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MBK 김병주, UBS 이경인…IB시장 '핫딜' 이끈 파워맨 2025-01-21 17:18:19
11시 9분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과 이경인 UBS증권 아시아 부회장(대표)이 한국 자본시장 최고 ‘파워맨’으로 공동 선정됐다. 한국경제신문 자본시장 전문매체인 마켓인사이트가 21일 국내외 증권사와 연기금, 사모펀드(PEF) 대표급 56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김 회장과 이 부회장은 응답자 44명 가운데 9명(20.5%)의 표...
[트럼프 취임] 달러 가치, '관세' 발언에 출렁…범중국 증시는 일단 안도 2025-01-21 17:08:22
대통령이 전기차 보조금 폐지에 나설 것으로 전망되면서 아시아 자동차·배터리 업체 주가는 약세를 보였다. 시장금리의 벤치마크인 10년물 미 국채 금리는 이날 장중 10bp(1bp=0.01%포인트) 가까이 하락해 4.53%를 찍었다. 미즈호증권의 오모리 쇼키 전략가는 "시장은 취임 첫날 대규모 관세에 꽂혀있었는데, 중국에 대한...
트럼프 취임 날, 비트코인 최고가 경신…달러 약세 지속 2025-01-21 09:18:36
마친 직후 주요 지수 선물은 약 0.5% 올랐다. 아시아와 유럽 주식시장이 상승하면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도 동반 상승했다. 미국 주식·채권 시장은 마틴 루터 킹 주니어 기념일로 휴장했다. 이날 비트코인은 코인데스크 기준 10만9225달러까지 상승하며 장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후 하락해 트럼프 취임 직후에는...
정치 불안에 흔들린 국가신인도 안정찾나…CDS프리미엄 정점 찍고 하락 2025-01-19 06:05:00
중 하나인 무디스는 최근 발표한 '2025년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국가 신인도 전망' 자료에서 "한국에서 단기에 그친 계엄령의 영향이 지속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무디스는 "대통령과 대통령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 절차는 정치적 불확실성을 높였다"면서 "강력한 법치주의로 신속한 의사 결정과 통화 및 재...
외국인 5개월 연속 '팔자'…12월 상장주식 3.6조 순매도 2025-01-17 06:00:00
4천억 원(30.5%), 아시아 99조 5천억 원(14.8%), 중동 11조 2천억 원(1.7%) 순이었다. 외국인은 지난달 상장채권 2조 1,230억 원을 순매수하고, 4조 5,040억 원을 만기상환 받아 총 2조 3,810억 원을 순회수했다. 지역별로는 유럽(8천억) 지역은 순투자했고 중동(2조원), 미주(8천억원)는 순회수했다. 지역별 상장채권...
현대캐피탈, 5억 달러 규모 글로벌 채권 발행 2025-01-15 09:11:34
발행한 것이다. 현대캐피탈은 "이번 글로벌 채권 발행을 통해 변동성이 늘어난 글로벌 조달 환경에서도 A급 발행사로서의 안정적 외화조달 능력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11월 말, 미국, 유럽, 아시아와 호주의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개최했고, 지난 9일 채권 발행 계획을 공지한 이후 10일과...
블룸버그 "트럼프 경제팀, 관세 점진 인상 방안 논의 중" 2025-01-14 19:08:57
호주 달러 등은 강세를 보였다. 역외 위안화는 14일 아시아 거래에서 0.1% 상승했고, 호주 달러는 0.3% 올랐다. 현재 트럼프 경제팀이 논의중인 방안중 하나는 관세를 매월 약 2%~5%씩 점진적으로 인상하는 방안이다. 이는 국제 비상 경제권한법에 따라 미국 대통령이 행사할 수 있는 행정 권한으로 가능하다. 다만 여전히...
국고채 금리, 전날 급등분 되돌리며 일제 하락…3년물 2.646%(종합) 2025-01-14 17:08:51
이날 상승분을 일부 되돌리며 내렸다.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도 아시아 시장에서 하락 중이다.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54분 현재 전장 대비 2.10bp 하락한 4.7630%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뉴욕 시장에서도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소폭(2.1bp) 오르는 데 그쳤다. 우혜영 LS증권 연구원은 "뉴욕 채권 금리는...
신흥국 재편 움직임…'글로벌 사우스' 뜬다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5-01-13 10:31:31
아시아에 속하는 국가를 통칭하는 새로운 용어다. 글로벌 사우스 국가 중에서도 단연 인도가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세 번째 연임에 성공한 니헨드라 모디 총리는 인도 경제는 서민과 젊은 층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면서 해가 지날수록 탄력을 받고 있다. 인도 경제의 고질병이었던 화폐개혁과 상품 서비스 세제(GST)...
'닥터 둠' 루비니 "트럼프 말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말 것…당근 조금으로 만족시킬 수 있다" 2025-01-11 11:00:02
아시아가 중국에 의해 점령당하지 않도록 하는 핵심적인 방법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상호 중요성은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이 때로는 과장되거나 극단적으로 들릴 수 있습니다. 진지하게 받아들이되, 문자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트럼프 당선인의 관세 정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