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대군' 진세연 "사극도 좋지만 현대극도 욕심" 2018-05-14 13:51:46
자체다'는 칭찬이 응원이 됐다"고 말했다. "저는 자현이와는 달리하고 싶은 말을 못하고 피하거나 '내가 피해 보는 게 낫지'라고 생각할 때가 있어요. 연기하면서 '속 시원하다', '닮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제 '인생캐릭터'라는 평가처럼 자현이는 제 마음속에 오래 남을 것...
[인터뷰] 윤시윤 “팬들을 보며 누군가를 사랑할 준비를, 건강하게 살아가는 법을 배우는 것 같아요” 2018-05-14 07:13:31
성자현과 함께 그린 욕망과 순정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다. 윤시윤은 끝까지 바른 가치를 지킨 은성대군 이휘 역으로 분했고, 주상욱은 욕망으로 폭주를 일으킨 진양대군 이강 역을 연기했으며, 진세연은 삶과 사랑에 적극적인 성자현 역을 소화했다. “시청자들의 조선시대 판타지를 충족시키는 과정이 계속 대사로...
`대군` 재호, 다재다능 연기 샛별 “웰메이드 사극에 출연해 영광” 2018-05-08 09:07:59
자현의 마음을 풀어주기 위해서였다. 각시탈을 쓴 기특의 도움으로 휘와 자현은 오해를 풀고 사랑을 계속해서 이어갈 수 있었다. 루시개(손지현)과의 러브라인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18회에서 기특은 루시개에게 "일이 다 끝나면 너는 나랑 살자. 이제 너는 내가 지켜주겠다"며 남자답게 고백했다. 하지만 설렘은...
’대군‘ 진세연, 애틋함과 차가움과 오가는 극명한 온도차 열연 2018-04-30 09:20:38
자현(진세연)은 두려워하지 않는 대담한 용기와 위기를 모면하는 지혜를 보여주었다. 자현은 상평군과 휘와 함께 숨어있는 은신처에 이강(주상욱)이 찾아오자 자신이 그를 해결한다며 휘와 일행들이 도망갈 시간을 벌어주었다. 걱정되고 애틋한 마음도 잠시, 자신의 앞에 나타난 강을 보며 완벽한 포커페이스로 이강을...
‘대군’ 류효영, 브레이크 없는 욕망의 질주 ‘거짓 회임’ 2018-04-30 07:37:09
나겸이 아니라 여전히 자현에게 향해 있다. 게다가 자현은 이휘(윤시윤 분)를 지키기 위해 거짓으로 이강에게 지금의 중전인 나겸을 폐하고 국모로 삼아달라고 청까지 한 상황이다. 나겸은 밤늦게까지 이강을 기다렸다. 궁으로 돌아온 이강에게 “어의한테 진맥을 받았습니다. 시집 온 지 수 삼년이 지나도록 태기가...
‘대군’ 주상욱, 모두가 반해버린 소름 끼치는 악역 연기 2018-04-29 10:42:50
목숨을 바치겠다는 자현의 말에 “나에게 오는 것이, 낭자에게는 죽음과도 같은 것이오?”라고 말하며 헛헛한 웃음과 함께 눈물을 흘려 처절함의 극을 치닫는 명장면이 탄생, 소름 돋는 연기를 보여줘 호평을 받았다. ?다음으로는 자신을 죽이려고 한 자현이 고신을 받고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끓어오르는 분노에...
‘대군’ 진세연, 시청자 사로잡은 빛나는 열연 명장면 BEST 3 2018-04-24 09:52:18
성자현은 그를 암살하려 했지만 실패하고 만다. 이후 모든 것을 알게 된 나겸(류효영)의 회초리 매질부터 물 묻은 한지를 얼굴에 올려 숨을 쉬지 못하게 하는 고문까지 강도 높은 고문을 실감나게 표현하며 방송을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강을 경멸하는 눈빛과 강도 높은 고문을 당해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
‘대군’ 진세연, 다양한 스타일 완벽 소화 자타공인 ‘사극 여신’ 2018-04-19 09:24:28
신여성 성자현의 매력을 배가 시키고 있는 상황. 이처럼 진세연은 완벽한 비주얼로 ‘자현룩’을 완성시키는 것은 물론, 한 층 성장된 안정적인 연기까지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으며 ‘대세 배우’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진세연이 출연하는 ‘대군’은 매주 토, 일 밤 10시 50분 TV조선을 통해 방송된다.
’대군‘ 진세연, 매 회 반전을 주는 ‘엔딩 요정’ 등극 2018-04-16 08:56:07
자현을 빼돌리려던 강의 일당의 모습을 지켜보던 휘와 그의 무리들이 자현을 구해내며 두 번의 죽음 이후 힘겹게 다시 만난 ‘휘현 커플’은 또 다시 눈물의 재회를 하게 된 것 이렇듯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탄탄한 스토리에 진세연의 극명한 온도차 있는 연기까지 더 해지면서 극의 몰입도를 더욱 높여주고 있다. 휘를...
‘대군’ 윤시윤, 죽음 각오한 대탈출작전…역대급 짜릿한 ‘귀환 엔딩’ 2018-04-16 08:49:18
영문을 모른 채 두려움에 떨고 있던 자현은 자신을 구한 사람이 휘임을 확인하고는 감격스러운 나머지 “제가 죽은 것입니까? 이제 다른 세상에서 마마를 만난 것입니까?”라며 울먹이다 휘에게 안겼고, 휘 역시 벅찬 마음으로 자현을 끌어안았다. 사실 휘는 이미 유배지에 도착하자마자 휘가 역모의 주도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