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김정은, 北 자폭공격형무인기 시험 지도…대량생산 강조도 2024-11-15 07:10:48
군사정책적으로 무인무장장비체계들을 작전방안들과 교전원리에 완벽하게 결합시키기 위한 노선을 중시하며 계속 보완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통신은 김 위원장이 "무인무장 장비발전에 관한 당중앙의 구상을 피력하시고 그 관철을 위한 중대한 전략적 방침을 제시했다"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다....
러, 우크라 전선 계속 진격…하르키우 요충지 에워싸 2024-11-15 01:24:04
있었다"고 전했다. 마로치코는 다양한 부대에서 온 러시아 병력이 쿠퍈스크 외곽에서 전투를 벌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하르키우 동부에 있는 쿠퍈스크는 러시아 추가 진격을 막기 위한 핵심 도시로 꼽힌다. 러시아군이 쿠퍈스크를 장악하면 오스콜강과 주요 철도 거점을 점하고 이 지역 서쪽으로 계속 진격할 기회를 잡을 수...
인니, 러시아 이어 호주와 합동 군사훈련…양국 최대 규모 2024-11-14 11:11:25
"이번 훈련에서 호주 상륙작전 부대의 모든 면을 점검할 것"이라며 양국 군대가 다양한 임무에서 신속하게 병력을 배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달 취임한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군인 출신으로 국방력 강화를 정권 최우선 과제 중 하나로 꼽고 있다. 이 과정에서 미국 등...
러·북, 쿠르스크 탈환전 본격화…유럽, 트럼프 조기종전론 경계 2024-11-13 10:10:26
전투작전에 관여하기 시작했다고 확인했다. 전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텔레그램을 통해 쿠르스크에서 약 5만명의 적군과 교전 중이라고 밝힌 데 이어 미 당국도 전투 개시를 확인한 셈이다. 일본 교도통신은 우크라이나 정부 고위 당국자를 인용, 쿠르스크 지역에서 러시아군과 북한군이 우크라이나과...
'북한강 훼손 시신 유기' 군 장교는 38세 양광준 2024-11-13 10:05:09
오후 3시께 부대 주차장 내 자신의 차량에서 A(33)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격분해 목을 졸라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뒤 이튿날 오후 9시 40분께 화천 북한강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양광준은 경기도 과천에 있는 국군사이버작전사령부 소속 중령(진)으로 10월 28일 서울 송파구에 있는 산하 부대로 전근 발령을 받았으며,...
내연 관계 군무원 '토막 살인' 軍 장교는 38세 양광준 2024-11-13 10:03:01
11일 기각했다. 양광준은 지난달 25일 오후 3시께 부대 주차장 내 자신의 차량에서 A(33)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격분해 목을 졸라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뒤 이튿날 오후 9시 40분께 화천 북한강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양광준은 경기도 과천에 있는 국군사이버작전사령부 소속 중령(진)으로 10월 28일 서울 송파구에 ...
격해진 최전선…러·우크라, 트럼프 등판전 '한뼘이라도 더'(종합) 2024-11-12 23:03:23
대변인은 러시아가 훈련된 부대를 남부 자포리자 깊숙이 진입시켜 공세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남부 전선은 지난해 우크라이나가 대대적인 반격을 시도하다가 러시아군의 견고한 방어선에 막혀 좌절된 뒤 전황이 교착 상태였다. 우크라이나는 자포리자에서 러시아군이 기갑부대와 드론을 동원해...
트럼프 안보보좌관 발탁된 왈츠…對中 강경파, DMZ 방문도(종합) 2024-11-12 12:29:30
"이는 동아시아의 문제"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특수부대 출신인 그는 한국 전쟁에 참전한 미군 참전 용사들을 기리는 일에도 관심을 보여왔다. 그는 2019년 11월에는 연방 하원의원들과 함께 워싱턴DC의 한국전 참전 용사 기념비 인근 조경을 정비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왈츠 의원은 지난해 6월에는 2차 세계대전...
[팩트체크] 북한의 우크라이나 파병은 국제법 위반이다? 2024-11-12 08:15:00
작전을 벌이고 있다"며 "이는 유엔헌장 51조 집단자위권에 따른 작전"이라고 주장했다. ◇한국 등 주요국들, 북한군 파병은 "명백한 유엔 대북 결의 위반" 하지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은 러시아의 선제공격으로 시작됐고 전선의 일부에 쿠르스크 지역이 포함됐다고 해도 러시아의 집단 자위권 행사에 대한 국제법적...
얼굴 꽁꽁 '시신훼손' 엘리트 육군 중령, 신상정보 공개 2024-11-11 21:20:21
유력 용의자로 특정했다. A씨는 경기 과천 국군사이버작전사령부 소속 중령 진급 예정자로, B씨를 살해한 뒤, 차 안에서 피해자의 휴대폰을 이용해 부대 측에 '결근한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냈다. B씨가 사전 연락 없이 무단결근했을 경우 범행이 일찍 들통날 것을 우려한 것으로 경찰은 예상했다. 경찰은 A 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