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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이재명, 제보 들으러 급히 가다가 음주운전한 것" 2021-12-23 16:14:57
"음주운전도 제보자의 이야기를 들으러 급히 가다 그랬다"고 옹호했다. 송 대표는 23일 대전환선대위 직능본부 출범식 축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재명 대선 후보의) 음주는 물론 잘못했으나 전과 내용을 보더라도 다 공익적 활동을 뛰다가 그렇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송 대표는 "시민들과 함께 성남의료원 건설을...
지하철서 맥주 마신 턱스크男, 주의 주자 "그런 법 어디있나" 2021-09-15 15:13:59
소란스럽게 대화를 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A 씨는 "한국인 남성에게 '한국말 할 줄 아느냐'고 물었으나 웃기만 해서 영어로 물어봤는데도 무시했다"고 했다. A 씨는 외국인에게 "지하철 객실 안에서 술 마시면 안 된다"라고 주의를 줬고, 외국인은 "미안하다"며 곧바로 맥주캔을 내려놨다. 그러자 한국인...
여친 때린 남성, 병원 쫓아갔다 음주운전 '발각' 2021-09-11 17:00:26
음주운전을 한 30대 남성이 쓰러진 여자친구를 만나게 해달라며 병원 응급실에 쫓아갔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해당 남성은 여자친구에게 데이트 폭력 혐의도 받고 있다. 11일 서울 관악경찰서에 따르면 협박·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로 A(33) 씨를 수사하고 있다. A 씨는 연인 관계인 20대 피해자를 향해 여러 차례...
몸에 주사 자국이…모텔 로비서 욕설하며 뛰어다닌 40대 여성 2021-08-14 20:11:54
로비와 주차장을 뛰어다니며 소란을 피운 40대 여성이 현행범으로 붙잡혔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께 마포구 합정동의 한 모텔에서 여성 A 씨(40대)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욕설을 하고 소리를 지르며 다니다가 체포됐다. A 씨는 직원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약 2시간 동안 소란을 피운 것으로 알려졌다. A...
모텔 뛰어다니며 욕설…주사기 소지 40대女 체포 2021-08-14 16:08:46
한낮 모텔 로비와 주차장을 뛰어다니며 2시간 동안 소란을 피운 40대 여성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1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전날 오후 2시께 마포구 합정동 한 모텔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고 욕설과 소리를 지르며 소란을 피운 혐의(업무방해)로 40대 여성 A씨를 체포했다. A씨는 직원의 제지에도 불구...
[올림픽] 무너진 방역…"선수촌 날마다 술판, 밤엔 무법지대" 2021-08-05 12:44:06
밤 소란스럽게 하고 있다면서 "야외 파티는 개회식으로부터 4∼5일 지난 (7월) 27일 무렵부터 시작됐다. 매일 밤 심야까지 공원 내 곳곳에서 이뤄진다"고 말했다. 이날 상황과 관련해 앞서 일부 일본 언론은 음주로 인해 문제가 생겨 경찰이 출동했다고 단신으로 보도했는데 관계자는 "사건의 진상과 동떨어진 것"이라고...
'광란의 술파티' 즐기고 떠났다…토사물로 얼룩진 선수촌 '엉망' 2021-08-03 21:05:15
선수촌 입촌객이 머무는 거실에서 1명씩 음주하는 것이 권장됐다. 공개적인 장소에서 음주나 대규모 모임은 금지됐다. 그러나 축제 분위기에 취한 선수들과 관계자들의 음주 행위는 계속해 이어졌다. 일본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31일 새벽 2시쯤 복수의 외국인 선수는 선수촌 내 노상에서 술을 마시다 이를 말리는 대회...
[올림픽] 관광 목적 선수촌 이탈·음주 소동에 경찰 출동 2021-07-31 19:05:17
[올림픽] 관광 목적 선수촌 이탈·음주 소동에 경찰 출동 ID카드 박탈…코로나 확진 심판이 무단 외출하기도 (도쿄=연합뉴스) 특별취재단 = 도쿄올림픽 관계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억제를 위한 규범인 '플레이북'을 준수하지 않은 사례가 곳곳에서 드러나고 있다. 위반 수위가 높은 사안에...
`공군 도대체 왜 이러나`...술 취한 병사, 훔친 택시로 교각 `쿵` 2021-06-09 13:16:58
벽면을 추돌하고 멈춰 섰다. 출동한 경찰이 음주 여부를 측정하려 했으나 A씨는 거부했다. A씨는 전북의 한 비행전대 소속 병사로, 휴가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택시를 타고 이동하다 술에 취해 택시 안에 있는 내비게이션용 휴대전화를 파손시키는 등 행패를 부린 것으로 조사됐다. 택시 기사가 경찰 신고를 ...
30대 만취女 택시 탈취·난동…경찰관 제지에도 '속수무책' 2021-05-11 19:50:47
구조대원을 발로 폭행하는가 하면,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를 수 차례 거부하며 소란을 피웠다. 주먹질과 잘길질, 드러눕기까지 경찰관 네댓 명이 붙어 제지했지만 속수무책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1시간 가까이 저항하던 A씨는 끝내 현행범으로 체포됐고, 경찰 조사 결과 캐나다 교포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