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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가맹점 305만곳에 매출액별 우대수수료율 적용 2024-08-13 06:00:07
환급 총액은 여신금융협회 가맹점 매출거래정보 통합조회에서 확인할 수 있고, 내달 28일 이내에 환급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여신전문금융업감독규정 개정으로 일반(법인)택시사업자도 개인택시사업자와 동일하게 우대수수료율이 적용될 예정이다. built@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감원, 이번주 캐피탈사 현장점검…"5곳중 1곳은 연체율 10%↑"(종합) 2024-08-11 10:00:25
악화한 캐피탈사를 대상으로 서면·구두지도를 하고 있다. 추후 캐피탈사중 자본적정성, 자산건전성, 경영관리능력, 수익성과 유동성 부문 등에 대해 종합평가가 취약(4등급)한 것으로 나타나면 여신전문금융업 감독규정에 따라 금융위원회의 적기시정조치 대상이 될 수 있다고 금융당국은 밝혔다. yulsid@yna.co.kr (끝)...
"수수료 환급까지 했는데"…티메프 불똥에 카드사 '분통' 2024-08-09 15:18:25
이상은 영세가맹점으로 여신전문금융업법에 따라 신용카드는 0.5%, 체크카드는 0.25%의 우대수수료율을 적용받는다. 이에 카드사는 수수료 차액 분을 매년 두 차례, 반기별로 돌려주고 있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카드사는 PG사와 계약을 하기 때문에 하위가맹점의 매출규모를 일일이 알 수 없어 먼저 2%의 수수료를 수취...
'감감무소식' 티메프와 "책임 없다" 결제대행…소비자 '분통' 2024-08-05 14:24:50
수 있다"고 말했다. 여신전문금융업법(여전법)에 따르면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이 되지 않은 경우 PG사가 신용카드 회원의 거래취소 또는 환불을 요구에 응해야 한다. 금융당국은 여전법 해석을 놓고 고민 중으로 알려졌다. 핀번호로 발행된 여행상품과 상품권이 결제취소 대상에 해당하는지 따져본다는...
"여행·상품권 환불 의무 없다"는 PG사…'폭탄 돌리기' 시작됐다 2024-08-02 18:04:14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핵심 근거는 여신전문금융업법 19조다. 이 조항에 따르면 물품의 판매나 서비스 제공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경우, 신용카드 이용자가 환불을 요구하면 PG사는 이를 따라야 한다. 여행상품과 상품권만 논란이 불거진 것은 판매자(여행사·상품권 발행업체)와 소비자 간에 계약 관계가 성립했...
저축은행 토지담보대출 연체율 20%로 껑충 2024-07-31 17:44:22
추세다. 저축은행은 14%로 작년 말보다 1.1%포인트 올라갔다. 여신전문금융업도 같은 기간 2.53%포인트 상승한 12.63%를 나타냈다. 브리지론과 성격이 비슷하지만 당국의 규제를 덜 받는 토담대 통계가 이번에 처음 공개됐다. 저축은행의 3월 말 토담대 연체율은 20.18%로 작년 말보다 10.27%포인트 뛰었다. 같은 기간 여전...
PG사들 "티메프서 받는 수수료 0.02%…카드사도 손실분담해야" 2024-07-30 10:24:25
여신전문금융업법 제19조에 따르면 카드 회원이 결제 취소를 요청할 시 PG사는 이에 응할 의무가 있다는 것이 근거다. 카드사는 티몬·위메프와 직접 계약 관계가 없어 배송 여부도 확인할 수가 없고, 개별 계약에 따라서도 이런 문제가 발생할 시 환불에 대한 책임은 PG사에 있다는 입장이다. PG업체가 티몬·위메프에...
"티메프 사태로 PG사 손실 부담 불가피"…향후 규제 시나리오는 2024-07-30 08:42:51
부담이 커지는 것도 이런 맥락에서다. 현행 여신전문금융업법 제19조에선 ‘결제대행업체의 경우 신용카드회원들이 거래 취소 또는 환불 등을 요구할 경우 이에 따를 것’으로 규정하고 있다. 카드 회원이 결제 취소를 요청할 경우 PG사는 이에 응할 의무가 있단 것이다. 나 연구원은 "결국 결제 과정에서 PG사들이 수취...
당국 압박에 PG사 '티메프' 환불 진행…금감원 검사반 추가 투입 2024-07-29 18:48:10
중단했지만, 금융감독원이 여신전문금융업법(여전법) 위반 소지가 있다고 지적하자 관련 절차를 재개한 것이다. 29일 박상원 금감원 중소서민 부원장보는 기자간담회에서 "PG사는 여신전문금융업법상 카드 회원의 거래 취소 요구를 따라야 한다"며 "PG사는 취소 요청을 거절하면 여전법을 위반할 소지가 있다"고 밝혔다....
금감원 "'티메프' 11개 PG사 중 8곳 결제취소 절차 진행 중"(종합) 2024-07-29 14:55:40
등을 수취하는 업체다. 여신전문금융업법(여전법) 19조는 PG사에 대해 '카드 회원의 거래 취소 또는 환불 요구 시 이에 따라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금감원은 앞서 26일 PG사들을 소집해 최근의 결제 취소 거절은 "여전법 위반 소지가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PG사가 결제 취소를 지원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