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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대표팀 감독에 김택수·안재형…여자팀에 중국인 코치 2017-03-09 09:00:01
스타 자오즈민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고, 2006년에는 여자 실업팀 최강인 대한항공 사령탑을 지냈다. 당시 안 감독이 대한항공에서 지도했던 베테랑 김경아가 5년 만에 대표팀에 복귀한 상태다. 여자팀 코치로는 처음으로 중국인을 수혈하기로 했다. 대상자는 결정되지 않았지만 중국 대표팀에서 활약한 경험이 있는 남자를...
[이관우 기자의 여기는 리우!] "태극마크 달고 샷 해보니 가슴 벅차고 설레요" 2016-08-09 18:27:03
커플 안재형(51)과 자오즈민(53)의 아들인 안병훈은 “어떤 메달이라도 딸 수만 있다면 좋겠다”며 “특히 부모님이 따지 못한 금메달을 꼭 목에 걸고 싶다”고 했다. 안재형은 1988년 서울올림픽 탁구에서 남자 복식 동메달을 수확했다. 어머니 자오즈민은 중국 대표로 출전해 여자 복식 은메달을...
[숫자로 본 2015 한국골프] 해외투어서 남녀 47승 합작 'K골프 파티' 2015-12-27 22:17:03
탁구 커플 안재형(50)과 자오즈민(52)의 외동아들인 안병훈(24)에게 올해는 ‘꿈이 실현된’ 한 해다. 유럽골프투어 메이저대회인 bmw챔피언십을 제패한 것이다. 2위 그룹과의 타수 차가 6타나 났다. 거물로 커 나갈 자신감이 이때부터 생겼다는 게 안병훈의 말이다.박인비 7번째 커리어그랜드슬램박인비는 지난...
안병훈 CJ 모자 쓴다 2015-10-28 19:49:29
커플인 안재형(50) 자오즈민(52) 부부의 외아들인 안병훈은 2009년 us아마추어챔피언십에서 역대 최연소(17세10개월) 우승 기록을 세우면서 천재 골퍼로 이름을 알렸다. 지난 5월 유러피언 투어 메이저대회인 bmw pga챔피언십을 제패하며 실력을 입증한 그는 지난달 열린 신한동해오픈 우승컵까지 들어올려 국내 팬에게...
"미안하다 친구야"…안병훈, 노승열 꺾고 국내 첫승 2015-09-20 18:34:25
안재형(50)과 자오즈민(52)의 외동아들인 안병훈은 올 시즌 epga투어 bmw챔피언 各?제패하며 일약 세계적인 골프 스타로 떠올랐다.하지만 이후 부진을 면치 못하면서 오는 10월 한국에서 열리는 미국팀과 인터내셔널팀 간 골프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 출전 명단에서 제외되는 아픔을 겪었다.이번 우승이 프레지던츠컵 출전...
안병훈, 300야드 '펑펑'…"역시 월드클래스 샷" 2015-09-17 18:47:20
커플’ 안재형·자오즈민의 외아들인 안병훈은 이날 스물네 번째 생일을 맞았다. 어머니 자오즈민은 이날 코스를 함께 돌며 아들의 샷을 지켜본 뒤 주최 측인 신한금융그룹이 마련해준 케이크로 클럽하우스에서 생일 파티를 했다. 안병훈은 “어머니가 지켜보는 게 부담스럽지는 않지만 잘해야겠다는...
안병훈 "남자골프 흥행 불씨 될게요" 2015-09-16 18:39:54
탁구스타 커플인 안재형(50)과 자오즈민(52)의 외아들 안병훈은 지난 5월 유럽프로골프(epga)투어 메이저대회 bmw챔피언십을 제패하며 일약 세계적 스타 골퍼의 반열에 올랐다. 미국대표팀과 인터내셔널팀 간 골프 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 출전도 유력했다. 하지만 그는 배상문(29)에게 기회를 내줬다.대회 개막일에 24번째...
여자골프 '올림픽 태극마크' 혼전 속으로… 2015-08-06 18:29:58
영광이다.”(박인비), “부모님(안재형, 자오즈민)이 올림픽에서 이루지 못한 금메달을 따내는 것이 목표다.”(안병훈)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내년 8월5일 개막)이 1년 앞으로 다가오면서 한국 남녀 골프선수들이 올림픽 출전과 메달에 대한 꿈을 잇따라 밝히고 있다. 하지만 태극마크를 달기 위해선...
옴니텔, 자오즈민과 中 모바일쿠폰 시장 본격 공략 2015-08-03 13:55:56
국가대표였던 자오즈민 씨가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옴니텔차이나는 옴니텔이 2004년 중국 시장에 진출하면서 세운 현지법인이다. 옴니텔차이나는 중국 최대 통신사인 차이나모바일을 포함해 31개 성 전역을 커버하는 영업망을 통해 컬러링 게임 동영상 등 주요 모바일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옴니텔은 모바일쿠폰 사업의...
안병훈 "매킬로이·스피스 나와!"…US오픈 정복 나선 'K골프 괴물' 2015-06-16 21:35:00
든다”고 했다.다만 자신과 엄마(자오즈민)의 공통 기질인 ‘욕심 dna’를 다 물려받은 게 흠이라고 했다. 주변 환경보다도 자신의 기대를 채우지 못했을 때 어이없이 무너지곤 한다는 것. 아들이 세계적인 선수로 대성할지도 그 ‘아킬레스건’을 얼마만큼 스스로 치유하느냐와 직결된다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