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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의 세계] “목사답지 않은 목사, 그러나 참으로 목사다운 목사가 되고 싶죠” 김진 목사 2020-12-02 17:55:00
공식 교단에서 목사 안수를 받을 수 있다.” 많은 공부가 필요해 보인다 “의사는 육체의 병을 고치지만 목사는 마음의 병을 고친다고 말한다. 실력 없는 의사가 수술이나 진단을 하는 것이 위험하듯 목사도 마찬가지다. 끊임없는 공부가 필요하다. 충분한 공부 없이 목회를 하거나 교회를 운영한다면 이단이 되거나 더 큰...
세월 앞에 장사 없다고?…늙은 세포 젊게 만드는 기술 나왔다 2020-11-26 13:00:01
"피부 노화 및 노인성 질환의 발생을 사전에 억제할 수 있는 치료 전략을 제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지난 1월 같은 기술을 적용해 대장암 세포를 정상 세포로 되돌리는 데 성공한 바 있다.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안수균·강준수·이수범 연구원과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이 참여한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
[속보] "악령 쫓아내야"…병사 때려 숨지게 한 목사 부부 2020-08-12 16:12:15
휴가를 나온 신도 E(24)씨에게 안수기도하던 중 십자가로 온몸을 때리고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B씨 등은 A씨를 도와 피해자인 E씨의 양팔과 다리를 붙잡는 등 일어나지 못하게 제압한 혐의를 받는다. 이번 사건 범행에는 또 다른 목사 C씨 부부의 16세 딸과 9세 딸 등 2명도 가담한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아는 언니가 써봤는데 좋다더라"…e커머스 플랫폼 스타일씨의 '지인 마케팅' 2020-07-21 18:01:51
중소기업에서 일하고 있는 안수아 씨는 요즘 출근길이 부쩍 바빠졌다. 소셜미디어를 이용한 부업을 시작했기 때문이다. 회사로 이동하면서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사용한 제품을 소개하고 이를 구매한 전자상거래(e커머스) 플랫폼 ‘스타일씨’의 링크를 걸어둔다. 지인들이 링크를 타고 안씨가 소개한 제품을 사면...
[고두현의 문화살롱] 머슴을 섬긴 주인…조덕삼과 이자익 2020-05-01 17:32:58
안수를 받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그를 금산교회 목사로 청빙해 깍듯이 모셨다. 그는 이자익 목사를 도와 유광학교(동광학교의 전신)를 세우고 일제의 압박에 맞서며 한글과 우리 역사를 가르쳤다. 태극기도 만들었다. 3·1운동 때 그 태극기를 흔들며 독립 만세를 부르다가 그해 세상을 떠났다. 이자익 목사는 조덕삼 장로의...
세계 의료자원 코로나 집중…에이즈·결핵 등 대응 고삐 풀릴라 2020-04-16 16:56:25
시에라리온의 지역사회 보건 전문가인 라시드 안수마나는 "코로나19가 미치는 영향이 분명히 더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프리카 CDC의 응켄가송 박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각국이 보건의료 분야 선택의 어려움에 직면함에 따라 다른 질병의 대응 노력이 진전을 보지 못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이러한 프로그램을...
'개그 커플' 여윤정♥홍가람, 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 연기…웨딩화보 공개 2020-04-07 12:58:00
선·후배인 김경식, 고명환, 김완기, 유상엽, 조현민과 가수 안수지, 배우 김기연, 홍이주, 조수희, 사진작가 황미나가 참석, 이들의 앞날을 축복했다. 여윤정 홍가람 커플의 결혼식은 9월 26일 오후 6시 서울 여의도 KT컨벤션웨딩홀에서 열린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
한인 목사, 美 복음주의협의회장 취임 2020-03-11 18:16:32
장로교회 담임목사인 김 회장은 노스웨스턴대와 밴쿠버의 리젠트칼리지신학대학원을 나왔다. 하버드대 언어·문명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미국 장로교회(PCA)에서 목사 안수를 받고 뉴욕, 보스턴, 시카고 등 도시와 애팔래치아 기슭 탄광촌 등에서 복음을 전파했다. 예일대 교목으로 시무하기도 했다. 1942년...
신천지 의혹에 불편한 심기 드러낸 권영진 "나는 장로회 안수집사" 2020-03-11 14:53:59
밀접한 관계가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 "나는 예수교장로회 안수집사"라며 "SNS 상에서 의도를 가지고 함부로 얘기하는 것으로 대꾸할 가치도 없다"고 밝혔다. 권 시장은 11일 대구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정례브리핑에서 "이런 질문을 받아야 하고, 해명을 해야 된...
천주교 서울대교구 사제서품식 2020-02-07 17:40:40
염수정 추기경 주례로 사제서품식을 거행했다. 27명의 부제(가장 낮은 품계의 천주교 성직자)가 이날 서울대교구장인 염 추기경으로부터 성품성사를 받고 신부가 됐다. 염 추기경과 서울대교구 소속 주교들이 부제의 머리에 손을 얹고 축복을 비는 ‘안수 예절’을 하고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