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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국가기구 국민참여단 내일 출범…정부에 정책 제안 2019-05-31 06:00:04
주요 업무 등 운영방안을 설명하고, 안병옥 운영위원장은 국민정책참여단 운영 계획을 발표한다. 김용표 과학기술전문위원장은 참여자들의 미세먼지 이해도를 높이고자 '미세먼지 바로 알기'를 주제로 강의한다. 참석자들은 미세먼지 문제에 대한 의견과 대안 등을 자유롭게 발표한다. 앞으로 국민정책참여단은...
미세먼지 국가기구 한달 만에 조직 완성…국회의원 6명 합류 2019-05-30 06:55:00
인선도 최근 마쳤다. 이 기구는 6월 9일 국민 대토론회를 열 계획이다. 계절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다시 높아지기 전인 올해 9월에는 미세먼지 감축 단기대책을 마련해 정부에 제안할 예정이다. 안병옥 국가기후환경회의 운영위원장은 "위원이 확정된 만큼 앞으로 속도감 있게 미세먼지 저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박원순 "12∼3월 고농도 미세먼지 대비 시즌제 준비 중"(종합) 2019-05-22 14:15:16
운행을 금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병옥 국가기후환경회의 운영위원장은 기후변화와 대기오염 관련 통합 정책을 촉구했다. 안 위원장은 "대기오염과 기후변화는 동전의 양면과 같다"며 클린 디젤 정책과 오염물질 배출 논란이 있는 신재생에너지 바이오매스를 기후변화 대응에는 도움이 되지만 대기질 개선에는 별 효과...
아시아 35개 도시 서울서 미세먼지 해법 논의…中 최다 참가 2019-05-21 11:15:01
아시아태평양지역사무소 부소장과 안병옥 국가기후환경회의 운영위원장이 기조연설을 하고, 교통·생활 부문별 미세먼지 저감 방안에 대한 각 도시와 전문가의 발표가 이어진다. 도시 숲을 활용한 대기 질 개선방안을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23일 오후에는 서울시와 베이징 간 교통정책 간담회가 비공개로 열린다....
정치권, 미세먼지 국가기구 '늑장'…위원추천 안해 조직 미완성 2019-05-12 07:05:00
제안할 예정이다. 운영위원장을 맡은 안병옥 전 환경부 차관은 "현재 42명의 위원과 별도로 전문위원회, 국민정책참여단을 구성하고 있다"며 "의제를 어느 정도 축적한 뒤 정치권 추천 인사 5명을 포함한 42명의 위원이 참여하는 본회의에서 본격적으로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국민기후환경회의는 6월 9일 국민 대토론회를...
반기문 "중국과 미세먼지 책임 공방보단 우리 할 일 먼저" 2019-04-29 13:48:24
안병옥 운영위원장) 미세먼지특별위원회는 정부가 마련하는 미세먼지 저감 정책을 심의·조정한다. 국가기후환경회의는 국민 숙의 과정을 거쳐 총의를 모아 정부에 근본적인 대책을 제안하게 된다. 아울러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행동을 각계 각 부문에 권고하게 된다. 업무가 중복됨이 없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검찰,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 김은경·신미숙 불구속 기소 2019-04-25 15:28:05
직후 안병옥 당시 환경부 차관 등을 청와대로 불러 경위 설명을 요구하고 질책하는 등 영향력을 행사한 것으로 보고 직권남용·업무방해·강요 등 혐의가 있다고 봤다.검찰은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민간인 사찰 의혹 등과 관련해 보강 조사를 한 뒤 조만간 수사를 마무리할 것으로 알려졌다.한경닷컴 뉴스룸...
검찰, 김은경·신미숙 불구속기소…조국·임종석 무혐의(종합) 2019-04-25 10:28:41
신 전 비서관이 박씨 탈락 직후 안병옥 당시 환경부 차관 등을 청와대로 불러 경위 설명을 요구하고 질책하는 등 영향력을 행사한 것으로 보고 직권남용·업무방해·강요 등 혐의가 있다고 봤다. 신 전 비서관은 최근 청와대에 사표를 제출했으며, 수리 절차가 완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의 핵심 인물로 꼽혀온 김 전...
'환경부 블랙리스트' 김은경前장관·신미숙前비서관 불구속기소 2019-04-25 10:00:12
비서관이 박씨 탈락 직후 안병옥 당시 환경부 차관 등을 청와대로 불러 경위 설명을 요구하고 질책하는 등 영향력을 행사한 것으로 보고 직권남용·업무방해·강요 등 혐의가 있다고 봤다. 신 전 비서관은 최근 청와대에 사표를 제출했다. 이 사건의 핵심 인물로 꼽혀온 김 전 장관과 신 전 비서관이 기소됨에 따라 지난해...
환경부, 靑내정인사 탈락에 "책임통감"…검찰, 인사라인 수사 2019-04-22 15:28:54
박씨 탈락 직후 안병옥 당시 환경부 차관 등을 청와대로 불러 경위 설명을 요구하고 질책하는 등 영향력을 행사한 것으로 보고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그러나 신 비서관은 박씨가 탈락한 경위를 파악했을 뿐 경위서 작성을 지시하거나 인사에 개입한 적은 없다는 취지로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