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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트렁크에 아기 방치해 살해'한 친부모, 1심서 징역 6년·8년 2024-08-19 15:26:15
친모 A씨와 친부 B씨의 1심 판결에 대해 양형 부당을 이유로 항소장을 제출했다고 19일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부모의 부양에 절대적으로 의지하는 영아인 피해자를 차량 트렁크에 방치해 사망에 이르게 해 사안이 매우 중대하다"며 "피고인들이 피해자 사망 이후 사체 유기한 점에 비춰보면 원심판결이 지나치게 가볍다...
술 취해 경찰에 "무릎 꿇어"…'민주당 소속' 전 구청장 결국 2024-08-14 11:40:40
양형 부당을 이유로 항소했지만 원심의 형이 너무 무겁거나 가볍다고 보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박 전 구청장은 지난해 1월 12일 오후 11시께 택시비를 내지 않고 "내가 누군지 알고 이러냐, 전 강북구청장이다"라고 소리치고 20여분간 택시 안에서 난동을 부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택시 기사가 파출소로 데려간...
1주기 기일에...스토킹살해범 징역 5년 추가 2024-07-17 16:14:17
양형위원회 기준 등을 종합할 때 원심 형은 지나치게 가벼워 부당해 피고인의 양형부당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며 형량을 5년 늘렸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결별 요구 이후 피해자를 여러 차례 폭행하고 피해자의 딸이 다니는 유치원으로 전화해 소재를 확인하는 등 피해자를 신체적·정신적으로 집요하게 괴롭히는...
'쯔양 협박' 사이버렉카 사건 수원지검行…이원석 총장 "엄정 수사" 2024-07-15 17:52:13
공갈해 부당 수익을 취했는지 여부를 확인해 구속수사를 적극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대검찰청은 이날 "이 총장이 전국 검찰청에 사이버렉카 등 악성 콘텐츠 유포사범에 대해 엄정 대응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 총장의 지시에 따라 전국 검찰청은 사이버렉카 등 악성 콘텐츠 유포사범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수사에 나설...
이재명 습격범, 항소…"징역 15년 형량 무거워" 2024-07-12 15:00:41
부산지법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항소 이유는 양형 부당이다. 지난 5일 부산지법 형사6부는 해당 범행이 "선거제도와 대의민주주의에 대한 중대한 도전이자 파괴 시도"라며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A는 수사기관에서 줄곧 자신을 독립투사에 비유하며 범행이 순수한 정치적 명분에 의한 행동이라고 강변하는 등 확신범의 행태...
"가방 받은 김건희 여사가 잘못" 말한 택시 기사 폭행한 60대 2024-06-29 20:02:35
얼굴, 머리 등을 여러 번 때려 폭행한 사실이 명백히 인정된다"면서 "이해하기 어려운 주장으로 범행을 부인하고 반성하는 모습도 보이지 않는 것은 물론 용서받기 위한 노력도 하지 않는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검찰은 1심 벌금형 판결에 불복해 양형 부당 등을 이유로 항소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여사가 명품백 받은 건 잘못'이라는 택시기사 최후는 2024-06-29 06:51:08
여러 번 때려 폭행한 사실이 명백히 인정된다"고 판시했다. 또한 "이해하기 어려운 주장으로 범행을 부인하고 반성하는 모습도 보이지 않는 것은 물론 용서받기 위한 노력도 하지 않는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덧붙였다. 검찰은 1심 벌금형 판결에 불복하며 양형 부당 등을 이유로 항소했다. (사진=연합뉴스)...
"다신 운전대 안 잡겠다"…3명 치어 숨지게 한 80대 운전자 2024-06-20 14:20:40
합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1심에서 법원은 "과실의 정도가 중하고 피해자 한 명의 유족들이 엄벌을 직접 탄원하고 있기 때문에 실형 선고는 불가피하다”며 금고 1년 6개월을 선고한 바 있다. 이후 검찰과 A씨는 모두 양형부당을 이유로 항소했다. A씨의 항소심 선고 공판은 오는 8월 23일 열린다. 성진우...
중학생 11명 성추행한 교사 '징역 10년'…檢 항소 2024-06-20 14:17:54
징역 10년을 선고받자 검찰이 양형 부당을 이유로 항소했다. 서울서부지검은 가르치던 학생들을 성추행하고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중학교 남교사 안모(33)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한 1심 판결에 항소했다고 20일 밝혔다. 검찰은 "피고인이 교사의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학생들에 대한 우월한 지위를 이용해 성범죄를...
차로 개 치어 놓고 '모르쇠'…제과점 문 앞에 개 묶어 '업무방해' 2024-06-16 10:23:50
오해, 양형부당 등을 이유로 제기한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판결을 유지했다. 1심은 A씨에게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2022년 8월 7일 오전 11시 50분께 경기도 용인시 소재 B씨가 운영하는 제과점 출입문 앞에 자신이 기르는 달마티안을 묶어 놓아 약 35분간 다른 손님들이 출입하지 못하게 하는 방법으로 영업업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