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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생글 기자가 간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구본길 선수와 만났어요 2024-10-12 18:40:20
금메달리스트 구본길 선수가 지난 9월 경기도 하남시에 있는 미사경정공원 내 훈련장에서 주니어 생글생글 기자들과 만났다. 올림픽 금메달 3개에 올림픽과 세계선수권, 아시안게임, 아시아선수권에서 모두 우승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구본길 선수는 스포츠 전 종목을 통틀어도 흔하지 않은 기록의 주인공이다. “세...
中 증시 앞날은…"반등 여력 있다" vs "하락 불가피" [양병훈의 해외주식 꿀팁] 2024-10-12 07:00:08
발표할 가능성이 높다"며 "이달 말께 열리는 전국인민대표대회 상임위원회(중국의 의회격)와 다음 달 미국 대선 이후 나올 추가 부양책, 그리고 오는 12월 경제공작회의의 2025년 성장률 목표 설정을 눈여겨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내년 '제15차 5개년 계획'(2026년부터 집행) 발표 때 추가 경기 부양책을...
김포시, 2024 김포 자동차 레이싱(GAR) 컨퍼런스 개최 2024-10-07 13:38:12
운영되고 있는 모형 자동차 경기장 ‘갈래나로 레이싱 서킷(Galenaro Racing Circuit)’에서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참여하는 모형 자동차 레이싱 대회 ‘아시아 온로드 챔피언쉽 AOC(Asian Onroad Championship)’이 열려 박진감 넘치는 현장 경기를 직접 참관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2024 경기도 지역특화 컨벤션 발굴...
中, 시진핑 체제 출범 이후 최대 규모 부양책…효과는?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4-10-07 07:20:54
영국 파운드화 위기(1991년), 중남미 통화위기(1994년), 아시아 외환위기(1996년), 러시아 모라토리움 사태(1998년) 그리고 유로화 위기(2011년)가 그랬다. 최대 강점인 외화까지 문제가 되면 중국은 주식, 부동산, 국채, 외환, 그리고 실물경제까지 균열이 생기는 총체적 복합위기에 빠질 확률이 높다. 마침내 중국이...
'중학개미 아픈 손가락' 中전기차 ETF, 한달새 40% 급등 2024-10-04 17:48:09
악재로 꼽힌다. 중남미, 아시아 지역 신흥국을 중심으로 수출량을 늘리고 있지만 유럽연합(EU)은 중국산 전기차에 최고 46.3%의 고율 관세를 부과할 것으로 전망된다. EU는 중국 다음으로 큰 전기차 시장이다. 미국 대선 후보들도 중국 전기차의 수입 장벽을 높이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다. 신한투자증권은 “실적과 지표보다...
최경주, 완도 전복으로 후배 응원 2024-10-04 12:07:08
함꼐 선수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이번 대회에는 프로암 대신 선수들에게 이틀간의 연습라운드를 제공하기도 했다. 1994년 KPGA투어에 데뷔한 최경주는 한국 남자 골프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1999년 한국 선수 최초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진출해 아시아 선수 최다승(통산 8승)을 기록...
월즈 스위스 진출팀 확정…'북미 킬러' PSG, 또 일냈다 2024-09-30 14:00:01
모비스타 레인보우7은 이전 경기에서 LCS(북미) 3번 시드인 100 씨브즈를 2 대 1로 꺾으면서 최대 이변을 만들었기에 쉽지 않은 승부가 예상됐다. 하지만 GAM은 탑 라이너 '키야야' 트란두이상이 상대 '서밋' 박우태를 맞아 대등한 경기를 펼쳤고 미드 라이너 '이모'의 요네가 전장을 지배하면서 2...
[게시판] 세계 3쿠션 당구 선수권 대회 아프리카TV서 생중계 2024-09-25 10:03:19
베트남 빈투언에서 열리는 제76회 세계 3쿠션 당구 선수권 대회 전 경기를 25일부터 생중계한다. 한국 대표로는 김준태(4위), 조명우(5위), 허정한(11위), 김행직(12위)이 출전하며, 서창훈(34위)은 아시아 시드로 대회에 나선다. 대회 경기는 아프리카TV 온라인 플랫폼과 케이블 채널로 시청할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구본길 "부족한 운동신경 극복한 건 최선을 다하는 마음가짐" 2024-09-24 18:28:44
헝가리를 누르고 우승하면서 아시아팀으로는 최초로 올림픽 3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이에 따라 구 선수는 런던올림픽(2012년), 도쿄올림픽(2021년), 파리올림픽(2024년)까지 올림픽 금메달만 3개를 목에 걸었다.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개인전(사브르)에서 금메달을 딴 이후 세계 주요 대회에서 최정상급 선수로 활약...
패럴림픽 선수단 격려한 '韓 보치아의 아버지' 2024-09-11 18:12:59
패럴림픽과 세계선수권대회를 비롯한 각종 국제대회 참가를 후원해 국가대표 선수들이 최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도왔다. 올초엔 2026년 세계선수권대회의 한국 유치를 확정했다. 아시아 국가 중 처음으로 보치아 4대 대회를 모두 치르는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것이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