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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화성 화재 참사 근로자들, 임금체불 상태였다 2024-08-06 13:37:25
있다"고 했다. 고용노동부는 1차적으로 임금 미지급에 대한 책임은 메이셀에 있고, 이후 메이셀이 아리셀과 민사소송을 등을 통해 해결해야할 문제라고 보고 있다. 고용부 관계자는 "위장 도급이든 아니든 우선 노동자들의 소속은 메이셀이었기 때문에 임금 지급 의무는 메이셀에게 있다"며 "아리셀이 지급을 거부하면 메...
5인 미만 근로자도, 이제 연차 쓸 수 있나요? [전민정의 출근 중] 2024-08-03 08:00:00
가장 대표적인 것이 임금체불입니다. 근로기준법에 따르면 임금은 원칙적으로 매월 1회 이상 일정한 날짜를 정해 직접 근로자에게 전액을 지급해야 합니다. 특별한 규정이나 사정 없이 이를 위반해 임금을 지급하지 않거나 지급해야 할 임금보다 적은 액수를 지급한 경우, 임금체불이 성립하고요. 임금을 밀린 사업주는...
'위로금 200만원' 때문에…이재용 집 몰려간 삼성전자 노조 2024-08-01 15:28:05
교섭에서 조합원에게 복지포인트 200만원 지급을 요구하다 결렬되자 이재용 회장 자택 앞으로 몰려갔다. 전삼노는 1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있는 이 회장 자택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제는 이 회장이 총파업 해결을 위해 직접 나서 입장을 밝혀달라"고 촉구했다. 전삼노는 지난달 29일부터 전날까지 사흘간 사측과...
"회장이 책임져야"…이재용 집 찾아간 노조 2024-08-01 12:04:53
사측과 임금교섭이 결렬된 삼성전자 노조가 이재용 회장 자택 앞을 찾아 파업 해결을 촉구했다.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이하 전삼노)은 1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있는 이재용 회장 자택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제는 이 회장이 총파업 해결을 위해 직접 나서 입장을 밝혀달라"고 말했다. 다만 이 회장은 현재...
이재용 자택 찾은 삼성전자 노조…"파업 해결에 직접 나서달라" 2024-08-01 11:49:25
이재용 자택 찾은 삼성전자 노조…"파업 해결에 직접 나서달라" (서울=연합뉴스) 강태우 기자 = 삼성전자[005930] 노사의 임금교섭이 결렬된 가운데 삼성전자 노조가 이재용 회장 자택 앞을 찾아 파업 해결을 촉구했다.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이하 전삼노)은 1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있는 이재용 회장 자택 앞에서...
타다 드라이버는 근로자… '특별 판단기준' 제시한 대법원 2024-07-30 16:26:19
제시하였다. 이 중 위 제1요소(직접 근로계약을 맺을 필요성이 적은 사업구조)과 관련하여, 이 사건 제1심 판결은 타다 드라이버는 협력업체와 프리랜서 계약을 체결하였을 뿐 쏘카와 사이에는 아무런 직접적 계약관계가 없다는 점을 들어 근로기준법상 근로자성을 부정하였다. 그러나 대법원은 타다 서비스의 구조, 쏘카와...
하루 일하고 잠수 타더니…"당장 입금해" 사장님은 속수무책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7-28 06:50:52
경우 화제 글의 사장님처럼 계약서에 쓰인 '임금 지급 기일'까지 기다리라고 했다가는 임금체불에 해당할 있어 주의를 필요로 한다. 근로자가 사직 등의 사유로 근로관계를 종료했으면 근로기준법상 36조(금품청산) 규정이 적용된다. '사용자는 근로자가 사망 또는 퇴직한 경우에는 그 지급 사유가 발생한 때...
‘티몬·위메프’ 난리인데...구영배는 여전히 '두문불출' 2024-07-27 10:28:50
대표가 직원 임금 등으로 묶어버렸다"며 "환불은 260명 정도에 8억∼9억원만 지급된 것 같다"고 전했다. 권 본부장과 직원들은 "우리의 노력을 폄훼하지 말아달라. 회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걸음에 달려왔는데 우리가 듣는 거는 욕밖에 없다"며 울먹이기도 했다. 가하려던 티몬 직원 한...
"진짜 사장 나와라"…'이 법' 통과되면 여기저기 불려다닐 판 [김대영의 노무스쿨] 2024-07-22 11:00:01
사내하청업체에 지급했을 뿐 사내하청업체 근로자들에게 직접 임금을 지급하거나 임금 구조를 결정한 것은 아니다"라며 "사내하청 근로자들의 임금이 현대중공업이 사내협력업체에 지급하는 공사대금에 어느 정도 의존하고 있다고 봐도 이를 두고 현대중공업이 근로자들 임금에 지배·결정권을 행사했다고 평가하기는...
직원 믿고 250만원 빌려줬는데…한 달 만에 '날벼락'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7-14 07:25:01
월급에서 분할변제하기로 한 사실을 들어 "250만 원은 임금을 미리 지급한 것이 아니라 대여금"이라고 확실히 했다. 이어 "대여금 채권이 있음을 이유로 미지급 임금에서 '상계(정산)'할 수 없으므로, 임금을 정산해서 지급하지 않은 게 상당한 이유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라며 벌금 50만원의 집행 유예를 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