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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하는 '착한 침대' 뭐길래…불티나게 팔렸다 [김병근의 남다른中企] 2023-07-17 14:53:17
뷰티레스트 1925의 누적 기부금과는 별도다. 안정호 시몬스 대표는 "기부 문화가 브랜딩 된다면 영속성이 생길 것 같다는 생각에 '뷰티레스트 1925'를 선보였다"며 "시몬스 취지에 공감하고 적극 동참하는 소비자를 보며 세상이 아직 따듯하다는 걸 느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인공지능육성법 제정되면 국내 AI 산업에 긍정적" 2023-07-05 16:51:19
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법무법인 세종의 안정호 변호사는 5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AID(인공지능·정보·데이터, AI·INFORMATION·DATA) 학회 연합 주최로 열린 제1회 학술대회에서 "인공지능육성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다면 세계 최초의 인공지능법 제정에 해당한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지난 ...
"침대는 과학" 한국인에 단잠 선물한 안유수 회장 2023-06-27 18:02:29
32억원어치다. 안 회장은 서울 광성고와 동아대 정경학과를 졸업한 뒤 고려대 경영대학원을 수료했다. 단국대에서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유족으로 부인 김영금 씨와 아들 안성호 에이스침대 대표(장남)·안정호 시몬스침대 대표(차남), 딸 안명숙 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삼성병원에 마련됐다. 발인은 30일 오전 8시,...
'침대 선구자' 안유수 에이스침대 회장 별세 2023-06-27 15:10:00
꾸준히 관심을 가져왔다. 안 회장은 서울 광성고와 동아대 정경학과를 졸업한 후 고려대 경영대학원을 수료했다. 단국대에서는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유족으로 아내 김영금 씨와 아들 안성호 에이스침대 대표(장남)·안정호 시몬스침대 대표(차남), 딸 안명숙 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삼성병원 17호실, 발인은...
'침대역사 산증인' 안유수 에이스침대 회장 별세 2023-06-27 10:49:16
때 남쪽으로 내려왔다. 1963년 서울 성동구 금호동에 현재 에이스침대의 전신인 에이스침대공업사를 세워 국내 1위 침대기업으로 육성한 한국 침대역사의 산증인이다. 안 회장의 자녀는 안성호 에이스침대 대표와 안정호 시몬스 대표, 안명숙 씨 등 2남 1녀다. 지난달 안명숙 씨에게 에이스침대 지분 5%를 증여한 바 있다....
시몬스 영업이익 전년대비 36% 감소…'형제' 에이스도 15%↓ 2023-04-05 11:43:08
설명했다. 앞서 에이스침대는 지난해 영업이익은 653억3천525만원으로 전년 대비 14.9%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은 3천462억4천92만원으로 0.04% 줄었다. 안성호 에이스침대 대표, 안정호 시몬스 대표는 에이스침대 창업자인 안유수 에이스경암 이사장의 아들이다. 이에 에이스침대와 시몬스는 '형제...
아파트 대형폐기물서 나온 515만원…환경미화원 선택은? 2023-02-15 13:46:33
시에서 근무하는 안정호 주무관과 김해수, 양훈규 환경미화원은 지난 1일 오후 3시 10분께 장성동의 한 아파트에서 대형폐기물을 수거하다 현금 515만원이 든 봉투를 발견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들은 발견 즉시 대형폐기물 신고 대장을 통해 폐기물을 배출한 A씨에게 연락해 분실 여부를 확인했다. 이어 태백경찰서에...
형제기업 에이스·시몬스, 가격 인상 두고 '신경전' 2023-01-09 17:25:07
안정호 대표가 이끄는 시몬스의 적극적인 홍보에서 비롯됐다. 시몬스는 지난 2일 “올해로 2년 연속 가격을 동결한다”고 발표하며 에이스침대, 템퍼, 코웨이, 한샘, 현대리바트 등 침대·가구·렌털업계가 일제히 가격을 올리는 것과는 다른 행보라고 설명했다. 침묵을 지키던 에이스침대가 1주일 만에 반격에 나섰다....
에이스 vs 시몬스 가격 인상 신경전…"우리가 덜 올렸다" 2023-01-09 17:02:26
"지난해 백화점 매장 매출이 1천700억원을 넘으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며 "불황에도 불구하고 업계 2위와의 격차를 확 벌렸다"고 강조했다. 국내 침대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두 회사는 형제 기업이다. 에이스침대는 창업주 안유수 회장의 장남 안성호 대표가, 시몬스는 차남인 안정호 대표가 경영을 맡고 있다.
'시몬스 도발에 에이스 반격'…형제기업 가격인상 신경전(종합) 2023-01-09 14:15:27
정도 올렸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지난해 백화점 매장 매출이 1천700억원을 넘으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며 "불황에도 불구하고 업계 2위와의 격차를 확 벌렸다"고 강조했다. 안성호 에이스침대 대표, 안정호 시몬스 대표는 에이스침대 창업자인 안유수 회장의 아들로, 두 회사는 '형제 기업'으로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