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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세법] 가상자산稅 2년 유예 '2027년부터'…직원할인 비과세 年240만원 2024-07-25 16:00:54
사업연도 산출세액이 아닌 해당 중간예납 기간 법인 세액만을 기준으로 중간예납 세액을 계산하도록 법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정정훈 기재부 세제실장은 "대기업을 대상으로 최근 실적에 기초한 가결산을 의무화한 것"이라며 "법인세가 더 균형 있게 징수되도록 제도를 보완했다"고 설명했다. 성실신고확인대상 소규모...
2년 연속 세수펑크에…내년부터 대기업 '법인세 중간예납' 가결산 의무화 [2024 세법개정안] 2024-07-25 16:00:10
의무화한 것이다. 법인세 중간예납 제도는 기업이 매년 8월 말 법인세를 중간 납부할 수 있게 하는 제도다. 한 해분 법인세를 정식 납부 시점인 3월에 한꺼번에 내는 게 아니라 직전 연도 8월에 절반을 내는 것이다. 법인세법에 따르면 전년도 산출세액의 절반을 내거나 당해연도 상반기 결산을 토대로 추정한 법인세를 낼...
강민수 "경제 여건 고려해 세무조사 탄력적으로 조정" 2024-07-22 18:05:04
중간예납 추계할 때 조금 만회할 수 있지 않을까 희망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강 청장은 “세무조사 대상 선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조사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하겠다”며 “세무조사를 불편부당하면서도 엄정하게 운영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윤석열 대통령의 학원·대부업 관련 발언 후...
최상목 "올해도 세수 썩 좋지 않아…예상보다는 부족할 것"(종합) 2024-07-08 17:52:13
중간예납은 올해분 세액 일부를 미리 내는 제도다. 최 부총리는 "올해는 회복세가 보이지만 그 법인세는 내년도에 반영될 가능성이 있다"며 "올해 중간예납까지는 쉽게, 크게 반영될 것 같지는 않다"고 말했다. 이른바 '부자 감세' 때문에 세수결손이 심화했다는 지적엔 "절대 부자감세가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최...
최상목 "올해도 세수 좋지 않아…법인세 내년부터 회복 반영" 2024-07-08 16:10:35
중간예납 규모가 기업 영업이익 회복세만큼 크지 않을 가능성도 시사했다. 국민의힘 이인선 의원이 올해 법인세 전망을 묻자 최 부총리는 "올해는 회복세가 보이지만 그 법인세는 내년도에 반영될 가능성이 있다"고 답했다. 그는 "올해는 중간예납까지는 쉽게, 크게 반영될 것 같지는 않다"고 말했다. 최근 정부 조세정책이...
2년 연속 '세수펑크'…최소 10조대 결손 우려 2024-06-30 07:17:46
중간예납 규모, 내수 회복 추이 등 하반기 전망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올해 1∼5월 법인세 수입은 28조3천억원에 그쳐 작년보다 15조3천억원 급감했다. 법인세의 예산 대비 진도율은 36.5%다. 법인세 납부의 달인 3∼5월이 모두 지났지만 한해 거둬들일 것으로 예상한 법인세의 36%가량만 걷었다는 의미다. 작년...
2년 연속 '세수펑크' 현실화된다…올해 최소 10조대 결손 가시권 2024-06-30 06:31:10
국세수입 흐름 비슷한 2013·2014년 주목…"중간예납·소비회복 기대" (세종=연합뉴스) 송정은 박원희 기자 = 2년 연속 '세수펑크'가 확실시되는 가운데 올해 결손 규모가 10조원대로 추정된다. 하반기 세수 여건에 따라선 20조원대로 불어나는 상황도 배제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세제당국은 내부적으로 세수를...
5월까지 국세 9조 덜 걷혀…"올해도 세수펑크" 2024-06-28 18:00:08
실적이 개선되면서 오는 8월 말 법인세 중간예납분이 늘 것으로 기대한다. 중간예납은 올해분 법인세를 미리 납부하는 제도다. 전년도 산출세액의 절반을 내거나 당해 연도 상반기 결산을 토대로 추정한 법인세를 납부할 수 있다. 그럼에도 올해 역시 세수 결손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정부가 목표로 한 세금 수입...
2년 연속 세수 결손 현실화…올해 10조원대 펑크 관측 2024-06-02 08:41:45
들어오는 5월, 법인세 예납이 들어오는 8월 이후에는 세입 예산과 실제 세수의 차이가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다. 소비 심리 개선으로 부가가치세 등의 수입이 개선됐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그렇더라도 상반기 줄어든 법인세로 인한 세수 결손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기재부 안팎에서는 과거 사례에 비춰봤을 때 올해...
2년 연속 세수 결손 가시화…작년만큼 걷으면 30조대 '펑크' 2024-06-02 07:11:00
법인세 예납이 들어오는 8월 이후에는 세입 예산과 실제 세수의 차이가 상당 부분 줄어들 것으로 정부는 보고 있다. 지난해보다 소비 심리가 개선되면서 부가가치세 등 다른 세목들의 수입이 개선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인 요소다. 다만 하반기 세수 상황이 개선되더라도 상반기 법인세 '쇼크'로 인한 결손 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