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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줄로 '찍찍'…'청년 연령 상향' 하루 만에 백지화한 정부 [관가 포커스] 2024-03-06 10:43:39
19세부터 34세까지다. 사회진출과 입직, 결혼이 느려지는 추세를 반영해 청년 연령을 상향하겠다는 것이 정부 설명이었다.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선 조례 개정을 통해 청년 연령을 39세까지 늘리긴 했지만, 국가 차원에서 상향이 추진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여당인 국민의 힘도 최근 매년 1년씩 단계적으로 39세까지 청년...
"최초의 늘공"…'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파격 행보'에 깜짝 2024-02-24 14:55:35
10월 9급 공무원으로 입직한 김씨는 2018년 충주시 홍보담당관실 홍보팀에서 시 공식 유튜브 채널인 '충TV'를 관리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영상은 주로 충주시 행정을 소개하거나 캠페인 등을 담은내용인데, 보수적인 유튜브 채널에 'B급 감성'을 도입해 젊은 감성과 친근함을 내세운 색다른 홍보 영상이...
[책마을] 6급 지방 공무원의 유튜브 성공기 2024-02-23 17:53:37
9급 입직 7년 만에 6급 공무원이 됐다. 보통은 15년 정도가 걸린다. 파격적 승진은 그가 담당하는 유튜브 ‘충TV’의 인기 덕분이다. 충TV는 2월 20일 기준 약 62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지방자치단체 유튜브 가운데 독보적인 1위다. 김선태 주무관이 책 을 펴냈다. 유튜브 기획, 촬영, 편집까지 혼자 도맡아 하고...
'尹 저격' 이성윤 민주당으로…조국신당 아닌 민주 택한 이유 2024-02-23 13:21:33
검사로 입직했다. 그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경희대 법대 후배로 검찰 내 대표적 '친문'(친문재인) 인사로 꼽힌다. 지난 정부에서 대검 반부패강력부장, 법무부 검찰국장, 서울중앙지검장 등 요직을 거쳐 서울고검장으로 영전했으나,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에는 한직인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밀려났다. 이...
유엔 국제조세협력 부의장에 정병식 2024-02-21 18:27:42
제37회 행정고시에 합격하면서 기재부에 입직했다. 그는 2010년 기재부 양자관세협력과장과 이듬해 국제조세협력과장을 거쳐 2020년엔 국제금융국과 세제실에서 일하며 국제조세 분야의 전문성을 쌓았다. 기재부 관계자는 “한국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재정위원회 이사국에 이어 국제조세협력 유엔 프레임워크 임시...
"승진門 좁고 홀대"…경찰 등지는 경찰대 출신 2024-02-15 17:50:23
기준 경찰 조직을 떠났다. 입직 후 10~20년 된 경찰의 퇴직률이 두드러졌다. 30~40대인 20기(00학번)부터 31기(11학번)의 평균 퇴직률은 25.2%였다. 임용 24년 차의 경정~총경인 96학번(경찰대 16기) 퇴직률(16.2%)보다 훨씬 높다. 특히 2011년 입직한 07학번(27기)의 퇴직률은 30.1%로 열 명 중 세 명이 이미 제복을 벗은...
"저출산위부터 아이 낳을 것"…공무원들 사이 말 나온 이유 [관가 포커스] 2024-02-15 07:00:04
등 다양한 경제분야를 섭렵했다. 그가 입직했을 때 경제기획원이었던 부처의 이름이 재정경제부, 기획재정부로 등으로 달라졌을 뿐이다. 박근혜 정부에서 산업부 장관에 오르면서 기업과 실물 분야에서도 경험을 쌓았다. 기재부에서 그의 별명은 '불도저'였다. 강력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일을 하는 그의 업무...
충주시장 "'홍보맨' 김선태 특진, 예뻐서 시킨 거 아니고…" 2024-02-08 11:35:02
주무관은 2016년 10월 9급으로 입직했다. 기초 지자체 공무원이 9급에서 6급이 되려면 통상 15년 이상이 걸리는 것을 고려하면 김 주무관은 절반 이상 기간을 단축했을 정도로 파격적인 인사라는 평을 받았다. 조 시장은 충TV 성공에 "저도 상당한 지분이 있다"면서 "요즘 김 주무관을 배우겠다고 많이들 찾아온다는데, 그...
충주맨, '억대 연봉' 거절한 이유 "솔직히 돈도 문제지만…" 2024-02-05 18:01:00
주무관은 2016년 9급으로 입직한 지 7년 만에 '초고속 승진' 타이틀을 달았다. 해당 방송에서 김 주무관은 자신의 연봉에 대해 밝히며 "저희(공무원의) 연봉은 공개돼 있다"며 "세후 4200만원 받고, 세전으로는 5000만원이 조금 덜 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새해 첫 국무회의에서 정책 홍보 혁신을...
물가 급등에…실질임금 고작 1만원 올랐다 2024-01-30 13:00:04
1천명(1.5%) 줄었다. 지난달 신규 채용자를 포함한 입직자는 전년 동월 대비 1만1천명(1.3%) 증가한 85만2천명, 이직자는 1년 전보다 3만명(3.1%) 늘어난 99만3천명으로 집계됐다. 입직자가 이직자보다 적은 것은 상용근로자와 임시·일용근로자가 감소했음을 의미한다. 노동부는 연말을 기준으로 정년퇴직하는 사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