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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 '100만' 깨졌다…소멸 위기 2024-04-18 13:09:11
현재 우리나라 농가는 99만9천 가구로 나타났다. 고령에 따른 농업 포기, 전업(轉業) 등으로 전년보다 2만4천 가구(2.3%) 감소했다. 농업조사가 시작된 1949년 이래 처음 100만 가구를 하회했다. 다만 통계청은 총조사가 아닌 표본 농가(4만7천725가구)로 추정한 값이라 약 ±1만 가구 오차범위가 있다고 설명했다. 농가...
우리 농가 '100만 가구' 밑으로…2명 중 1명은 고령층 2024-04-18 12:00:09
비율은 처음으로 절반을 넘겼고, 어가·임가에서도 고령화 추세가 계속됐다. 1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농림어업조사'에 따르면 작년 12월 1일 현재 우리나라 농가는 99만9천 가구로 나타났다. 고령에 따른 농업 포기, 전업(轉業) 등으로 전년보다 2만4천 가구(2.3%) 감소했다. 농업조사가 시작된 1949년 이래...
KT&G복지재단, 북한산서 12년째 나무심기 활동 2024-04-16 15:06:07
이어왔다. 작년까지 1만5000여그루를 식재했다. 앞서 KT&G복지재단은 지난 2006년부터 2012년까지 7년간 강원 양양 낙산사의 산불 피해지역에 3만8000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2019년에는 몽골 사막화 방지를 위한 ‘몽골 임농업 교육센터’를 설립해 생태 복원이 필요한 국내외 지역에서 다양한 산림 조성 활동을 전개하고...
"내달부터 노지용 난방장치와 1.2t 화물차도 면세유 이용" 2024-03-28 11:00:12
달 1일부터 농업용 면세유 공급 대상 농업용 난방기와 화물자동차 범위가 확대된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지난 22일 개정된 '농·축산·임·어업용 기자재 및 석유류에 대한 부가가치세 영세율 및 면세 적용 등에 대한 특례규정 시행규칙' 시행에 따른 것이다. 먼저 농업용 난방기는 면세유 공급 대상이 기존 온실,...
나우루·온두라스에 공들인 시진핑…'대만 외교고립'에 속도 2024-03-26 15:51:30
공동건설, 글로벌 발전구상, 경제발전, 농업 등 각 분야별 양자협력 문건도 채택했다. 시 주석은 나우루가 '일대일로' 참여국이 된 것을 환영하면서 "중국은 시종일관 개발도상국 일원으로서 모든 나라를 평등하게 대하면서 개도국의 공동이익을 수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아데앙 대통령은 "중국이 모든...
'유럽행' 대만 부총통 당선인, EU에 '지속적·실질적 행동' 당부 2024-03-24 17:42:48
국가들과 농업, 의료보건, 교육·과학기술 등 총 29건의 협력 협정을 체결했으며 유럽 국가의 국회의원과 행정관료 등이 포함된 74개의 방문단이 대만을 방문했다고 전했다. 대만 외교부는 대만이 인도·태평양 지역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 EU, 유럽의회 등 뜻을 같이하는 파트너들과 협력을 계속 강화해 세계와 지역의...
[사설] '농민 보호' 프레임 벗어났더니 오히려 수출상품 된 포도 2024-03-20 17:50:06
후생도 증대됐다. 수입 절차를 시작해도 검역 완료까지 수년이 걸리는 만큼 당장 효과를 보기 어렵다. 하지만 기후 위기로 성장기 가뭄, 수확기 장마 등이 농업을 직격하고 있어 지금 준비하지 않으면 과일발 물가난은 일상이 되고 말 것이다. 정부는 긴급 자금 1500억원 투입 등 총력전을 선언했지만 대증요법에 불과하다....
솔로몬제도 초이셀섬에 '이건나비'가 산다고? 2024-03-18 14:36:45
의료사업, 장학사업, 농업 및 임업기술 전수사업 등을 시작했다. 조림사업장 주변 마을에 수도, 전기 시설을 구축하고 학교와 병원, 미술관을 지었다. 매년 고등학생, 대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주고 일부 학생은 한국의 대학교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그 '공생'의 노력을 인정받아 1998년 솔로몬제도...
中, 소비재·설비 신제품 교체 지원 본격화…"설비 투자 25%↑" 2024-03-13 21:43:53
20개 핵심 과제를 나열한 행동 방안은 우선 "2027년까지 공업·농업·건설·교통·교육·문화관광·의료 등 영역의 설비 투자 규모를 2023년에 비해 25% 이상 늘릴 것"이라는 목표를 내놨다. 이번 행동 방안은 목표 달성 시기를 2027년으로 설정했다. 2027년은 '시진핑 3기'의 마지막 해로, 시 주석의 재연임 여부...
'농협 갈등' 일단 봉합…NH證 차기 CEO에 '증권맨' 2024-03-11 18:23:50
아꼈다. 농협중앙회는 “NH투자증권 임추위의 결정을 존중한다”며 농협금융과의 갈등설에 선을 그었다. 농협중앙회 관계자는 “농협중앙회장은 비상임 명예직으로 NH투자증권 사장 선임에 관여할 수 없다”며 “NH투자증권이 자체적으로 사장 후보를 추천한 것으로 향후 잡음도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강 회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