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태양광 발전용량, 6년간 3배로 뛰었는데…매출액은 16.5% 감소 2023-10-22 07:15:01
서울과학기술대 유승훈 교수(창의융합대학장)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입찰을 통해 발전량을 할당할 때 '국내 산업 기여도'를 감안해 발전량을 결정하는 시스템을 정부가 도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양금희 의원은 "재생에너지 보급과 국내 산업 발전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모두 달성하는 방향으로 에너지 정책을...
수도권에 데이터센터 75% 집중…지방이전 못하면 송전망 과부하 2023-07-24 18:03:36
1조3000억원을 절감하겠다고 했다. 유승훈 서울과학기술대 교수는 “한전이 적자로 인해 송·변전망에 제때 투자하지 못하는 사이 반도체 클러스터와 데이터센터 등 수도권 전력 수요는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고 말했다. 전기 사용량이 많은 데이터센터가 수도권에 밀집한 것도 문제로 꼽힌다. IT업계에선 데이터센터가...
단속 느슨한 틈타…명동·신촌 또 '개문 냉방' 2023-07-06 18:59:41
약 1.3배 높게 나오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승훈 서울과학기술대 창의융합대학 교수는 “상업용 전기를 원가 이하로 공급하다 보니 개문 냉방을 ‘합리적인 선택’으로 보게 되는 것”이라며 “가격 정상화 등을 통해 전기를 절약할 수 있는 유인책을 제공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안정훈 기자 ajh6321@hankyung.com
한전 외국인 지분 5년새 '반토막'…"전기료 결정을 왜 정치가 하나" 2023-05-05 18:11:50
있다. 유승훈 서울과학기술대 교수는 “당과 정부의 소통은 합리적인 정책 수립을 위한 바람직한 창구여야 하는데, 사실상 여기서 요금 수준이 논의되는 전형적인 후진국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선진국은 금융통화위원회나 방송통신위원회처럼 독립적인 위원회에서 전기요금을 결정한다”고 지적했다. 박한신/이슬기...
"전기요금, 원가 근거해 조정 필요…에너지 배분, 시장원리로" 2023-04-12 15:19:07
맡은 유승훈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는 "효율성에 문제가 있는 전력산업 구조 개편방안을 조속히 확정해야 한다"면서 "발전 부문에서 화력발전 5개 공기업을 2~3개로 재편하거나, 한국전력과 한국수력원자력을 통합해 효율성을 높이고 해외 원전 수출역량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력 판매 부문에서는 신규 진입한...
2분기 전기·가스요금 31일 발표할 듯…정부 내부서 고심 2023-03-27 11:32:11
주문하면서 정부의 고심이 깊은 상황이다. 유승훈 서울과학기술대 에너지정책학과 교수(창의융합대학장)는 "전기요금과 가스요금 모두 각각 냉방·난방 수요가 높은 여름철·겨울철 전후인 봄철 2분기가 인상 최적기"라면서도 "하락세인 정부 지지율과 내년 총선이 변수인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redflag@yna.co.kr (끝)...
"재생에너지 보급 빨라…적절한 출력제어 안하면, 블랙아웃 올수도" 2023-03-19 18:38:07
적절한 출력제어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유승훈 서울과학기술대 교수(창의융합대학 학장)는 지난 16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 등이 개최한 ‘봄철 전력계통 운영방안’ 간담회에서 “정전은 전기 공급이 적을 때만 발생하는 게 아니라 (전기 공급이) 수요보다 넘칠 때도 발생할 수 있다”며 “호남과 영남에 대거...
한전 4분기에만 10.7조원 적자…전기료 속도조절에 정상화 더 '깜깜' 2023-02-24 18:29:07
메우기 위해 한전채를 찍어내면서 회사채 시장이 요동쳤다. 국가신용등급과 같은 신용등급의 한전채가 쏟아져 나오면서 비우량기업은 물론 웬만한 우량기업도 회사채를 발행하기가 힘들었다. 유승훈 서울과학기술대 미래에너지융합학과 교수는 “올해 또 적자가 늘어나면 한전이 앞으로 전기를 사오는 데 어려움이 커지고...
장기 계약에 발목…가격 하락에도 수입액 더 늘어난 에너지 2023-02-22 18:37:18
줄어들기 어려울 것이라는 점이다. 유승훈 서울과학기술대 미래에너지융합학과 교수는 “천연가스는 여전히 작년 초보다 가격이 높은 수준이어서 수입액이 늘 수밖에 없는 데다 올겨울에는 또다시 에너지 가격과 수급이 불안정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전기·가스요금 인상을 마냥 미룰 수 없다는 지적이 나...
전기·가스요금 인상 하반기로 밀리나…한전·가스공사 전전긍긍 2023-02-19 11:54:47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유승훈 서울과학기술대 에너지정책학과 교수(창의융합대학장)는 "한전과 가스공사가 계속 회사채를 발행하거나 은행에서 돈을 빌리면 중소기업이나 서민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금융시장 왜곡의 여지가 더욱 커진다"며 "글로벌 에너지 위기 속에 에너지 절약이 필수인 상황에서 에너지 요금 동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