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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대변인 "안산 논란 핵심은 남혐"…진중권 "이준석이 시켰나" 2021-07-31 18:01:00
양준우 국민의힘 대변인이 도쿄올림픽 여자 양궁대표팀 안산 선수에 대한 페미니즘 논란과 관련해 "이 논란의 핵심은 '남혐 용어 사용'에 있고, 래디컬 페미니즘(급진적 여성주의)에 있다"고 주장했다. 양 대변인이 글에서 지목한 장혜영 정의당 의원은 "젊은 대변인의 글에서 매카시즘의 향기가 느껴진다"고...
野 "광화문 광장서 소통한다던 文, 김경수 범죄에 입 닫아" 2021-07-29 15:19:59
대통령이 책임지고 사과하라"고 입을 모았다. 양준우 국민의힘 대변인은 29일 논평을 통해 "김 전 지사가 수감된 지 3일이 지났지만, 문 대통령은 아직 아무런 입장도 없다"면서 "대통령을 가까이에서 보좌하던 ‘수행 실장’이 공모한 선거 범죄이므로 대통령이 외면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양 대변인은...
국민의힘 "남북 통신연락선 복원 환영…北 만행 책임 있는 답변도" 2021-07-27 12:52:40
받아야 할 것이라는 논평을 내놨다. 양준우 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을 통해 "어떠한 관계에서도 물밑 대화는 이뤄져야 한다"면서 "이번 통신 복원이 구애가 아닌 소통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 대변인은 "그동안 남북 통신연락선은 북한의 필요에 따라 일방적으로 끊어지고 재개되는 것이 반복돼 왔다"면서...
與 "세월호 기억공간 존치" vs 野 "심볼 정치 지긋지긋" 격돌 2021-07-27 11:50:33
바란다"고 말했다. 野 "지긋지긋한 심볼 정치, 철거해야" 양준우 국민의힘 대변인은 27일 '지긋지긋한 심볼(Symbol) 정치를 바라보며' 제하 입장문을 내고 세월호 기억공간 철거가 불가피한 조치라는 입장을 공고히 했다. 양 대변인은 "광화문 광장 조성사업은 박원순 전 시장때 계획됐던 일이고, 기억공간 철거 역...
국민의힘 "文, 청해부대 '코로나 회군' 아무 책임 없으시다" 비꼬기 2021-07-22 15:57:59
'코로나 회군' 사태가 벌어졌다. 이 가운데 양준우 국민의힘 대변인이 문재인 대통령을 겨냥해 "화딱지 나는 문(文)비어천가"라며 직격탄을 날렸다. 양 대변인은 22일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어느 누구도 생각지 못한 '수송기 2대 파견'을 혜성 같이 떠올리사, 소중한 청해부대 장병들을...
최재형 "지지율 상승은 변화 원하는 국민 뜻" 2021-07-20 17:55:10
국대다’를 통해 선발된 임승호·양준우 대변인, 김연주·신인규 상근부대변인과 간담회를 했다. 최 전 원장은 국민의힘 입당 이유를 묻는 임 대변인의 질문에 “가장 공감할 수 있는 정당이었다”고 답했다. 입당 소감에 대해서는 “잘 왔다는 생각이 든다”며 “밖에서 혼자 했으면 감당하기 어려웠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사고 소송 10전 10패…野 "교육계 혼란만 초래" 2021-07-09 13:59:46
실패 사례로 남을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양준우 국민의힘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혼란을 초래한 교육 당국은 국민 앞에 사과하고, 자사고, 외고 폐지 정책을 포함한 시대착오적 교육정책을 전면 재검토하라"고 촉구했다. 양 대변인은 "당장 조희연 교육감의 행보부터가 모순이니 설득력이 있을 턱이 없다"면서 "본인 자...
"우리 스타들이 왔네 하하" 김기현 신임 대변인단에 기대감 2021-07-07 11:54:04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임승호·양준우 신임 상근대변인, 신인규 상근부대변인과 만난 자리에서 "젊은 피, 또 역동적으로 활기차게 대변인 활동을 해주길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정치 17년째 하는데 우리 당 역사에서 이런 일은 처음이다"라며 "한 번도 하지 못한 일을 하는 만큼 이 자리가...
이준석, 20대 대변인에 "靑 비서관과 경쟁을" 2021-07-06 17:26:52
‘토론배틀’을 통해 대변인으로 선발된 임승호·양준우 씨, 상근부대변인으로 뽑힌 신인규 씨와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연주 상근부대변인 내정자는 배우자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불참했다. 대변인으로 선발된 임씨와 양씨는 각각 1994년, 1995년생으로 20대다. 1996년생으로, 민주당 최연소 최고위원을 지낸...
국민의힘 '나는 국대다', 예능 제치고 비지상파 시청률 1위 2021-07-06 09:25:26
로스쿨 재학중이며 2위를 차지한 양준우(26) 씨와 함께 6개월간 대변인으로 활동하게 된다. 30대 당대표에 이어 20대 대변인이 탄생한 것이다. 토론배틀 결승전 문자 투표에 총 12만1014건의 문자가 쏟아졌다. 심사점수 국민투표 등을 합산한 1, 2위간 점수 차이는 불과 1점에 불과했다. 3위는 방송인 임백천 씨의 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