호법을 위반한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띵스플로우, 현대자동차 등 3개 업체가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부터 제재받았다. 개인정보위는 지난 28일 제14회 전체 회의를 열고 3개 사업자에 대해 총 2억1592만원의 과징금과 156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의결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이들은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방심위, 디시 우울증 갤러리에 자율규제 실적 제출 요구 2024-08-20 12:09:56
제36차 통신심의소위원회에서 자율규제 강화 권고를 의결한 바 있다. 방심위는 불법 정보 유통 방지를 위한 모니터링 개선 및 강화를 권고하면서 자살 유발·방조 및 모방 가능성이 있는 정보 등 심의 규정 위반 사항에 대한 모니터링 강화와 신속 조치를 요구했다. 아울러 범죄 및 기타 법령에 위반되는 행위와 관련된...
ESG 경영·상생금융, 아동급식·의료 봉사…행복 넘치는 지구촌 2024-08-19 16:12:20
지원활동을 했다. ○국내외 아동·해외 의료 지원도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설립 30주년을 맞았다. 유니세프는 1950년 한국전쟁 때부터 분유와 학용품, 의약품 등 대량의 긴급구호물품을 시작으로 영양지원, 농어촌 보건환경 개선, 영유야 교육 지원 등 단계별로 한국 어린이의 성장을 43년간 도왔다. 1994년 도움을 받는...
"아이티 어린이 1주일에 5명꼴 사망·부상"…치안 회복 '먼길' 2024-08-14 06:28:23
수 있다며, 강력한 보호 조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앞서 유엔아동기금(UNICEF·유니세프)도 2∼6월 갱단 난동으로 58만명의 난민이 발생했는데, 이중 절반 이상이 어린이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힌 바 있다. 수십년간 빈곤과 자연재해, 정치적 불안정에 시달려온 아이티에서는 2021년 7월 조브넬 모이즈 대통령 암살 이후...
4대 금융지주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CEO 말말말 2024-08-06 06:00:27
창출 사업, 미혼모·학대 피해 아동 등 취약계층 지원사업 등을 통해 사회 곳곳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있습니다. [3] 하나금융그룹은 우리 사회가 직면한 가장 시급한 과제인 저출생 문제 해결에 진심을 다하고 있습니다. ‘하나 인생여정 지원 프로젝트’를 통해 저출생 극복을 위한 촘촘한 지원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미국 무시하더니…하루 7000만원 '벌금 폭탄'에 화들짝 [이상은의 워싱턴나우] 2024-08-04 06:30:02
정부가 아동의 온라인 사생활 보호법(COPPA)을 위반한 것과 관련해 중국계 동영상 공유 플랫폼인 틱톡과 그 모회사 바이트댄스를 고소했다고 지난 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미국 법무부와 연방거래위원회(FTC)는 이날 캘리포니아 중부지방법원에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1998년 제정(2000년 발효)된 COPPA에서 13세 미만...
전공의 업무, 전담·일반간호사가 떠맡아…"간호사법 제정해야" 2024-08-02 13:27:53
않았다. 간호계에선 이들의 법·제도적 보호를 위해 간호사법 제정을 서둘러야 한다고 지적했다. 황선영 한양대 간호대 교수는 2일 국회의원회관 제1회의실에서 열린 '간호사의 진료지원업무 법제화를 위한 간호사법 제정을 위한 토론회'에서 이런 내용을 발표했다. 이날 토론회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잠들 때까지 '유튜브 무한재생'…'코 묻은 돈' 15조 쓸어갔다 [이상은의 워싱턴나우] 2024-07-31 07:48:22
더 필요해진 보호 조치를 법에 포함시킬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리처드 블루멘탈 상원의원(민주당, 코네티컷주)은 "의회가 마침내 수십년 동안 완전히 무책임하고 무모했던 산업에 어느 정도의 책임을 부과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법안 발의를 주도한 상원 상업·과학·교통 위원회 위원장 마리아 캔트웰 의원(민주당,...
경기 광명시 '도내 유일 위기 임산부 지역상담기관' 전담 지원 2024-07-30 14:25:54
대한 관리 감독을 맡는다. 아울러 시는 보호 출산 아동 인도와 일시보호, 후견인 선임, 사회보장 전산 관리번호 부여, 사례 결정위원회 개최와 보호조치 결정도 시행한다. 박승원 시장은 “작년부터 진행한 위기 임산부 상담사업 운영 경험을 토대로 아우름의 위기 임산부 지역상담 운영과 보호 출산에 지원이 원활히 진...
교원 10명 중 1명만 "교권 보호제도 개선" 2024-07-17 17:54:01
보호위원회가 열렸습니다. 학생은 출석정지 처분을 받았죠. 예전 같으면 교권보호위는커녕 학습권 침해를 우려해 별도 처분은 내리지 못했을 겁니다.” 교육 현장에서는 서이초 교사 사망사건 이후 가장 큰 변화로 ‘교권에 대한 인식’을 꼽는다. 교사만의 몫이라고 생각하던 교권 침해 사안을 이제는 학교·교육청이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