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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차 들이받고 도주까지…MC딩동 음주운전 적발 2022-02-18 11:01:34
붙잡혔다. 1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종암경찰서는 허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과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입건했다. 허씨는 전날 오후 9시 30분께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가 성북구 하월곡동 인근에서 경찰에 적발됐으나 정차 요구에 응하지 않고 그대로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허씨를 쫓던 경찰은 약 4시간...
방송인 MC딩동, 음주운전 적발되자 도주하다 검거 2022-02-18 10:48:47
붙잡혔다. 1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종암경찰서는 허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과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입건했다. 허씨는 전날 오후 9시30분께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가 성북구 하월곡동 인근에서 경찰에 적발됐으나 정차 요구에 응하지 않고 그대로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허씨를 쫓던 경찰은 약 4시간 뒤인...
살인 검거율 100% 찍은 대한민국…이게 다 '그놈' 덕분이라니 [OTT네비] 2021-11-07 07:00:02
당시 여성 최초로 서장으로 임명된 김강자 종암경찰서장은 '미아리 텍사스촌' 등 윤락업소 등을 집중단속했다. 이 과정에서 사라진 성매매 여성들의 존재가 드러났다. 김 전 서장은 "업소에서는 범죄가 일어나지 않지만, 그 밖에서는 얼마든지 가능하다"며 "여자들을 불러내 범죄를 저지르는 것"이라고 전했다....
장위 10구역 붕괴 사망 사고…관리감독자 4명 검찰 송치 2021-09-24 17:21:05
종암경찰서는 시공사 현장소장과 하청 철거업체 현장소장 및 관리과장, 감리 등 4명을 업무상 과실치사 등 혐의로 서울북부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 경찰 관계자는 “적재물을 그때그때 치우지 않고 3층에 계속 쌓았기 때문에 건물이 하중을 견디지 못하고 붕괴했다”며 “작업자가 안전대를 착용하지도 않았고 안전시설도...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서 현금 1만5000원 훔친 20대 "생활고 때문에" 2021-05-19 20:53:08
종암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A(28)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 씨는 지난 17일 낮 12시 45분께 서울 성북구 석관동의 한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를 찾아 계산대 위에 놓여있던 현금 1만 5000원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A 씨는 앞서 지난 9일 오후 6시 6분께에도 같은 가게에서 현금을 훔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절도 금액은 아직...
허경영 선거운동원, 유세 소음 항의에 "죽여줄까" 위협 2021-04-02 16:07:31
위협한 혐의로 입건됐다. 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종암경찰서는 유세 소음에 항의하는 시민에게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국가혁명당 허경영 후보 선거유세원인 50대 남성 A씨를 입건했다. A씨는 지난 1일 오후 8시께 성북구 하월곡동에서 차를 타고 가던 20대 남성 B씨가 "유세차 음악 소리가 너무 크다. 줄여달라"고 하자 ...
설 연휴 첫날 치료 권하는 어머니에 흉기 휘두른 40대 아들 체포 2021-02-12 14:33:27
종암경찰서는 A(42)씨를 체포해 존속살해 미수 혐의로 입건했으며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설 연휴 첫날인 전날 오후 7시 8분께 병원 치료를 권하는 어머니에게 불만을 품고 흉기를 여러 차례 휘둘러 상처를 입혔다. 피해자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설 연휴 첫날 60대 노모에 흉기…아들 살인미수로 체포 2021-02-12 14:10:31
서울 종암경찰서는 A(42)씨를 체포해 존속살해 미수 혐의로 입건했으며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설 연휴 첫날인 전날 오후 7시8분께 병원 치료를 권하는 어머니에게 불만을 품고 여러 차례 흉기를 휘둘렀다. 어머니는 흉기에 의해 상처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병원으로...
"치매 母 3억 돈뭉치 버려"…알고 보니 집에 있었다 2021-02-05 19:01:12
5일 서울 종암경찰서에 따르면 서울 성북구 장위동에 사는 A씨(39)의 분실물 신고를 오인신고로 보고 내사 종결했다. A씨가 잃어버렸다고 주장했던 미국 달러 약 28만 달러(한화 3억1000만원)은 집 안에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A씨는 지난달 23~24일께 이사를 가기 위해 이삿짐을 정리하던 중, 치매 증상을 가지고 있던...
3억 돈뭉치 든 비닐봉투…엄마가 이삿짐 정리하다 버렸다 2021-01-28 20:12:37
종암경찰서에 거액을 분실했다는 신고를 했다. A씨의 모친은 지난 23~24일께 이사를 가기 위해 이삿짐을 정리하던 중, 달러 약 28만불(한화 3억1000만원)이 든 비닐봉투 1개를 집 밖 쓰레기를 모아둔 곳에 내놓았다. 달러는 모두 100달러짜리 지폐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후 해당 사실을 깨달은 A씨는 26일 오후 11시께...