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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침] 경제(고물가에 지갑닫은 서민층…고소득층 소비 8.…) 2024-02-29 15:34:10
것으로 분배의 개선을 의미한다. 이진석 통계청 가계수지동향과장은 "공적 이전이 모든 분위에서 고루 증가하면서 전체적인 분배 지표가 개선됐다"며 "(분배 개선을 위한) 정부 정책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traum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지갑 닫은 서민층…상위 20% '펑펑' 2024-02-29 12:46:57
수로 나눈 후 상위 20%의 소득이 하위 20%의 몇 배인지를 보는 지표다. 통상적으로 배율이 작아진다는 것은 빈부 격차가 줄어든다는 것으로 분배의 개선을 의미한다. 이진석 통계청 가계수지동향과장은 "공적 이전이 모든 분위에서 고루 증가하면서 전체적인 분배 지표가 개선됐다"며 "(분배 개선을 위한) 정부 정책의...
고물가에 지갑닫은 서민층…고소득층 소비 8.0% '껑충' 2024-02-29 12:00:01
것으로 분배의 개선을 의미한다. 이진석 통계청 가계수지동향과장은 "공적 이전이 모든 분위에서 고루 증가하면서 전체적인 분배 지표가 개선됐다"며 "(분배 개선을 위한) 정부 정책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traum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가계소득 2분기째 증가…실질 근로·사업소득 '동반 감소' 2024-02-29 12:00:01
등 경상조세가 0.5% 줄었고 이자비용(20.0%)·사회보험료(6.5%) 등은 늘었다. 이자비용은 고금리 영향으로 전분기(24.4%)에 이어 20%대 증가율을 기록했다. 소득에서 비소비지출을 뺀 월평균 처분가능소득은 3.5% 늘어난 404만4천원을 기록, 처음 400만원을 넘어섰다. 처분가능소득에서 소비지출을 뺀 흑자액은 121만원으로...
1월 국세수입 3조원 증가…소비 늘며 부가세 2.3조원 더 걷혀 2024-02-29 11:30:04
9월 결산법인의 환급액이 늘어난 여파다. 윤수현 기재부 조세분석과장은 "지난해 1월 세수가 줄어든 기저 효과가 일부 반영돼 국세 수입이 늘어난 측면도 있다"면서 "다만 1월 세수 실적은 양호한 편이며 예전처럼 대규모 세수 부족 문제는 안 생길 걸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바이오·헬스케어 자문 '큰 장 서나'…빅4 회계법인 조직 확대 2024-02-27 12:43:43
R&D 전문 컨설팅 및 국제거래 관련 세무리스크 관리, 조세 분쟁 관리 등도 자문하고 있다. 가장 많은 전문 자격인력 확보한 딜로이트, 90개국 2만4000명 전문가 활용딜로이트는 약사 4명, 수의사 1명 등 '빅 4회계법인' 중 가장 많은 전문 자격 소지자를 보유 중이다. 최정훈 전무가 생명과학·헬스케어팀을...
[인사] 기획재정부 ; 농림축산식품부 ; 문화재청 등 2024-02-23 18:49:12
과장 권기정▷방위사업예산과장 임대한▷조세정책과장 양순필▷조세특례제도과장 김문건▷조세분석과장 윤수현▷소득세제과장 이영주▷금융세제과장 조용래▷재산세제과장 박지훈▷부가가치세제과장 최진규▷국제조세제도과장 박경찬▷신국제조세규범과장 조문균▷관세제도과장 김영현▷산업관세과장 최지훈▷관세협력과장...
법무법인 태하, 차장검사 출신 임양운 변호사 영입 '검·경 수사 대응 강화' 2024-02-01 09:00:00
변호사의 영입을 통해 사건에 대한 면밀한 분석은 물론 수사기관에 대한 대응과 협력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임양운 변호사는 “40여 년 이상 법조인으로 활동해온 이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형사사건과 관련해 법률적 조력이 필요한 의뢰인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작년 세수펑크 '사상최대'…법인세·양도세 급감 여파 2024-01-31 18:45:32
56조4000억원으로, 오차율은 14.1%였다. 최진규 기재부 조세분석과장은 “초과 세수를 기록했을 때는 이보다 오차율이 컸던 적이 있었지만, 마이너스 기준으로는 사상 최대”라고 했다. 세목별로는 법인세 감소가 두드러졌다. 법인세 수입은 2022년 103조6000억원에서 지난해 80조4000억원으로, 23조2000억원 줄었다. 2...
지난해 국세 56.4조 덜 걷혔다...기업경기 악화에 법인세 '뚝' 2024-01-31 13:19:37
협업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최진규 기재부 조세분석과장은 "지난해말부터 국제기구와 협업이 계속 진행되고 있고 실무적으로 상당히 구체적인 대화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는 올해 예산안 편성 시 국세 수입을 367조4천억원으로 전망했다. 최근 잇따른 감세 정책이 세수에 미칠 영향에 대해 최 과장은 "올해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