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정부, 3차 우한 교민 격리시설 물색…아산·진천 제외 2020-02-09 16:57:27
지정하려던 충남 천안의 우정공무원교육원과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등도 다시 거론되고 있다. 하지만 신규 임시생활시설은 충남·충북이 아닌 다른 지역의 시설로 정해질 가능성도 작지 않다. 아산·진천에 교민을 격리수용한다는 방침이 전해진 초기에 지역주민들의 반발이 심했던 터라 인근에 추가로 임시생활시설을 두는...
우한 교민 수용 진천에 저품질 마스크 지급 논란…"중국엔 300만개 지원하고 우리는 외면" 2020-02-02 11:04:00
교민들을 수용할 장소로 충남 천안(우정공무원교육원, 중앙청소년수련원)을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뒤늦게 아산?진천으로 수용지를 변경해 주민 반발을 샀다. 격리 수용지가 아산과 진천으로 결정된 것에 대해 주민들은 천안 지역 국회의원들이 모두 더불어민주당 소속이어서 수용지가 변경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
"우한 교민 절대 안돼"→"편히 쉬다 가세요"…반발에서 응원으로 2020-01-31 15:00:49
SNS에 올렸다. 정부는 지난 28일 우한 교민을 천안 우정공무원교육원과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2곳에 분산 수용하는 방안을 추진했다가 "격리 시설은 아산 경찰인재개발원과 진천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아산과 진천 지역 주민들은 당초 "주먹구구식 행정으로 주민을 우롱하느냐"...
민주당 지역구는 피해놓고 우한 교민 따뜻하게 맞아주라는 민주당 2020-01-31 11:59:53
교민들을 수용할 장소로 충남 천안(우정공무원교육원, 중앙청소년수련원)을 검토했다가 최종적으로 아산과 진천으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주민들은 당초 후보지로 검토 됐던 천안 지역 국회의원들이 모두 민주당 소속이어서 수용지가 변경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아산과 진천은 지역구 의원이...
[사설] 조변석개·우왕좌왕…무능한 민낯 드러낸 정부 위기대응 2020-01-30 18:33:03
지폈다. 정부는 충남 천안 우정공무원교육원과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으로 결정했다가 해당지역 주민들이 반발하자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과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으로 바꿨다. 갑작스런 격리장소 변경에 당황하고 분노한 진천 주민들이 현장을 방문한 보건복지부 차관에게 물리력을 행사하며 거칠게 항의하는...
민주당 지역구 피한 우한 교민 수용지 결정…진영?양승조 주민들에 계란 맞아 2020-01-30 17:41:40
공무원 연수 시설에 격리 수용하기로 했다. 30일 충남 아산시 우한 교민 수용 반대 집회장을 찾은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과 양승조 충남지사, 오세현 아산시장은 주민들에게 계란을 맞았다. 당초 정부는 30~31일 전세기 편으로 귀국하는 교민들을 수용할 장소로 충남 천안(우정공무원교육원, 중앙청소년수련원)을 검토한...
'라돈 매트리스 이어 또…' 우한 교민 수용지 돌고 돌아 충청도, 주민들 '격분' 2020-01-30 09:52:16
송환한 뒤 충남 아산과 진천에 있는 공무원 연수 시설에 격리 수용하기로 했다. 우한 교민들은 30~31일 전세기 편으로 귀국할 예정이다. 앞서 정부는 충남 천안에 있는 우정공무원교육원과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을 우한 교민 수용지로 정하고 공식 발표할 계획이었으나 천안 주민들의 거센 항의로 계획을 번복하고 다른...
갈팡질팡 우한 교민 수용지 결정에 분노한 주민들...현장서 머리채 잡힌 복지 차관 2020-01-30 09:25:04
있는 공무원 연수 시설에 격리 수용하기로 했다. 당초 정부는 30~31일 전세기 편으로 귀국하는 교민들을 수용할 장소로 충남 천안(우정공무원교육원, 중앙청소년수련원)을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었다. 격리 수용지가 아산과 진천으로 결정된 것에 대해 자유한국당은 당초 후보지로 검토 됐던 천안 지역 국회의원들이 모두...
충남도 "우한 교민 아산 이송, 정치적 고려 없어… 도정 믿어달라" 2020-01-29 20:25:48
이내 거리에 거점 병원(음압병상)이 있는 국가 시설을 대상으로 후보군을 압축했다. 이 같은 기준 아래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이 후보지 가운데 1위,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과 천안 우정공무원교육원은 공동 2위에 올랐다는 설명이다. 임시 생활시설이 전날 천안 우정공무원교육원 등에서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으로 바뀐...
천안 간다던 우한 교민, 충남 아산?진천서 수용키로…민주당 지역구 피했나? 2020-01-29 18:07:15
송환한 뒤 충남 아산과 진천에 있는 공무원 연수 시설에 격리 수용하기로 했다. 당초 정부는 오는 30~31일 전세기 편으로 귀국하는 교민들을 수용할 장소로 충남 천안(우정공무원교육원, 중앙청소년수련원)을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었다. 이에 천안시장 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후보조차 공식 반대의견을 냈다.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