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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오늘 '학교 안전 강화' 논의…'하늘이법' 속도 내나 2025-02-17 06:29:10
논의한다. 정부와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3시부터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학교 안전 강화를 위한 당정협의회'를 연다. 이날 당정협의회에선 고위험군 교사에 대한 긴급조치 등 관리·지원체계 구축 방안, 교원들의 정신건강 관리체계 마련 등을 골자로 한 '하늘이법'(가칭) 제·개정 추진, 늘봄학교 귀가 및...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6일째 '안정 중' 2025-02-16 15:21:52
결정 여부를 논하는 것은 지금으로선 시기상조다. 체포영장 집행 기한은 명씨의 건강 상태가 변수인 점을 고려해 통상 7일이 아닌 30일로 조율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10일 오후 5시 50분께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김하늘 양이 명씨에 의해 살해됐고 명씨는 자해한 채로 발견됐다. 경찰은 명씨가 사전에 범행...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수술 후 6일째 안정 중…대면조사 지연 2025-02-16 13:15:30
전해졌다. 앞서 지난 10일 오후 5시 50분께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김하늘(8)양이 명씨에 의해 살해됐다. 명씨는 자해한 채로 발견됐고 수술에 들어가기 전 범행을 자백했다. 경찰은 명씨가 사전에 범행 도구를 준비하는 등 계획 범행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 중이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업무 지적하자 "직장 내 괴롭힘"…1000만원 소송의 결말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5-02-16 07:59:01
"학교에서 이런 것도 안 배웠어요" "영국에선 이런 거 안 배우나" 등의 발언을 한 점이, D는 팀원들을 참조인으로 걸고 ‘업무시간에 아무 말씀 없이 1시간 이상 자리를 비우셨습니다. 다음부터 사전에 꼭 말씀해 주시길 바랍니다’라는 내용의 이메일을 발송한 게 괴롭힘 사유로 지적됐다. 지사장 E의 경우 카카오톡 단체...
[수교1년 쿠바에서] 61만㎞ 달린 현대차 택시·정전 다반사…여전한 경제난 2025-02-16 07:19:49
오후에 봤던 승용차 몇 대도 여전히 그곳에 정차한 채 주유 순서를 기다렸다. 사회주의 국가 특유의 계획경제 정책에 근거해 차 한 대에 배정된 가솔린양은 최대 40ℓ라고 주유소 직원 로날드(45) 씨는 전했다. 옆에서 그 말을 듣던 한 주민은 "그 정도라도 제발!"이라고 소리치며 손바닥을 하늘로 향했다. 쿠바 주민의...
[속보] 서울 무학여고에 불…소방 대응 1단계 진화 중 2025-02-15 14:51:47
15일 오후 1시29분께 서울 성동구 무학여고에서 불이 나 소방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은 학교 급식실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파악되지 않았다. 소방은 화재로 많은 양의 연기가 뿜어져 나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관 등 96명과 차량 26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잘 드는 칼" 물어본 교사…프로파일러가 범행 동기 밝힌다 2025-02-14 16:16:10
계획범죄 여부 등을 파악할 계획이다. 초등학교 1학년생인 하늘양은 지난 10일 오후 자신이 다니던 대전 서구의 학교 내에서 흉기에 수차례 찔려 살해당했다 명씨는 범행 당일 오후 학교 근처 마트에서 직접 흉기를 구입했다. 수사팀은 당시 명씨가 마트 직원에게 "잘 드는 칼이 있냐"고 물어봤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하늘양 살해 여교사, 이번달 수당포함 월급 받는다 2025-02-14 16:04:03
탈 수 있다는 뜻이다. 앞서 A씨는 지난 10일 오후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돌봄교실 후 귀가하는 하늘양을 유인해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범행 당일 점심시간이 끝날 무렵 동료에게 "화장실에 다녀오겠다"고 말한 뒤 무단외출 후 흉기를 구입해 학교로 돌아온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어떤 아이...
SM 30년 '도전의 역사'…진일보한 K팝의 뿌리 [이슈+] 2025-02-14 14:07:43
거듭난 K팝의 뿌리이자 정체성으로 여겨지는 기획사다. 학교 축제에서 H.O.T. '전사의 후예'를 선보이는 학생들, 손수 만든 신화의 플래카드, CDP에서 흘러나오는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음악, TV 속 보아의 안무를 따라 하는 아이, 동방신기 브로마이드를 버린 엄마와 싸우는 소녀, 노래방 이용 시간 1분을...
"대전 교사 범죄, 우울증과 무관"…이수정 '계획 살인' 추정 2025-02-14 11:32:37
오후에 목표한 바를 달성하는 아주 치밀한 계획 살인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시간대도 선택했고, 장소도 방음 장치가 되는 시청각실이었다. CCTV도 없다. 결국에는 아이가 혼자 될 시간까지 기다려서 무리에서 떨어져 나온 가장 방어 능력이 떨어지는 피해자를 물색한 것 같다"며 "원래는 아이가 학원가야 되는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