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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미래세대 부담액' 공개 또 무산 2023-03-17 18:25:54
연금개혁의 ‘불쏘시개’로 활용했다. 윤석명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 등 전문가들은 미적립부채 규모가 1500조원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노무현 정부 이후 17년간 역대 정부 어느 곳도 미적립부채를 공개하지 않았다. 미적립부채가 공개되면 연금 납부 저항을 높일 수 있는 데다 국가 신인도에도 부정적 영향을 줄...
전문가들 "기금본부 공사로 독립시키거나 기금 분할해야" 2023-03-06 18:10:25
간접운용하는 방식이다. 윤석명 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은 “스웨덴 국가연금펀드(AP)는 2001년 기금운용 조직을 5개로 쪼갰다”며 “국민연금도 기금을 분할해야 한다”고 말했다. 반대 의견도 있다. 조국준 전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은 “기금을 분할해도 결국 운영 과정에서 수익률은 모두 벤치마크(기준수익률)에...
"개혁 시급한 국민연금…보험료율 매년 0.5%P씩이라도 올려야" 2023-02-19 18:15:24
보험료율을 올려야 합니다. 윤석명 연구위원은 정치권에도 쓴소리 마다않는 26년 연금전문가윤석명 연구위원은 1997년 미국 텍사스A&M대에서 미국 사회보장제도에 대한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은 이후 26년간 연금 연구에만 천착했다. 김영삼 정부부터 윤석열 정부에 이르기까지 7개 정부에서 이뤄진 연금개혁 관련 논의에...
90년생부터 못 받는다…"월급 30% 적립해야 유지" 2023-01-27 19:07:18
[윤석명 /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 "우리가 처한 여건은 OECD 회원국 중에 최악의 상황이거든요. 미래세대에 전가하며 (국민연금) 부채를 차곡차곡 쌓아두고 있다는 겁니다. 제대로 개혁하려면 부채를 계산해서 국민들에게 보여줘야 될 것 아닙니까" 이번 재정 추계 산출 과정에 한계도 있습니다. 우리나라 합계...
"보험료율만 단계 인상" vs "더 내고 더 받자" 2023-01-27 18:08:00
방법이라고 주장한다. 자문위에선 윤석명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이 “소득대체율 40%를 전제로 10년 내 보험료율 5~6%포인트 인상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냈다. 정치권에선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더 내고 더 받는’ 연금개혁을 주장하며 먼저 여론전에 나섰다. 민주당 연금특위 소속 의원들은 당 입장을 정리하기...
文정부 '더 내고 더 받기'안 부활에…연금개혁 산으로 가나 [연금개혁 A to Z ③] 2023-01-26 17:57:54
자문위 회의에선 윤석명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이 "소득대체율 40%를 전제로 10년 내 보험료율 5~6%포인트 인상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공동자문위원장을 맡은 김용하 순천향대 교수는 지난해 8월 국민의힘 국회의원 연찬회 특강에서 "보험료율을 20년간 단계적으로 17%까지 인상해야 한다"고...
연금특위 '비공개 자문위회의' 두 달…개혁 주요 쟁점은? [연금개혁 A to Z ①] 2023-01-19 18:11:33
아니다"라고 말했다. 자문위의 재정안정론자로 꼽히는 윤석명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은 소득대체율 40%를 유지하는 전제로, "10년 내 보험료율 5~6%포인트 인상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밝히기도 했다. ②국민연금, '오래 내고 늦게 받게' 국민연금의 또 다른 핵심 쟁점은 수급 개시 연령과 의무 가입 연령...
또 날아온 '文케어 청구서'…소득상위 10% 부담 598만→1014만원 2023-01-11 18:11:57
완화할 수 있지만 일각에선 문재인 케어로 인한 건보 재정위기를 고소득층에 집중적으로 전가한다는 비판이 나온다. ‘의료 쇼핑족’ 등 건보 재정을 해치는 핵심 원인에 대한 방지책은 미비하다는 지적도 있다. 윤석명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은 “적기에 건보 재정 안정화 방안을 마련하지 않으면 국민 부담이...
高물가에 지급액 갈수록 늘어…'국민연금 고갈' 3년 앞당겨질 듯 2023-01-08 18:32:51
빨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윤석명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은 “연금 수급자가 600만 명을 넘어가는 상황에서 수급액 증가는 재정 안정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월급에서 떼는 국민연금 보험료율은 올해도 월소득의 9%(사업자 4.5%, 직장가입자 4.5%)로 1998년 이후 25년째 동결 상태다. 1988년...
연금개혁 시작도 전에…'조건' 내건 공무원노조 2022-12-21 17:39:02
민간자문위원인 윤석명 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은 “당장 시급한 직역연금을 빼놓고 연금개혁을 추진하는 것은 국민이 납득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2015년 공무원연금 개혁 당시 연금 수익비(총보험료 대비 연금 급여 총액 비율) 등을 국민연금과 맞췄기 때문에 국민연금의 보험료율 등을 손본다면 공무원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