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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징 선'으로 열고 '허그'로 닫았다…김재중X김준수, 기다린 보람 있네 [리뷰] 2024-11-09 21:00:02
월드(ROCK THE WORLD)'를 부르며 강렬한 무드로 무대를 채웠고, 김재중은 '디보션(Devotion)', '서머 제이(Summer J)'에 '글로리어스 데이(Glorious Day)'로 에너제틱한 기운을 선사했다. 메인 무대는 물론 플로어석으로 길게 뻗은 돌출 무대까지 신나게 뛰어다니며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일본...
'월즈 절대 법칙'도 못 막은 T1의 우승 [이주현의 로그인 e스포츠] 2024-11-09 07:00:10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월즈)에서 우승컵을 차지했다. T1은 이날 영국 런던 O2 아레나에서 진행된 결승에서 중국 리그 LPL 소속 빌리빌리 게이밍(BLG)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3 대 2로 승리했다. 지난해에 이어 2연속 우승을 달성하며 월즈 통산 5회 우승을 차지했다. T1은 이번 우승으로 여러 기록을 세웠다. 먼저 지난...
[이번주뭘살까] 막바지 '11월 쇼핑 대전'…의류·레저·먹거리 할인 2024-11-09 07:00:03
▲ 롯데백화점 = 오는 30일까지 본점 2층에서 해외 디자이너 편집숍 엘리든(ELIDEN)과 고급 아우터(외투) 브랜드 '크리스조이' 팝업스토어(임시매장)를 선보인다. 행사장에선 총 17종의 크리스조이 아우터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서는 오는 26일까지 디즈니·픽사의 털 뭉치 캐릭터를...
뷰티 입은 빼빼로 완판 행진…지난해보다 매출 20% ‘껑충’ 2024-11-08 11:15:08
팝업존을 선보이고 세븐일레븐 점포를 콘셉트 공간으로 꾸미기도 했다. 먼저 이달 11일까지는 잠실 롯데월드타워몰 지하1층에서 세븐일레븐의 빼빼로 굿즈들과 다양한 상품으로 꾸며진 특별 팝업존을 만나볼 수 있다. 이달 말까지는 서울 잠실소재의 세븐일레븐 챌린지스토어점, 뉴웨이브 오리진점에서 다양한 아이콘으로...
위드스팟, 디즈니코리아-롯데백화점이 함께 진행한 ‘퍼피 해피니스’ 팝업 운영 대행 2024-11-08 10:59:49
10월 28일부터 11월 26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11월 8일부터 18일까지 롯데백화점 인천점, 11월 22일부터 12월 4일까지 롯데백화점 대전점 성심당 매장 옆에서 진행되며, ‘디즈니 퍼피 해피니스’ 캠페인을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즐길 거리로 방문객에게 유쾌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캠페인...
세븐일레븐 "빼빼로데이 흥행 조짐…빼빼로 매출 20% 늘어" 2024-11-08 08:34:19
전했다. 뷰티브랜드 어뮤즈와 함께 기획한 한정판 상품, 편의점 업계 최초로 시도한 '낙서폭탄' 작가 해티 스튜어트와의 협업 상품, 산리오캐릭터 상품 등이 대표적이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자체 애플리케이션 '세븐앱'을 통해 예약 판매한 이들 상품은 1차 물량(400개)이 5시간 만에 동난...
'레드오션' 중국 대신…포스코, 인도서 성장 돌파구 찾는다 2024-11-07 18:07:53
분석기관 월드스틸다이내믹스에 따르면 인도 철강 수요는 연평균 7% 증가해 2030년에는 1억9000만t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2040년 수요 전망치는 3억3000만t이다. 현재 국내 철강 수요가 연평균 5000만t인 점을 고려하면 한국의 6배 넘는 시장으로 커진다는 의미다. 포스코는 인도 시장에 선제적으로 투자해 일정 수준의...
[게시판] LH, 'SCEWC 월드 스마트시티 어워즈' 대상 2024-11-07 17:44:44
'2024 스페인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 월드 스마트시티 어워즈'(SCEWC 월드 스마트시티 어워즈)에서 도시주거·포용성 분야 대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 행사는 스마트시티를 선도하는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발굴해 시상하는 권위있는 국제대회로, 올해는 65개국에서 429개 작품이 경합을 벌였다. LH는...
"올여름 더워서 죽을 뻔"…농담 아니라 앞으론 정말 죽을 수도 2024-11-07 16:11:10
마호월드는 1.5도 목표는 기후변화의 최악의 영향을 막기 위해 설정한 것이라는 점을 상기시키며 "우리가 지금 겪고 있는 폭염과 폭풍, 가뭄은 빙산의 일각일 뿐일 것"이라고 경고했다. 다음 주로 예정된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9)에서 세계 각국이 보다 단호한 조치에 합의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1.5도 마지노선 붕괴 우려…지구촌이 '후끈후끈' 2024-11-07 16:11:09
코넬대 지구·대기과학 학과장인 나탈리 마호월드는 1.5도 목표는 기후변화의 최악의 영향을 막기 위해 설정한 것이라는 점을 상기시키며 "우리가 지금 겪고 있는 폭염과 폭풍, 가뭄은 빙산의 일각일 뿐일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9)는 다음 주 열린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