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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우루사보다 2배 팔리는 나보타…대웅제약, 3분기도 어닝 서프라이즈 기대 2024-10-21 07:46:09
톡신 시장인 미국 시장에서 지난해 기준 점유율 11%를 확보했다. 보툴리눔 톡신 ‘원조’로 꼽히는 미국 애브비의 ‘보톡스(제품명)’ 다음으로 잘 팔리는 제품으로 자리잡은 셈이다. 애브비의 점유율은 약 70%에 달한다. 현재 대웅제약은 미국 파트너사인 에볼루스를 통해 나보타를 유통하고 있다. 나보타의 미국 제품명은...
"ESG경영, 제대로 하려면 정확한 공시·검증은 필수" 2024-10-20 17:13:14
‘원조’로 꼽히는 신용평가사다. 자체 ESG 평가법인 ‘CSA(Corporate Sustainability Assessment)’를 개발해 170여 개국, 1만3500여 개의 글로벌 기업을 평가하고 있다.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파이낸셜타임스 스톡익스체인지(FTSE) 러셀, 블룸버그 등과 함께 세계 ESG 평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이날 이...
편의점서 불티나더니…'김혜자 도시락' 확 달라진 까닭 [김세린의 트렌드랩] 2024-10-19 21:25:21
식품’, ‘00의 원조’, ‘대표 메뉴’… 최근 식품업체가 자사의 ‘스테디셀러’ 상품군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충성 팬층 공략에 나섰습니다. 잘 팔리는 제품을 개선해 재출시하는가 하면 디자인을 바꿔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겠다는 전략입니다. 편의점 GS25는 스테디셀러 ‘혜자로운집밥 도시락’(김혜자도시락) 시리즈에...
10억 개 팔린 동원F&B 양반죽 2024-10-17 17:31:11
양반죽은 간편식의 원조라는 평가를 받는다. 상품죽이라는 제품군이 전무하던 당시 동원F&B는 ‘참치죽’을 선보이며 전통 먹거리인 죽의 대중화, 산업화에 나섰다. 이후 고급화를 위해 내놓은 ‘전복죽’이 인기를 얻어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뒤이어 ‘야채죽’ ‘밤단팥죽’ 등 다양한 제품으로 시장을 확장했다....
"오세훈처럼 미남도 아닌데 셀카만"…한동훈 저격한 홍준표 2024-10-17 16:24:15
홍 시장은 "차별화는 임기 말에나 가서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선무당 짓 그만하시고 당정 일체로 이 혼란을 수습하라"면서 "본인의 이미지만 생각하고 오세훈 (서울)시장처럼 미남도 아닌데 셀카만 찍는 것은 오래가지 못한다"고 꼬집었다. 그는 "윤 대통령이 살아있는 권력과 '맞짱'떠 대통령이...
동원 양반죽 누적 판매 10억개 돌파…"33년간 지구 3바퀴 여행" 2024-10-17 10:15:23
넘었다고 17일 밝혔다. 1992년 처음 나온 양반죽은 간편식의 원조 격이다. 상품죽이라는 제품군이 전무했던 당시 동원F&B는 '참치죽'을 선보이며 전통적인 먹거리였던 죽의 산업화를 시도했다. 이후 상품죽의 고급화를 위해 출시한 '전복죽'이 인기를 얻었고 뒤이어 '야채죽', '밤단팥죽'...
[손승우의 지식재산 통찰] 韓·아프리카 경제협력, 지식재산으로 확대해야 2024-10-13 17:21:05
신흥 시장이자 생산기지다. 리튬, 코발트, 니켈 등 세계 광물자원의 30%를 보유하고, 14억 인구에 젊은 노동력까지 갖춘 잠재력을 가졌다. 2000년대 경제성장률은 연평균 5%를 기록했고, 빠른 도시화로 소비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 세계는 아프리카를 놓고 각축 중이다. 유럽연합(EU)은 오랜 관계와 지리적 이점을 기반으로...
악마 셰프·하몽 마스터…글로벌 백수저 요리사 서울 입맛 잡으러 온다 2024-10-10 18:34:47
올 때마다 경동시장을 방문하는 등 한국 식재료 연구에 진심이라고. 신세계백화점 강남 지하에 자리 잡은 모던 차이니즈 레스토랑 ‘모트 32 서울’의 원조도 한국을 찾는다. 홍콩 모트 32 총괄 셰프인 멘싱 리가 그 주인공이다. 홍콩 만다린 오리엔탈 헤드 셰프를 거쳐 2006년, 2009년 홍콩관광청이 선정한 베스트...
정부, 필리핀 초대형 인프라 사업 지원…도로·다리 놓는다 2024-10-07 14:28:02
한정되는 경쟁입찰로 진행돼 우리 기업의 시장진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재부는 전망했다. 최 부총리와 렉토 장관은 사마르 해안도로 2차 사업 차관공여계약도 체결했다. 이 사업은 교량 두 개 신설과 도로 개보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규모는 1억1천만달러다. 기재부는 "글로벌 중추 국가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차장 칼럼] 뮤직카우가 미국에 간 까닭 2024-10-03 17:47:30
원조’지만 국내에서는 토큰증권을 활용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다. 금융위원회가 토큰증권 발행과 유통을 허용하겠다고 지난해 초 발표했으나 관련법이 국회에서 통과되지 않았다. 올해부터 토큰증권을 매매할 수 있게 하겠다던 정부 계획도 물거품이 됐다. 토큰증권 첫 삽 못 뜬 한국금융투자업계에서는 한국이 토큰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