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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군 복무기간만큼 청년 연령 연장해주겠다" 2024-09-11 11:52:02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조례를 개정한다"고 했다. 시는 제대군인을 우대하는 내용이 담긴 '서울특별시 청년 기본 조례' 개정안을 제정 중이다. 오는 11월 1일 시작되는 서울시의회 제327회 정례회에 제출한 뒤 검토 및 의결을 거쳐 내년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조례 개정안은 제대군인의 군 복무기간을 고려해 최대 세...
인천시, 내년도 생활임금 시급 1만1630원...지난해 대비 230원 인상 2024-08-30 11:46:50
해당된다. 인천시는 2015년 11월 생활임금 조례를 제정하고, 2017년 첫 생활임금을 적용한 이후 매년 생활임금을 결정·고시하고 있다. 생활임금의 적용 대상은 시 소속 노동자로 시작해 2019년에는 산하 공사·공단 및 출자·출연기관으로 확대됐다. 2022년부터는 시 사무위탁기관까지 포함됐다. 이번 생활임금위원회에는...
경기도, 매년 10월 10일 '시화호의 날' 지정 추진 2024-08-28 13:49:38
이어 경기도 자체 조례에 근거한 경기도 지정 3번째 기념일이다. 28일 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27일 도청에서 김성중 행정1부지사 주재로 ‘시화호 활성화 추진 협의회’를 열고 참석위원 전원 동의로 ‘시화호의 날 10월 10일 지정’ 건을 의결했다. 도는 이에 따라 시화호의 날을 9월께 고시할 예정이다. 도는 앞서 시·군...
전남, 내년부터 출생기본수당 지급 2024-08-26 17:16:18
올해 1월 이후 전남에서 출생신고를 한 모든 아동을 대상으로 내년부터 출생기본수당을 지급한다고 26일 발표했다. 부모와 아동이 다른 시·도로 전출해 가지 않는 한 2025년부터 18세까지 매월 20만원씩 총 4320만원을 지급한다. 도는 이를 위해 ‘전라남도 출생기본수당 지급을 위한 조례’를 제정할 계획이다.
18세까지 매달 20만원…"출생기본수당 줍니다" 2024-08-23 10:54:18
1월 이후 태어나 전남에 출생신고를 한 아동이다. 부모와 아동 모두 전남에 계속 머무르면 18년간 4천320만원을 받게 된다. 도는 보건복지부와 협의를 마쳤으며, 올해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운영방침·전산시스템을 구축해 내년부터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도는 수당 지원으로 2041년 통계청 추계 출생아 수보다...
영덕군, 추석 효도수당 ‘15→30만원’ 상향 지급 2024-08-21 13:50:25
실천 공약사업으로, 2022년 말에 조례가 제정되고 23년 설날 79가구, 추석 87가구에 가구당 15만 원씩 총 2490만 원이 지급됐다가 24년부턴 조례 개정으로 지급액이 30만 원으로 상향되면서 91가구에 총 2730만 원이 지급됐다. 대상자는 관내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3대 이상이 한집에 숙식하며 80세 이상 노인을 부...
지역활력타운, 통합공모로 절차 간소화…연계사업은 확대 2024-08-21 08:00:03
조례 제정으로 뒷받침한다. 지금은 전통시장 같은 기존 상권을 주요 정책 대상으로 삼아 일률적 지원을 하고 있어 지역에서 새롭게 성장하는 골목상권은 정책 대상에서 소외되는 문제가 있다. 정부 부처는 리노베이션 프로젝트와 연계할 수 있는 사업을 메뉴판 형식으로 제공해 통합 공모를 진행하고, 확정된 연계사업은...
대구경북행정통합, 핵심 쟁점 두고 충돌... 위기 국면 2024-08-20 17:03:34
넣자고 했다가 이제 와서는 시행령도 반대하고 조례·규칙으로 하자고 주장한다"면서 일관성이 없다고 지적했다. 홍 시장은 "서울시도 1, 2, 3부시장 사무분장 규정이 시행령에 다 나와 있는데 하물며 지금 부시장을 4명이나 두는 판에 사무 분장도 없이 하자는 것은 현행 법 제도에도 맞지 않다"면서 "미리 합의하지 않...
'국방벤처센터' 강원도가 품었다 2024-08-19 17:11:26
말 방위산업 육성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방위산업협의회를 발족하는 등 국방벤처센터 도내 설립을 추진해왔다. 첨단기술을 적용한 군(軍) 과학화 시장을 선점하려는 의도다. 센터는 오는 11월 개소를 목표로, 강원대 내에 설립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도와 국방기술진흥연구소, 강원대는 다음달 강원도청에서 센터 설립 및...
'남산 곤돌라' 사업 첫삽…2026년 개장 목표 2024-08-18 15:06:48
조례도 제정했다. 곤돌라 등장으로 남산 케이블카의 독점 구도가 깨질 것이란 기대감도 있다. 한국삭도공업이 운영하는 남산 케이블카는 1961년 사업 허가를 받은 후 이듬해부터 사실상 '가족회사' 형태로 60여년간 운영 중이다. 사업 부지의 40%가량이 국유지지만 업체 측이 이익의 일부만 국유지 사용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