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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해변 음료 2잔에 230만원…외국인 상대 도넘는 바가지 2024-01-01 04:09:59
가져가려는 것을 허락하지 말아야 한다"며 "음식을 구매하거나 서비스를 이용할 때 정확한 가격표를 요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주콜롬비아 한국대사관도 최근 제작한 해외안전여행 가이드북에서 다양한 사건·사고 유형을 열거하면서 "경기 침체 악화로 인한 생계형 범죄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고...
[데스크 칼럼] 중대재해법 유예? 폐기가 답! 2023-11-26 17:37:30
주의는 물론 인과관계 원칙, 죄형법정주의 등의 요건을 제대로 갖추지 못하고 있다는 게 대다수 법조계의 판단이다. 기업 대표의 처벌을 강화해야 안전사고가 줄어들 것이라는 주장은 그래서 태생부터 모순이다. 실제 지난해 산재자는 13만348명으로 법 시행 전인 2021년 12만2713명보다 오히려 늘었다. 산업 현장의 혼란은...
취업규칙 불이익변경, 사후 분쟁 막으려면… 2023-11-14 17:18:26
공고하여야 하고, 별도의 회사 설명회 등을 열거나 근로자들의 취업규칙 변경을 위한 회의 전에 취업규칙 변경 내용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여야 한다. 회사가 설명하였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하여 회사의 설명자료나 근로자들과의 Q&A 자료를 남겨 두어야 할 필요가 있다. 다만, 회사는 취업규칙 변경 내용에 대해 설명만 하...
지방 청년 창업, 세금 100% 감면?…'창업중소기업'의 모든 것 [긱스] 2023-10-31 15:40:05
조특법 제6조 제3항에서 열거하고 있는 광업, 제조업, 건설업, 통신판매업, 물류산업, 음식점업, 정보통신업 등 대상 업종을 영위해야 세액감면을 적용할 수 있다. 그밖에 창업중소기업 제외 업종으로는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 자산 매매 및 중개업, 변호사업, 공인회계사업, 일반적인 금융 및 보험업, 오락장 운영업 등이...
윤 대통령 "기업·국민·750만 동포가 함께 뛸 운동장으로 넓힐 것" 2023-10-05 18:27:07
바는 자유민주주의 확립과 시장경제 회복”이라며 “그러기 위해 우리는 글로벌 스탠더드를 따르고 국제주의를 지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의 축사가 끝난 뒤엔 재일 한국인 3세인 배우 박소희 씨가 ‘차세대 동포 대표’로서 자신의 경험담을 공유했다. 그는 미국 이민 1세대의 삶을 다룬 드라마 ‘파친코’에...
중국 급부상에…美, 자유무역 대신 큰 정부·보호주의로 '역주행' 2023-09-27 17:13:00
인정했다. 시장을 최고로 여기는 ‘신자유주의적 경제질서’ 속에서 미국의 국익을 제대로 지키지 못하고 중국의 부상을 사실상 방치했다는 고백이었다. 동시에 이른바 1990년대부터 세계를 풍미해온 미국식 국제 경제체제인 ‘워싱턴 컨센서스’에 대한 반성이었다. 그는 반성에 그치지 않고 새로운 대안을 제시했다. 바이...
"진짜 고기가 아니라고요?"…한 입 베어 물었더니 '깜짝' 2023-09-21 21:00:01
이 때문에 비건 레스토랑을 열거나 비건 식품 브랜드를 출시하는 등 최근 식품업계에서 빠질 수 없는 주요 키워드가 ‘식물성 식단’이다. 지난해 5월 농심과 풀무원도 비건 레스토랑 ‘포리스트 키친’, ‘플랜튜드’를 각각 열었다. 편의점 CU는 묵, 녹두, 단호박, 대두 등 식물성 원재료로 개발한 ‘대체 계란’을 넣은...
'은행에 비금융업 허용' 발표 연기 결정 2023-08-24 07:51:15
40년간 걸어 잠가온 금리분리 규제 빗장을 푼다는 점에서 하반기 가장 관심을 끄는 정책 중 하나로 꼽혀왔다. 앞서 금융위는 금융회사가 할 수 있는 비금융 업무 범위와 관련해 현행 포지티브(열거주의) 방식을 추가 보완하는 방식뿐 아니라 네거티브(포괄주의)로 전환해 '진출 불가 업종'만 빼고 모두 허용하는...
"실물경제 어렵다"…'은행에 비금융업 허용' 8월 발표 연기 2023-08-24 06:03:01
수 있는 비금융 업무 범위와 관련해 현행 포지티브(열거주의) 방식을 추가 보완하는 방식뿐 아니라 네거티브(포괄주의)로 전환해 '진출 불가 업종'만 빼고 모두 허용하는 방안까지 논의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막판 부처 간 조율 과정에서 금융사가 비금융 영역으로 무분별하게 사업을 확장할 경우 골목상...
9년전부터 울린 경고음 묵살…하와이 산불 참사, 커지는 인재 논란 2023-08-14 10:39:12
그 권고에 주의를 기울였는지는 분명치 않다고 CNN은 전했다. 그러나 잠복한 위험 요소를 지적한 보고서가 나온 상황에서 하와이의 공무원들은 작년에 낸 보고서에서 주민들을 위협하는 자연재해를 열거하면서 쓰나미, 지진, 화산 등의 위험성을 산불보다 우선적으로 꼽았다. 중요한 내용임을 부각하기 위해 글자에 색깔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